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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나라에 정신 나간사람

조회수 : 3,874
작성일 : 2018-04-06 17:47:17
명품쇼핑백이라고 스와로브스키, 조말론,빈폴. 버버리등 새것도 아니고 살짝살짝 구견진 봉투를 세상에 15000원씩 받겠다고 몇개 한꺼번에 사면 10만원에 주겠다는 헛소리까지..
제품도아니고 접힌자국들있는 봉투를..
우리집에있는 봉투들 100만원은 받을수있겠네요 참나.
IP : 58.120.xxx.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등
    '18.4.6 5:49 PM (110.9.xxx.89)

    이런 명품쇼핑백은 만원 만오천원정도에 팔린다고 하던데... 저기 써진 브랜드는 명품이 아닌데요??

  • 2. ...
    '18.4.6 5:50 PM (1.239.xxx.251) - 삭제된댓글

    줘도 안가져갈거 엄청 선심쓰듯 싸게 어서 가져가라는 사람 널렸어요. 그래도 안팔리면 천원씩 내려서 계속 올림.

  • 3.
    '18.4.6 5:51 PM (121.130.xxx.60)

    울집엔 루이비통 박스랑 쇼핑백 있는데 그거 내다팔아도 되겠네요?
    하튼 미친세상이에요
    이런거 누가 사요
    짝퉁담는 포장지가 필요한가요?

  • 4. 그런데
    '18.4.6 5:55 PM (218.155.xxx.137)

    그걸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참 희한한 세상이에요~~ㅎㅎ
    그거 사서 뭐해요?

  • 5. ㅇㅇㅇ
    '18.4.6 5:55 PM (39.7.xxx.97) - 삭제된댓글

    예전에 모금방송에서 어려운 이웃이 나왔는데
    돈벌이로 명품쇼핑백 만들던데요
    그분들은 로스분이라도 있으면 돈이 되겠다싶었어요

  • 6. ..
    '18.4.6 5:55 PM (218.212.xxx.217) - 삭제된댓글

    해외 중고 장터인데 명박이 자사전을 죽어라고 새로 올리며 파는 정신 나간 사람도 봤어요.

  • 7. 밑져야본전
    '18.4.6 5:56 PM (223.62.xxx.215)

    호구를 낚는거죠. ㅋㅋ
    호구하나만 걸려라~~
    멍청한 호구하나만 걸려라~~

  • 8. 그걸 사서 뭐하죠?
    '18.4.6 7:05 PM (222.108.xxx.63)

    혹,짝퉁을 담아서 파는 범죄는 아니겠죠?

  • 9. 당근마켓
    '18.4.6 7:43 PM (116.41.xxx.204)

    루이비통 종이백 이랑 가방 박스 3만원에
    파는 인간도 있어요..미친ㅎㅎ

  • 10. 몇년전 9시뉴스에
    '18.4.6 7:45 PM (211.224.xxx.248)

    나와서 저도 깜짝 놀랐던적 있어요. 그때는 명품이 그래도 알아줄 때였어요. 명품사면 주는 종이백만을 돈주고 사는 사람들이 있대요. 별 미친것들이 다 있죠? 정신나간것들. 그 명품 사용하는 사람인척 자길 포장하는거죠. 완전 자존감 바닥인 사람들 아닌가요? 근데 요즘엔 명품이 그닥 먹여주는 세상이 아닌데 그 판매자가 세상 돌아가는걸 몰르는거 아닐까요?

  • 11.
    '18.4.6 11:25 PM (211.114.xxx.183)

    백화점에서 주는 화장품샘플한장도 5천원에 파는 비양심도 있더군요

  • 12. 그러지마
    '18.4.7 1:36 AM (223.62.xxx.49)

    화장품 샘플은 백화점 면세점 직원들이
    고객에게 소비해야 할 것들을
    돈받고 파는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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