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이 돈을 좋아해요
남편도 돈 많이 벌고 싶은 욕심 없는 무욕무념무상 스타일인데요.
6살 아들이 돈을 좋아해요 ㅋㅋㅋ
지난 주말 놀러갔다가 연못에 동전 던지는 곳이 있길래
“이거 할까?”
그랬더니 제 손을 잡고 말리며
“엄마 안돼. 그러면 우리 가난해져”
그러네요.
생일 선물로 땅 받고 싶다고 하고 ㅋㅋ
정말 애들 성향은 타고나는 가 싶어서 신기해요
우째 제가 이런 아들을 낳았나 싶고요
1. 아마
'18.4.5 11:12 PM (39.117.xxx.206)주변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겠죠...좀 안타깝네요ㅠㅠ
2. ㅎㅎ
'18.4.5 11:13 PM (125.186.xxx.59)주변에 그럴 환경이 전혀 없었는데도 그러니까 신기해요. ㅎㅎ
3. 음
'18.4.5 11:14 PM (116.127.xxx.144)글게요...
좀 짠하긴 하네요..
대개 원글 같은 성격의 자식들은
흥청망청 쓰는데
누구 닮았을까요?
저희는 알뜰파라
저희 아들이 청출어람입니다. 엄청 알뜰..
교복안 하얀 면티 하나는 거의 나달나달 수준인데, 버리지도 않고 입고 있네요4. ㅎㅎ
'18.4.5 11:15 PM (125.186.xxx.59)저는 귀엽고 신기해서 올린건데 짠해야 하는 거였군요 ㅠㅠ
5. ㅋㅋㅋ
'18.4.5 11:18 PM (121.182.xxx.144)요즘 세상 돈 귀한줄 모르는 사람보단 차라리 알뜰한? 사람이 나아요...
근데 마이 빠르네요.
나중에 아들 눈치보여서 물건 못 살걸요...^^
제 지인이 원글네 부부 스타일인데 중딩아들이 그래요...용돈 주면 안 사용해요...ㅋㅋㅋ6. ㅎㅎ
'18.4.5 11:19 PM (125.186.xxx.59)아마도 그럴 거 같아요 ㅋㅋㅋ
7. ᆢ
'18.4.5 11:20 PM (112.148.xxx.54) - 삭제된댓글ㅎㅎ
귀여워요
경제 교육이 벌써 형성됐나봐요
그런 성향을 가진 조카가 있는데 용돈도 규모있게 쓰고 그러더라구요
일단 장점인걸루..8. 아마
'18.4.5 11:21 PM (39.117.xxx.206)너무 어린아이들이 세상물정(?)에 눈뜨는게 안타까워서요 생일선물로 땅을 사달라니 ㅠㅠ
차라리 과자에 로봇에 뭐사달라 뭐사달라 떼쓰는 6살이면 좋겠어요..
자본주의사회에 어차피 다 알게될텐데...요즘은 어딜가던 돈얘기가 자연스럽게 술술 나오는 시대니까 아마 주변에서 많이 듣고보고 그랬을거에요. 굳이 환경을 조성하지 않아도요~9. ㅎㅎ
'18.4.5 11:23 PM (125.186.xxx.59)영향을 받았으면 아마 자주읽는 전래동화 전집인 것 같아요.
유독 부자 가난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복 받으면 부자되고 벌 받으면 가난해지고 ㅎㅎ10. 귀여워요
'18.4.5 11:43 PM (175.198.xxx.115)댓글들 왜이리 심각ㅋㅋ
제 5살 아들은 얼마전에 이러더라구요.
"엄마.... 나 돈이 없어.... 나 돈 좀 사죠....." ㅋㅋㅋ11. 수학
'18.4.5 11:46 PM (183.109.xxx.87)아는 아이가 그 무렵 돈이랑 숫자 좋아하고 수학에 유독 관심많고
그러더니 영재고 갔어요12. 175님 ㅎㅎ
'18.4.6 2:32 AM (178.191.xxx.162)넘 귀여워요, 돈 사달래 ㅎㅎㅎ
13. 다들 심각 ㅎㅎ
'18.4.6 10:01 AM (124.49.xxx.121)애들은 그냥 하는 이야기 ㅎㅎ
일찍 경제교육 시켜주세요
돈 좋아하면 왜 짠해야 되는건지;;
돈 많이 벌고 모아서 좋은곳으로 가게 쓰는거다 라고
올바르게 알려주시면 될듯 :-)
똘똘하고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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