특히 다른 곳과 비교해서 전혀 꿀리지않는 고발뉴스 광고비가 눈에 띄고, (저 정도면 아예 먹여살린 셈)
전체적으로 기간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후덜덜합니다.
지자체장이 이렇게 탐나는 겁니다.
국회의원보다 꿀 빠는 자리인 것이
직접 꽂아줄 수 있는 자리가 천 개가 넘고,
직접 돈을 집행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8년동안 성남국에서 왕노릇하며 세력을 만든 것 같습니다.
지역 단체들에 자기 사람 심고, 먹여살렸고,
측근으로 모아서 손가혁을 진두지휘했어요.
성남보다 훨씬 더 큰 경기도지사 되면,
얼렁뚱땅 한 나라를 차지하면, 결과는 어떨까요?
상상하면 끔찍합니다. 부패하고 독선적이고,
그렇게 증오하는 문재인의 등에 결국 칼을 꽂을 겁니다.
벌써 그 측근 바른소리란 인간은 실실 웃으며 청와대 보좌진 트위터 파고 있다네요.
저렇게 후안무치하고 적반하장인 인간들에게 권력이 주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너무 끔찍합니다.
문재인정부 지켜야 하고, 그 다음 정부도, 앞으로 오랫동안
우리는 지켜야 합니다.
아직 정권교체가 끝나지 않았어요. 요즘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괴롭습니다.
언제까지 이 폭탄을 보고 있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