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은 위험해를 보고

[......]

사실 엄청 기대했거든요.
강다니엘도 나오고 해서요
그런데 탁재훈이 턱하니 나오면서 완전 군대 서열처럼 돼버렸어요별로 좋아하지않던 사람인데 여기 나와 하는짓보니 정말~~~~지가 뭐 기획사 사장인줄아는지
힐링하려고 봤다가 열이 확~~~에고

[....]

보려고했는데...패스네요.
탁재훈이 왜 거길..
섭외하는 사람 참....눈치없다.

[...]

탁 나온다고 했을 때 다들 저럴 줄 알았죠

[..]

인성 보이더라구요 ㅡㅡ

[그러니까요]

낄 자리가 아닌데...

글구
라면 먹을때보니
이이경이 장 제대로 안봐서 삐진건가봐요... 에라이~

[저런]

캐릭터도 한사람있어야지 다 순둥순둥해도 어떻게 흘러갈지 모를 일이죠
그런데 일단은 이필모씨가 묻혀버리네요
강다니엘은 분위기 해사하게 만들고 탐정삘낼때 너무 귀엽.
이이경도 김민석도 로꼬도 다 괜찮았어요

[....]

근데 이런 예능은 좀 편안한 맛에 보는거라서..
다들 순둥순둥해도 전 좋을것같거든요.
파일럿때 다 순둥순둥해도 재미있었어요.
더 편안하고...

[dd]

탁재훈 다행히 고정 아니니 최대한 편집해서 조금만 나오게 하고
빨리 출연진 물갈이 했음 좋겠어요.
나오는 순간 스트레스네요.

[...]

집돌이들 힐링프로그램이라는데
저런 캐릭터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

저런 꼰대질을 왜 봐줘야하나요?
주둥이만 나불나불 사람 무안주고....
탁씨 빠지면 볼꺼에요..
힐링타임 아니고 스트레스타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