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1년생 이제 회사 지원생각 말아야하나

조회수 : 4,815
작성일 : 2018-04-06 18:40:38
3년 쉰 40대 후반 사무직
그냥 회사 지원 생각 말아야 할까요?
현실을 알려주세요

IP : 223.62.xxx.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6 6:43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오랜 기간 꾸준히 노크하는 와중에 운이 따르면 될 수도 있겠지만 생계형이라면 좀 더 확률 있는 자리를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 2. .....
    '18.4.6 6:44 PM (39.121.xxx.103)

    과거 생각하면 안되고 눈을 팍 낮추야죠...

  • 3. ....
    '18.4.6 6:46 PM (221.157.xxx.127)

    있던직장도 짤린나이긴하죠 ㅜ

  • 4. 좀...
    '18.4.6 6:48 PM (59.11.xxx.175)

    어렵지 않을까요

  • 5. ~``
    '18.4.6 7:01 PM (58.237.xxx.190) - 삭제된댓글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지원해 보세요
    의외로 면접 기회가 옵니다. 젊은 층을 선화하긴 하지만
    나름 40대를 원하는 곳도 있기에 ~~~~~~~~
    저 역시도 작년 11월에 퇴사하고 이력서 넣고 있고 면접 보고 있지만
    눈 높이를 낮추면 취업된답니다.
    나름 선택할려고 하니 어렵긴하지만 그래서 아직 정착 못했지만
    40대를 원하는 곳도 있다는 사실
    저도 결혼 후 경력 단절 이다가 2년 직장 생활이 다지만
    아직 면접 기회는 종종 있었어요

  • 6. ~``
    '18.4.6 7:02 PM (58.237.xxx.190)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지원해 보세요
    의외로 면접 기회가 옵니다. 젊은 층을 선호하긴 하지만
    나름 40대를 원하는 곳도 있기에 ~~~~~~~~
    저 역시도 작년 11월에 퇴사하고 이력서 넣고 있고 면접 보고 있지만
    눈 높이를 낮추면 취업된답니다.
    나름 선택할려고 하니 어렵긴하지만 그래서 아직 정착 못했지만
    40대를 원하는 곳도 있다는 사실
    저도 결혼 후 경력 단절 이다가 2년 직장 생활이 다지만
    아직 면접 기회는 종종 있었어요

  • 7. 인맥없음 어렵습니다
    '18.4.6 7:02 PM (223.33.xxx.9)

    청소일같은거 딱 그나이에 많이 하세요
    50전후에요

  • 8. 호랑이는울지않는다
    '18.4.6 7:07 PM (118.221.xxx.12)

    74년생입니다

    그동안 행정업무 위주로 일을 했다가 작년 말에 퇴직하고 오늘까지 대략 40곳 정도 지원했고
    오늘도 어디 면접보고 왔습니다. 1~3월까지는 단 한곳도 서류 통과 못 하다가 지난 주 최종
    3차까지 갔던 곳은 막판에 탈락해서 좀 상처가 컸었습니다

    오늘 면접본 곳도 100% 결정되지는 않았고 최종 면접이 다시 있는데....
    사실 제 나이대를 원한 곳이 아니라 저보고 견딜 수 있겠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조금 고민중입니다

  • 9. ..
    '18.4.6 7:29 PM (220.117.xxx.155) - 삭제된댓글

    경리 회계쪽 경력자 아니면 면접보라는 연락받기도 어려울거예요. 좌절하고 이래서 자영업이 느는구나 절감했죠. 저는 딴길 찾았지만 도전하는 사람에겐 기회가 올거예요. 힘내세요

  • 10. ..
    '18.4.6 9:33 PM (116.120.xxx.216) - 삭제된댓글

    저도 75에 웹디자인 3년 쉬었는데 힘들겠죠?
    두렵네요ㅜ

  • 11. ㅠㅠㅠㅠㅠㅠ
    '18.4.7 1:43 AM (122.36.xxx.122)

    괜찮은 회사가 왜 오십다되가는 님을 뽑을까요?

    젊은사람이 싹싹한 경우도 많고 편한데...

    뭔가 문제가 있으니 나이든 사람 뽑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240 중학생 아이가 아침마다 배가아프다고,,,, 5 2018/05/23 2,338
813239 이읍읍 수준 보소 31 이읍읍 제명.. 2018/05/23 3,620
813238 배추김치 담글때 양념을 좀 숙성시키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는..?.. 4 ,,,, 2018/05/23 1,297
813237 교수마을은 왜 교수마을인가요? 9 ㅇㅇ 2018/05/23 5,040
813236 피아노 고수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7 피아노 2018/05/23 1,123
813235 나경원 비서의 욕설은 모든 매체가 다루면서 5 혜경궁이 누.. 2018/05/23 2,923
813234 똥배= 자궁근종?? 15 ㅇㅇ 2018/05/23 6,863
813233 독립하는 과정에서 가족과의 트러블, 어떻게 조율해야 할까요? 31 새벽비 2018/05/23 5,097
813232 강아지산책이 보기랑 다르게 힘드네요 27 ㅇㅇ 2018/05/23 4,292
813231 (속보)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은 안전하고 북한은 번영될 것 16 ........ 2018/05/23 5,889
813230 분명히 봤는데 안본것처럼 줄거리가 전혀 기억 안나는 영화 있나요.. 5 ... 2018/05/23 1,666
813229 샐러드마스터 쓰는분들 질문이요 14 2018/05/23 11,858
813228 원순씨를 지지합니다!!!!!!!!!!!!!!!! 4 themid.. 2018/05/23 719
813227 근데 네이버 댓글이 또 뭔가 이상해지지않았나요? 7 ... 2018/05/23 1,122
813226 문프와 트럼프 넥타이~~ 7 ... 2018/05/23 3,032
813225 일본만 그런줄 알았더니 중국도 겐세이질... 13 회담 2018/05/23 3,442
813224 담배피는 남편에게.. 1 7년째 투쟁.. 2018/05/23 1,102
813223 콩자반이 덜익어 딱딱하면 후속조치 가능한가요? 2 ㅡㅡ 2018/05/23 941
813222 최순실 맥주를 마시고 싶은 밤 1 깍뚜기 2018/05/23 1,273
813221 홍일권 배우...이렇게 싱그러운 50대라니 6 happy 2018/05/23 5,247
813220 살다보니 정말 황당합니다. 어찌이런일이 ㅜㅜ 79 나무꽃 2018/05/23 28,211
813219 계약금 내고 잔금은 치르지 않은 경우 1 계약 2018/05/23 1,418
813218 보통 뒷담화한 사실을 당사자가 알게 되었을 때 어떻게 대하나요?.. 3 토깽 2018/05/23 2,108
813217 체포동의안 부결된 사람들 다시 쳐넣을순 없나요? 8 이번에 2018/05/23 1,063
813216 자식버리고 갔다 다시 찾는 마음은 무슨맘이예요? 16 2018/05/23 5,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