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파고 이선희 노래와 북한관객 박수치는 모습이 기계 같아요

박수 아이 치고 뭐하네 조회수 : 3,287
작성일 : 2018-04-05 21:26:22
이선희는 동안에 발성 좋고 귀염상인데 알파고가 부르는 듯해요.
북한 관객들 무표정과 기계적인 박수치는 모습이 마치 CG 같아요.
조용필님하고 한 무대에 선 적이 있었는데 진짜 인간적인 울림을
느꼈어요. 전 합창단이었는데 NG 한번 없이 물 흐르듯 녹화했네요.
IP : 112.161.xxx.19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5 9:27 PM (180.70.xxx.130) - 삭제된댓글

    그래도 간간히 미소짓고 따라부르는 분들이 있네요.

  • 2. 자갈치
    '18.4.5 9:28 PM (211.203.xxx.83)

    우와..완전 공감되는 표현이네요ㅎㅎ
    저도 노래잘하는 기계같은 느낌..받았어요
    조용필 진짜 감동

  • 3. ㅇㅇ
    '18.4.5 9:29 PM (223.62.xxx.93)

    관객들 기계같아요 미소도 못짓는 불쌍한 기계 박수봇
    자연스러운 감정들이 완전 억압된듯

  • 4. **
    '18.4.5 9:30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참내 이선희씨 노래만 잘하더구만.
    전 감탄하면서 들었네요.

  • 5. ..
    '18.4.5 9:3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닉네임 어쩔ㅋㅋ

  • 6. 에휴
    '18.4.5 9:32 PM (122.128.xxx.102)

    이선희 아름다운 강산 끝나고 관객들이 환호성 지르던데 못들으셨어요?

  • 7. 춤안추기로 이름났던 이선희가
    '18.4.5 9:34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그렇게 흥을 내는데도 무반응..ㅎ

  • 8. 춤안추기로 이름났던 이선희가
    '18.4.5 9:34 PM (1.237.xxx.156)

    그렇게 흥을 내는데도 무반응..ㅎ
    가수들 극한공연이네요

  • 9. 관객
    '18.4.5 9:35 PM (39.7.xxx.1)

    제가 초,중등때 이뻤던 엄마의 모습
    새댁이었던 외숙모 모습
    어릴때 보았던 ㅁ여절날 차려입었던 친척들..
    낯설지 않은 모습들 보여요.

  • 10. ㅎㅎㅎㅎㅎㅎ
    '18.4.5 9:36 PM (175.213.xxx.182)

    하하하하하하
    이선희...
    그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게 안쓰러울 정도...
    근데 귀염상이라니오?

  • 11. 어휴
    '18.4.5 9:37 PM (223.62.xxx.156)

    122.128 아줌마 혼자 환청 들었나?
    박수는 열심히 쳐줬지만 환호성이라니 ㅋㅋ 환호성 단어 뜻도 모르나?

  • 12. 어느 방송 보세요?
    '18.4.5 9:39 PM (122.128.xxx.102)

    SBS 보시면 관객석 반응이 잘 들립니다.

  • 13. 첨에
    '18.4.5 9:44 PM (61.253.xxx.58)

    J에게 노래 시작전에 환호성 나왔어요
    그래서 인기 많구나 생각했는데요

  • 14. 저도 들었어요~
    '18.4.5 9:45 PM (58.228.xxx.54)

    함성 터진 거 맞아요.
    이선희 무대가 유일한 듯?

  • 15. 스타일은 그대로인데
    '18.4.5 9:51 PM (223.57.xxx.191) - 삭제된댓글

    노래 실력은 눈에 띄게 줄었네요ㅠㅠ

  • 16. 이젠
    '18.4.5 10:04 PM (223.33.xxx.110)

    이선희도 김수희처럼 노래를 자기 꼴리는대로
    불러대네요
    나이들면 노래 감을 잃나봐요
    이선희 노래는 정말 듣기 싫었네요

  • 17.
    '18.4.6 4:07 PM (112.149.xxx.187)

    나이들어서 감을 잃은게 아니라 소싯적부터 그랬습니다. 됐나요??? 이선희가 왜 그리 싫은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627 2005년 평양에서 조용필노래 1 anfghl.. 2018/04/06 972
797626 파스타를 해먹는데 깊은 맛이 덜해요... 27 봉골레 2018/04/06 4,333
797625 갑자기 심장이 벌떡벌떡 5 흠흠 2018/04/06 1,661
797624 08_hkkim를 완전 인간쓰레기로 보는 이유 13 혜경궁김씨 2018/04/06 2,757
797623 아쉬움이 있는지 기역 2018/04/06 432
797622 나이가 들었나보다. 3 ........ 2018/04/06 1,229
797621 서현과 안성댁 닮았어요. 12 할일도 없는.. 2018/04/06 2,625
797620 꽃시장가보세요 14 2018/04/06 3,664
797619 민주당 소통창구에 한마디씩 씁시다 6 경선 2018/04/06 920
797618 주식거래 첨하는 사람 뭘먼저 하면 좋을까요? 1 ar 2018/04/06 1,300
797617 서현이 부른 '푸른버드나무야' 20 서현 2018/04/06 4,870
797616 딸내미 생리 1 고3 2018/04/06 1,115
797615 아직도 이영자 지방흡입 운운 하심? 7 oo 2018/04/06 2,180
797614 오늘 재판 컴으로도 볼수있나요? 4 ? 2018/04/06 768
797613 내려놓으니 3 흐음 2018/04/06 1,274
797612 김정은 대단한거 같아요. 37 .. 2018/04/06 6,370
797611 5박 6일 제주도 가요~~ 1 ... 2018/04/06 1,187
797610 어린이집 감염관리 6 달팽이집 2018/04/06 926
797609 이러다 경기도지사는 남경필이 되겠네요 55 ㅎㅎ 2018/04/06 4,997
797608 제목이 유일한 에러인 나의 아저씨 리뷰 13 쑥과마눌 2018/04/06 5,013
797607 재건축부담금이 1억5천임 많은건가요? 7 .. 2018/04/06 2,535
797606 내가 맞춰야하는 사람 vs 나에게 맞춰주는 사람 6 ... 2018/04/06 2,085
797605 교회를 임대해주면 어떤가요? 8 임대 2018/04/06 2,238
797604 잘 늙는 데 투자하라 (조선 기사) 6 노년학 2018/04/06 2,596
797603 스페인에서 3 몬세라토 2018/04/06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