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 유치원생이요....처음 기관갔는데 어린이집다니던 애들은 뭔가..
게다가 유치원끝나고 엄마들끼리 날씨좋은날 삼삼오오 놀이터가고하던데 전 애 재운다고 거절했거든요...귀찮아서 ㅜ
애를 위해서라도 같이 놀리고? 이런게 필요한가요? 에구.
엄마들사이에서 은근한왕따놀이나하려고했는데 제애가 왕따가 될가봐 걱정이네요....선배님들 조언좀부탁드려요 ㅜ
1. . .
'18.4.6 7:03 PM (1.241.xxx.219)유치원, 초등 저학년 엄마들이 이런 글 많이 올리시는데...
솔직히 답 아시잖아요?ㅡㅡ;;
애가 친구들이랑 놀게 해주려면 당연히 싫어도 엄마들과 어울려야 하는 거고
그래도 나가기 싫다 하면 애랑 집에서 둘이 노시거나..2. ..
'18.4.6 7:06 PM (180.66.xxx.74)우리아이는 4살인데 그간 기관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친구들 만나면 “우리사이좋게 지내자””반쪽씩 나눠먹자””다음에 또 만나” 요런 교과서같은 멘트하고 그래요; 전 지금부터 2시간씩이라도 보내려구요. 근데 아이성향같기도 해요. 주위에 기관안다닌 아이 여럿있는데 다 그런건 아니라서요~
같이 놀리는건 그냥 자연스럽게 내킬때 하심 되지않으시려나요.3. ...
'18.4.6 7:46 PM (114.205.xxx.179)저도 첫 기관을 5세 유치원으로 할 계획인데요.
유치원 끝나고 또 같이 놀아야하나요?
아니면 유치원에 있는 시간에도 왕따가 된다는 의미인가요?
유치원에서만 놀아도 되면 엄마들과 친분쌓을 필요가 있을까요?4. 마키에
'18.4.6 8:12 PM (119.69.xxx.226)하원하고 놀이터에서 애들이랑 노는 게 애한테 참 좋던걸요 ㅎㅎ 원에서도 같이 또 어울리고 필요한 정보도 엄마들하고 나눌 수 있고 육아동지 생기고.. 물론 맞는 사람들이어야 하지만요 ㅎㅎ
애 재운다고 들어가고 그래서 뒤에서 흉보거나 애들이 왕따 시키는 경우는 드물거에요 걱정은 마시되 애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해보세요5. .....
'18.4.6 8:21 PM (175.117.xxx.200)아이가 왕따가 되냐 이런 걱정은 초등부터 하시면 될 듯 한데요..
초등 1학년에 반모임이나 하교후 놀이 등등 열심히 다라다니시면 되는 듯요
5세는 아직 그렇게 그게 중요하진 않은데
아이들과 어울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5세에 하원후 놀이터는 좋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놀이터 가는 거는 좋을 듯 해요
그런데 요새같이 미세먼지 심할 때는 놀이터 가기가 좀 ㅠㅠ6. 그래서
'18.4.6 8:37 PM (211.111.xxx.30)원 선택이 매우 증요한거 같아요
저도 공기도 그렇고...므엇보다 7세까지는 아이들 낮잠 재워주는게 뇌활동에도 좋다고...
전 제 소신이 뚜렷히 있어서 그런 교육기관 7세까지 쭉보내는데로 보내요
엄마들도 거의 비슷한 성향 많고 원 위주로 가다보니 불만이 없어요
아이 혼자 외톨이 같이 느껴지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6884 | 아 진짜 김정숙 여사....! 39 | 포로리2 | 2018/09/21 | 16,923 |
856883 | 중2아들 쫒겨나서 안들어와요 34 | 힘듬 | 2018/09/21 | 8,422 |
856882 | 오늘자 백두산 천지 워터마크 없는 고화질 사진 1 | 링크 | 2018/09/21 | 1,363 |
856881 | 얼마 안 있어 또 자기네 거라고 우길까 봐 무섭다! 5 | 섬나라 | 2018/09/21 | 1,498 |
856880 | 오늘자 조ㅅ센 경제기사 예측 2 | ㅋㅋㅋ | 2018/09/21 | 881 |
856879 | 한번만 더 물어봐주지... ㅠㅠ 5 | 모지리들 | 2018/09/21 | 2,451 |
856878 | 강아지 세마리 키울만 하신가요? 17 | Rol | 2018/09/21 | 2,841 |
856877 | 구정강마루 색깔 2 | 고민 | 2018/09/21 | 964 |
856876 | 에일리가 간게 혹시 위쪽에서도 '도깨비'를 본 것은 아닌지? 5 | 아닐까 | 2018/09/21 | 3,093 |
856875 | 유해용 영장기각 3 | 적폐청산 | 2018/09/21 | 578 |
856874 | (19)저 이렇게 살면 안되지요? ㅠ 16 | ㅠㅠ | 2018/09/21 | 22,728 |
856873 | 이재용 로봇설 게시글보니 오늘 알리 아리랑영상속에 이재용 16 | 사람입디다 | 2018/09/21 | 6,680 |
856872 | 다이어트 자극받고싶어요 3 | ㅇㅇ | 2018/09/21 | 1,491 |
856871 | 몰래 술 먹는 남편 2 | .. | 2018/09/21 | 1,475 |
856870 | 문재인 대통령은 김구 선생님의 환생인가! 19 | ,,,, | 2018/09/21 | 2,031 |
856869 | 통통하고 크게 예쁘지않은데 빛이나는건 왜일까요? 18 | 귀한관상 | 2018/09/21 | 7,953 |
856868 | 5천만원이 생겼어요. 뭘할까요? 10 | 뭘할까요? | 2018/09/21 | 4,914 |
856867 | 싱가폴 여행, 7살 딸이랑 둘이 갈 수 있을까요? 5 | 리락쿠마 | 2018/09/21 | 1,888 |
856866 | 평양정상회담 명장면 5 2 | 사진과 연설.. | 2018/09/21 | 1,790 |
856865 | 명절)제사말고 무얼하면 좋을까요? 11 | 아이디어? | 2018/09/21 | 2,110 |
856864 | 북측 인사들 바라보는 문재인 대통령.jpg 30 | .. | 2018/09/21 | 5,868 |
856863 | 옷차림도 세계화 25 | 세계화 | 2018/09/21 | 5,663 |
856862 | CJ E&M방송국이 심각한 친일방송국이네요 8 | ㅇㅇ | 2018/09/21 | 2,076 |
856861 | 과자 나 외식 하면 뾰루지 생겨요 1 | ㅇㅇ | 2018/09/21 | 1,542 |
856860 | freaking이란 단어가 2 | ㄱㄱ | 2018/09/21 | 1,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