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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쌤한테 미세먼지 마스크드리면 주책인지

ㅇㅇ 조회수 : 3,429
작성일 : 2018-04-06 18:48:44
대중교통이용하시는걸로 아는데
들어오실때 보니 마스크없으셨던거 같아서요
그새 수치가 엄청나빠졌는데..
하나 드리면..오지랍 아줌마로 보일까요
부끄럼쟁이 울아들 질색하려나
IP : 39.7.xxx.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8.4.6 6:49 PM (14.63.xxx.197)

    감사해 하시지 않을까요^^;;; 특히 오늘 같은 수치는 ...

  • 2. ..
    '18.4.6 6:50 PM (223.62.xxx.158)

    감사하죠. ^^

  • 3. 원글님
    '18.4.6 6:52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세심하고 사려 깊으신 분이네요. 복 받으실 겁니다.

  • 4. 감사하죠.
    '18.4.6 6:53 PM (122.38.xxx.28)

    마음이 더 고맙죠.

  • 5. ㅇㅇ
    '18.4.6 6:56 PM (39.7.xxx.8)

    그럼 맘놓고 권해볼께요~ ㅎ

  • 6. 아이고
    '18.4.6 7:02 PM (223.62.xxx.76)

    감사하죠 마음이 예쁘시네요

  • 7. 흠흠
    '18.4.6 7:04 PM (125.179.xxx.41)

    센스만점 어머니라 생각할듯..^^

  • 8. ....
    '18.4.6 7:05 PM (39.121.xxx.103)

    그 마음이 얼마나 감사할까요~
    원글님 맘 넘 이뻐요..

  • 9.
    '18.4.6 7:05 PM (39.7.xxx.8)

    용기내어 드렸더니
    어머니, 저 눈물날거같아요
    이런적은 첨인데 .흑흑.
    하시며 우는척하시네요 ㅋ
    귀여우셔라 .
    미세먼지 한가득이지만 좋은저녁 보내세요~~

  • 10. 베아뜨리체
    '18.4.6 7:05 PM (116.126.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드렸어요~^^~

  • 11. ....
    '18.4.6 7:25 PM (221.157.xxx.127)

    고맙죠 뭐

  • 12. 오늘
    '18.4.6 7:33 PM (58.120.xxx.80)

    경보 문자까지 뜬날인데 권해주심 너무 좋죠

  • 13.
    '18.4.6 7:42 PM (118.176.xxx.146)

    원글님 마음 넘 이쁘시다. 주는 것만도 넘 고마운 일인데 망설이며 물어보시기까지. 때 안 묻은 사춘기 부끄럼쟁이 소녀 감성이시네요.

  • 14. 저도
    '18.4.6 7:49 PM (223.38.xxx.118)

    저도 과외 끝나고 받아왔어요

  • 15. 칭찬해^^
    '18.4.6 8:19 PM (59.6.xxx.199)

    이런 선량한 마음 너무 좋아요.

  • 16. 저도
    '18.4.6 8:29 PM (124.53.xxx.155)

    드려요 선생님이 활짝 웃으시는데 같이 기분좋았어요^^

  • 17. 저도 드렸습니다
    '18.4.6 8:50 PM (116.122.xxx.245)

    저희집 도우미 이모님한테...
    아침에 오실땐 공기가 좋음이었는데
    가실땐 나쁨 ㅠㅠ

    어쩌다 마스크 드리는게 미덕인 대기속에 살고 있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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