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이용하시는걸로 아는데
들어오실때 보니 마스크없으셨던거 같아서요
그새 수치가 엄청나빠졌는데..
하나 드리면..오지랍 아줌마로 보일까요
부끄럼쟁이 울아들 질색하려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쌤한테 미세먼지 마스크드리면 주책인지
ㅇㅇ 조회수 : 3,331
작성일 : 2018-04-06 18:48:44
IP : 39.7.xxx.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뇨
'18.4.6 6:49 PM (14.63.xxx.197)감사해 하시지 않을까요^^;;; 특히 오늘 같은 수치는 ...
2. ..
'18.4.6 6:50 PM (223.62.xxx.158)감사하죠. ^^
3. 원글님
'18.4.6 6:52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세심하고 사려 깊으신 분이네요. 복 받으실 겁니다.
4. 감사하죠.
'18.4.6 6:53 PM (122.38.xxx.28)마음이 더 고맙죠.
5. ㅇㅇ
'18.4.6 6:56 PM (39.7.xxx.8)그럼 맘놓고 권해볼께요~ ㅎ
6. 아이고
'18.4.6 7:02 PM (223.62.xxx.76)감사하죠 마음이 예쁘시네요
7. 흠흠
'18.4.6 7:04 PM (125.179.xxx.41)센스만점 어머니라 생각할듯..^^
8. ....
'18.4.6 7:05 PM (39.121.xxx.103)그 마음이 얼마나 감사할까요~
원글님 맘 넘 이뻐요..9. ㅋ
'18.4.6 7:05 PM (39.7.xxx.8)용기내어 드렸더니
어머니, 저 눈물날거같아요
이런적은 첨인데 .흑흑.
하시며 우는척하시네요 ㅋ
귀여우셔라 .
미세먼지 한가득이지만 좋은저녁 보내세요~~10. 베아뜨리체
'18.4.6 7:05 PM (116.126.xxx.184) - 삭제된댓글저도 예전에 드렸어요~^^~
11. ....
'18.4.6 7:25 PM (221.157.xxx.127)고맙죠 뭐
12. 오늘
'18.4.6 7:33 PM (58.120.xxx.80)경보 문자까지 뜬날인데 권해주심 너무 좋죠
13. 와
'18.4.6 7:42 PM (118.176.xxx.146)원글님 마음 넘 이쁘시다. 주는 것만도 넘 고마운 일인데 망설이며 물어보시기까지. 때 안 묻은 사춘기 부끄럼쟁이 소녀 감성이시네요.
14. 저도
'18.4.6 7:49 PM (223.38.xxx.118)저도 과외 끝나고 받아왔어요
15. 칭찬해^^
'18.4.6 8:19 PM (59.6.xxx.199)이런 선량한 마음 너무 좋아요.
16. 저도
'18.4.6 8:29 PM (124.53.xxx.155)드려요 선생님이 활짝 웃으시는데 같이 기분좋았어요^^
17. 저도 드렸습니다
'18.4.6 8:50 PM (116.122.xxx.245)저희집 도우미 이모님한테...
아침에 오실땐 공기가 좋음이었는데
가실땐 나쁨 ㅠㅠ
어쩌다 마스크 드리는게 미덕인 대기속에 살고 있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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