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맞춰야하는 사람 vs 나에게 맞춰주는 사람

... 조회수 : 2,311
작성일 : 2018-04-06 12:39:41
1. 내가 맞춰야하고 먼저 다가가야함.
대신 아는것 많고 배울점 많음.
그사람도 나에게 호감은 있지만 덜 적극적임
만나면 안편함



2. 나에게 잘 맞춰줌
대신 배울점은 적고 내가 정보를 많이 줌
맞춰주니 나는 좀 편안함.



어느쪽이 좋으세요?


나에게 잘 맞춰주고?아님 서로 편하게 잘 맞춰주고
만나면 편하고 즐겁고
배울점 많고 정보많은 상대는
세상에 없는건가요?ㅎㅎㅎ

친구관계입니다..배우자가 아닌...
IP : 223.62.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6 12:41 PM (121.135.xxx.185)

    배우자로서라면 둘다 싫음. 차라리 혼자 살고 말지. 친구라면 그냥 멀찍이서 친할 만함.

  • 2. 1번 질색
    '18.4.6 12:42 PM (175.120.xxx.181)

    편한 사람 만나요
    왜 만남에서 얹혀요?

  • 3. 12233
    '18.4.6 12:42 PM (220.88.xxx.202)

    친구라도 내가 맞춰줘야하는
    사이라면 안 만납니다

  • 4. 1번은
    '18.4.6 12:44 PM (59.6.xxx.151)

    아직 선택사항이 아닌데요 ㅎㅎㅎ

  • 5. ...
    '18.4.6 12:57 PM (211.203.xxx.119) - 삭제된댓글

    배우자로서도 굳이 선택하라면 2번요.
    솔직히 성격이 다르면 배울점 찾으려면 얼마든지 있죠.
    1번의경우 그사람과의 만남이 막 설레고 행복한 긴장이 되는거면 좋은데 그렇게 친해져도 쭉 계속 내가 맞춰야되는 상대면 싫어요.

  • 6. 2번
    '18.4.6 12:57 PM (211.203.xxx.119)

    배우자로서도 굳이 선택하라면 2번요.
    솔직히 성격이 다르면 배울점 찾으려면 얼마든지 있죠.
    1번의경우 그사람과의 만남이 막 설레고 행복한 긴장이 되는거면 좋은데 그렇게 친해져도 쭉 계속 내가 맞춰야되는 상대면 싫어요.

  • 7. 친구도
    '18.4.6 1:33 PM (125.177.xxx.106)

    일종의 멘토죠. 기왕이면 내가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되고 나를 발전하게 하죠.
    근데 편하기를 택한다면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내 인생이 발전은 없고 맨날 제자리일 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810 바비 인형 스탑 모션 재밌네요. 8 ㅋㅋㅋ 2018/05/15 905
810809 혜경궁김씨 트윗의 문재인 아들집칙 9 혜경궁 2018/05/15 1,839
810808 온라인 아동복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30 고객 2018/05/15 7,462
810807 이건 뭐 하루 해가 짧네요 2 가지 많은 .. 2018/05/15 1,140
810806 민주당 미쳤나봐요. 15 아니 2018/05/15 3,961
810805 서울 4박 5만원, 유커와 함께 돌아온 덤핑관광 5 ........ 2018/05/15 1,947
810804 현재 거실온도 25인데도 추워요~ 8 추워 2018/05/15 1,880
810803 여배우들 왜 턱에다 뭘 집어넣을까요?ㅜㅜ 2 보기실타 2018/05/15 4,863
810802 정의롭지 못한 민주당 후보에게도 묻지마 투표를 해야 할까? 28 ㅇㅇ 2018/05/15 1,029
810801 사랑이 별건가요? 4 .. 2018/05/15 1,438
810800 이쁘면 다 용서되냐.. 3 우이씨 2018/05/15 2,167
810799 원나잇 푸드트립 보는데 우승 3 ㅁㅇ 2018/05/15 1,637
810798 강원랜드 청와대 8 특검 2018/05/15 1,149
810797 족저근막염 왜생겨요 14 나이들면 2018/05/15 6,561
810796 일본사람들은 왜 주먹밥을 먹을까요 9 기역 2018/05/15 4,914
810795 제가 인생 긍정적으로 풀어낸 건가요?? 6 ... 2018/05/15 2,146
810794 유럽생활, 많이 외로워요. 74 유럽 2018/05/15 22,408
810793 이제 여행하는거 예약하는것도 일이네요 16 000 2018/05/15 3,581
810792 저는 이읍읍의 욕 이해합니다 4 말랑 2018/05/15 965
810791 광화문 길에서 외국인한테 사진을 샀는데.. 23 ㄴㄴ 2018/05/15 5,752
810790 드롭. 픽업 . 라이드 3 2018/05/15 802
810789 북핵폐기로 군대도 직업군인제로 바뀔수 있다는데요. 5 ㅇㅇ 2018/05/15 801
810788 강남구에서 초2 남아 야구 배울 곳 추천해주세요~~ 2 궁금이 2018/05/15 436
810787 안철수 우연 근황 ㅎㅎㅎㅎ 15 끌리앙 2018/05/15 5,538
810786 스크린 골프장을 오픈했어요..ㅠㅠㅠㅠ 5 마미 2018/05/15 4,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