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용필을

티비에서 조회수 : 3,747
작성일 : 2018-04-05 22:00:14
볼수 있다니
평양공연 덕분에
넘 좋아서 머리가 띵해요
IP : 121.154.xxx.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4.5 10:02 PM (116.238.xxx.252)

    저도요~~용필 오빠는 그 연세에도 섹쉬하세요

  • 2. ......
    '18.4.5 10:02 PM (49.142.xxx.152)

    꿈...이 나온지가 30년 가까이 되는데 이렇게 세련될수가..ㅠ

  • 3. 둥둥
    '18.4.5 10:03 PM (112.161.xxx.186)

    저도요... 조용필은 정말 넘사벽.
    정말이지...
    조용필은 내지르면서도 안으로 삭이면서도...
    참 음색도 매력있고.
    그가 왜 그리 오래 가수왕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알수 있어요.

  • 4. 소망
    '18.4.5 10:04 PM (118.176.xxx.108)

    저두요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오빠 ♡♡

  • 5. 오늘새삼
    '18.4.5 10:04 PM (39.120.xxx.98)

    이분 노래 가사들이 정말 좋네요
    나이들어 가는 모습이 슬프기도 하고 그냥 아련해요

  • 6. ............
    '18.4.5 10:04 PM (180.71.xxx.169)

    이선희와 조용필을 한무대에서 본다니 계탔네요.

  • 7.
    '18.4.5 10:05 P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

    저희남편 조용필 참 좋아하는데
    북한사람들은 조용필 노래를 별로 안좋아 하는거 같네요
    북한사람들 취향이 조용필 노래쪽은 아닌 듯

  • 8. 둥둥
    '18.4.5 10:07 PM (112.161.xxx.186)

    조용필도 오래됐잖아요.
    지금 북한도 많이 변했는데요. 뭐.

    그래도 조용필은 넘사벽~

  • 9. 저도
    '18.4.5 10:09 PM (121.162.xxx.236)

    조용필 오빠를 참 오랜만에 보네요.. 용필오빠 콘서트 처음으로 가네요..듀근규근

  • 10. 새바람이오는그늘
    '18.4.5 10:16 PM (58.141.xxx.51)

    이래서 조용필~ 조용필~ 하는구나... 알았어요

  • 11. 그 옛날 노래들이
    '18.4.5 10:21 PM (117.111.xxx.89)

    저렇게 세련되다니...

  • 12. 아~
    '18.4.5 10:22 PM (125.178.xxx.57)

    조용필과 동시대를 살아서 넘 좋아요

  • 13. 옵빠
    '18.4.5 10:25 PM (112.161.xxx.186)

    맞아요. 저는 그의 전성기를,
    그가 우리나라 최초의 오빠로서 전성기일때를 함께 살았지요,.
    너무 좋아요,.

    십년전엔가 언니와 조용필 콘서트를 보러갔는데
    세시간 가까이 되는 공연을 초대가수도 없이
    그 흔한 농담 따먹기, 조차 없이
    노래만 부릅니다.

    전 그때 알았죠. 이분은 우리나라 전설이 될만한 분이 맞구나.
    너무 너무 너무 노래앞에서는 성실한 분이었던거죠.

  • 14. 바운스를 부르셔야 했는데...
    '18.4.5 10:25 PM (221.141.xxx.92)

    전 정말 바운스 처음 들었을때 마룬5 인줄 알았어요. 이래서 조용필 조용필 하는 구나 생각했네요. ^^ 오늘 공연방송 보면서도 역시~~, 하면서 감탄했어요.

  • 15. .................
    '18.4.5 10:26 PM (180.71.xxx.169)

    조용필이 '여행을 떠나요'를 신나게 열창하는데 관중석 보고 깜놀했네요. 어쩜 다들 마네킹 마냥 가만히 앉아 있습디다. 다른 노래는 박수도 잘쳐주더니

  • 16. 둥둥
    '18.4.5 10:27 PM (112.161.xxx.186)

    용필 오빠가 그랬다죠.
    대중가수는 대중보다 반걸음 앞서가야 한다고.
    너무 앞서가면 대중이 따라 오질 못한다고.

    어쩌면 한분야에서 최고를 이룬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인간에 대한 애정이 있는
    대중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 17. ...
    '18.4.5 11:03 PM (223.62.xxx.171)

    아빠 애창곡이었던 허공 들으며 아저씨 노래라고 생각했던게 어제 같은데.
    나이가 들었는지, 아님 바람의 노래나 바운스 들으면서 점점 가까이 느껴져서 그런건지, 노래들이 참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053 카카오페이지에서1987 무료상영해요 1 1987 2018/04/07 853
797052 다스뵈이다 17회 올라왔네요. 12 정의롭게 2018/04/07 1,676
797051 문숙씨는 아무리 봐도 토종은 아니에요 59 .... 2018/04/07 18,887
797050 유치원아이-조언 좀.. 2 조언 2018/04/07 928
797049 자신을 끝없이 채근하는 자의식과잉요.. 15 .. 2018/04/07 5,963
797048 부동층, 샤이보수표 엄청날거에요... 12 midnig.. 2018/04/07 2,932
797047 나의 아저씨 너무 좋네요. 14 ... 2018/04/07 6,042
797046 다스뵈이다 정민우님 포스코 권오준회장 고소 3 포스코 2018/04/07 1,283
797045 아파트 매수시 재산세 5 .. 2018/04/07 1,951
797044 식기세척기 구멍안뚫고 설치 가능한가요? 5 나야^^ 2018/04/07 8,507
797043 블로그 공부하는 교육 기관 있나요? 2 .... 2018/04/07 954
797042 공기청정기 위닉스 제로, 올해도 추천하시나요? 7 불량주부 2018/04/07 4,891
797041 지금 눈 오는 거 맞나요? 8 ... 2018/04/07 3,978
797040 예쁜누나 3회 삽입곡요~ 4 <&l.. 2018/04/07 1,872
797039 옛날 가수 찾아요 13 ,,,, 2018/04/07 2,957
797038 미투로 새삼스럽게 기억난 것...영국에선 2 .. 2018/04/07 2,000
797037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재방해요 1 이제 2018/04/07 694
797036 오늘 뉴스 보면서 1 적폐청산 2018/04/07 765
797035 예쁜누나 3회 정해인 보다 소리 여러번 질렀네요 ㅎㅎ 26 ~~ 2018/04/07 16,876
797034 오늘 미세먼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4 미세먼지 2018/04/07 1,655
797033 윤식당언니랑 윤식당 ..별이 ..대륙이 1 귀신에 2018/04/07 2,670
797032 와~ 손예진 정해인 너무 예쁘네요 ^^ 31 예쁜누나 2018/04/07 7,836
797031 내가 하긴 귀찮은데 남이 해주면 잘 먹을 반찬 12 밥심이 국력.. 2018/04/07 6,044
797030 천변에서 일렙티컬하는 아줌마입니다 2 2018/04/06 1,826
797029 비긴어게인 2는 왜 이리 재미가 엎죠 27 이번 2018/04/06 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