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가 깜깜이 오명을 벗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첫 공개 했다는데
학원 설명회에서 맨날 들은 내용이네요.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각 고교별 점수가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매겨져서 어떻게 적용되는 가인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
댓글들이 더 재미 있어서 퍼왔습니다. ~
구체적인 평가기준을 제시하면 뭐하나...적용을 공정하게 하지 않는데...
법 전공자로서 말하는데 가이드라인이니 규칙이니 법이니 다 제대로만 지키면 진짜 그 규칙 자체가 어지간히 하자가 많은것만 아니면 합리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는 그게 뭐든간에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는게 문제지. 그 수많은 지원자들 중 뒷문이 많을거란 얘기..
이런거 누가 몰라요? 문제는 이 가이드라인 자체가 주관적이라는 거죠. 수시 학종 믿을 수 없어요. 주변만 봐도 그렇습니다
고1부터 진로정해 연관된 독서 동아리 봉사활동등 오로지 관련된것만 쭉 파라고 한다..진로탐색할 시기에~~ 애들이 뭘 알어요? 간혹 난놈이 있겠지만...
전지전능한 입사관께서 아이들의 발전가능성을보고 똑똑한 아이들을 매의눈으로 잘 뽑아가신답니다 입사관분들!!!!점집을 차리시지요^^?
0.1점 0.2점이 입시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우리나라에서 교과빼고 다 정성적평가 하는데 그게 어떻게 공정할 수 있는가? 로또 고교샘 만나야겠지! 입학사정관은 신인가? 과연 입학사정관의 자질은 충분한가? 중고교 자녀있는 교수들이 입학사정관 되길 갈망한다던데..어떻게 뽑나 배워서 자식한테 써먹으려고? 알고는 있었지만 기사보니 정시:수시 반반도 싫네! 정시100% 가자!!
ㅋㅋ 가이드라인 있는거 누가 모르나요~~ 그걸 정확하고 공평하게 근거를 두고 평가 되었는지가 궁금하죠 ㅜㅜ 이런거 누가 믿을까요~~내신 조금 안좋아도 관련학과 공부를 열심히한것에 특목고애들 점수 올라갑니다. 요리저리 자기들이 뽑고싶은 학교애들 뽑을수있는거 다 알죠~~
장난하냐...고1때 꼴찌, 고2 1학기 중간, 고2 2학기 중상, 고3 1학기 상위권 이러면 발전가능성 높아 수시합격. 고1,2 최상위권 고3 중간...이러면 발전가능성 없음 불합격...or 둘다 불합격.,or 둘다합격..경우의 수가 4가지 나온다...이러니 개판이란거다...
교육현장가보시고 이런정책을쓰는건가 싶네요학종 챙기려고 애들이 너도나도 학습부장 동앍하려해도 경쟁이 치열해서 가위바위보로 정해요.그럼 가위바위보가 정당한건가요?우리나라처럼 인구많고 경쟁사회에서 그러지않아도 치열하니 공정한마음이라도 가지며 학교생활할수있게 제발 정시90이상 늘리세요!학교다니랴 학원가랴 동아리 보고서쓰랴 주말에봉사까지 애들좀 숨쉬게해주세요 제발
정말 당연한 내용밖에없네요 그리고 고교별로 내신 따로 산출하는거 딱 빼먹엇너 ㅋㅋ
학업 성적을 제외하고는 죄다 정성적이어서 학생보다 선생의 능력이 중요하네? 어뜨께 너네들은 저런 항목을 가지고 보통 학생들의 상식적 행동과 일반적 행동 속에서 찾아서 우열과 차이의 등급을 매긴다는 거냐? 나는 그게 새삼 신기하다 저기 저 항목에 대해 결국 선생이 얼만큼 그 학생을 어쁘게 여기고 주의깊게 관찰해서 기술해주냐 혹은 그걸 포장해주느냐의 항목으로 밖에 안보인다 아주 기냥 지금까지 뻘짓으로 우리 새끼들 갖고 놀았다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