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네요
어떻게 저런 노래를 들으며 가만 앉아 있을까요?
우리집 식구들은
집에서 보면서도 방방 뛰고 난리 났습니다
용필 할배 짱!!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기하네요 어떻게 저런 노래를 들으며
신기방기 조회수 : 3,736
작성일 : 2018-04-05 21:36:58
IP : 221.140.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니까요
'18.4.5 9:38 PM (118.223.xxx.155)저도 엉덩이가 들썩들썩~~ ㅎㅎㅎㅎㅎ
우리라도 신나해야죠 뭐~2. 용필옹 노래는
'18.4.5 9:41 PM (122.128.xxx.102)저도 별로인데요.
3. ㅇㅇ
'18.4.5 9:41 PM (223.38.xxx.228)정말 이상하고 신기해요 관객반응 박수치는 기계같아요
4. 김연자
'18.4.5 9:43 PM (116.32.xxx.51)아모르파뤼를 불러 제꼈어야 어깨라도 들썩였을라나~~~~
5. ᆢ
'18.4.5 9:46 PM (175.119.xxx.131)저는 이선희 아름다운강산 들으며 몸이 저절로 움직였는데 저리도 가만 있을수 있다니 하며 봤네요 근데 서현 노래 부르니 다들 들썩 거리던데요
6. 원글이
'18.4.5 9:50 PM (221.140.xxx.36)진짜 아모르파튀를 했어야 했네요
그래도 저 상태면(ㅎㅎ) 포기해야 할듯 ㅠㅠ7. 그거슨
'18.4.5 9:51 PM (210.2.xxx.21)아는 노래와 모르는 노래의 차이죠....
모르는 노래 나왔는데 흥이 납니까....
게다가 북한은 아직도 우리나라로 치면 6-70년대 스타일 노래들인데...
은방울 자매 스타일의...........8. 취향은 다르니
'18.4.5 9:51 PM (122.128.xxx.102)저는 김연자 노래도 별로네요.
9. 원글이
'18.4.5 10:04 PM (221.140.xxx.36)취향과 익숙함과는 다르게
전 리듬이 신나면 그냥 다 신나더구만요
호주 원주민 음악에도 들썩들썩 ㅋㅋ10. ....
'18.4.5 10:08 PM (221.157.xxx.127)거기 관객들 다 평양 귀족급일텐데 클래식 공연보듯 보는거겟죠 머
11. ...............
'18.4.5 10:41 PM (180.71.xxx.169)북한은 미동도 안하고 감상하는게 관람예절이라네요. 저런 관객들 앞에서 노래부를려니 얼마나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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