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식으로 공부는 안하고 있어요
거의 겜만하고
요구는 많고
외식은 아웃백을 최고로 치고 특히 고기
치약은 2080을 써야하고
주관 뚜렷한 건 지.....
그래서
아이 미래에대한 저의 걱정이 많아요
그럼에도
게임 중에 '문명"을 언젠가부터 하더니
역사적 사실에 관심이 생기는 것 같더니
학교도서관서 '사피엔스'를 빌려서
현재까지 189페이지 읽었대요
저도 읽을 엄두도 안나는 책이던데.....
이번주 내내 퇴근하고 지금까지 읽은 사피엔스
감상평듣고 있어요
좀 정신차린건가 기대도되고 기분좋네요 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남아
저요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18-04-06 08:31:23
IP : 110.70.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중2
'18.4.6 8:49 AM (118.44.xxx.98) - 삭제된댓글중2아들 중간고사 잘 봐서 전교10등안에 든다고 매일 얘기하네요. 석차가 잘 나오면 좋겠지만 그런 욕심이 생긴게 더 흐뭇하네요. 저도 기분이 좋아 글 올려요.
2. 오호
'18.4.6 9:06 AM (211.245.xxx.178)게임의 순기능이네요?
ㅎㅎ
저라면 눈물나게 기쁠거같아요~~3. ..
'18.4.6 9:08 AM (1.221.xxx.94)아이를 일깨우는 게임이 도대체 뭔가요?
게임명이 문명이에요?4. ..
'18.4.6 1:25 PM (182.211.xxx.149)네..게임 이름이 ‘문명’ 입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게임이고 중2 남아는 옆에서 보기만 해요.5. 흐흐
'18.4.8 6:22 PM (61.74.xxx.57) - 삭제된댓글문명깔고 아이앉혀놈, 게임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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