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들었나봐요 ㅎㅎ하긴 나이를 먹긴 먹었죠 ㅎㅎ
평양공연 완전 제 스타일처럼 느껴지고
최진희씨 음색이 가슴에 사무치고 ㅠㅠㅠ
최진희씨가 노래를 이렇게 잘했나싶게 귀가 뻥 뜷리는 기분
아 ~~이래서 어른들이 가요무대를 즐겨보시는구나 ㅎㅎ
싶었어요 ㅎㅎ저 나이든거 맞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양공연 ㅎㅎ
소망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18-04-05 21:22:51
IP : 118.176.xxx.10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ㆍㆍ
'18.4.5 9:24 PM (119.71.xxx.47)저는 백지영씨가 노래 잘하는거 알았지만 오늘 '잊지 말아요'는 최고네요.
2. 저도요
'18.4.5 9:24 PM (211.215.xxx.107)조용필 나왔어요 ^^*
3. 아이돌
'18.4.5 9:24 PM (121.128.xxx.122)난무하니 방송에서 가수다운 가수 노래 듣기가 쉽지 않아요.
4. ...
'18.4.5 9:25 PM (223.62.xxx.184)그러게요. 저도 동감예요.
근데 오늘은 잊지말아요 최고~5. ㅇㅇ
'18.4.5 9:25 PM (125.176.xxx.154)찌찌뿅~~ 저도 그래요
6. ㅇㅇ
'18.4.5 9:26 PM (175.124.xxx.223)그 겨울의 찻집....
감성을 울리네요7. ㅋㅋ
'18.4.5 9:26 PM (221.139.xxx.127) - 삭제된댓글우리 스~타~일 입니당~
8. 조용필
'18.4.5 9:27 PM (116.238.xxx.252)정말 최고에요 멋대로 바꿔부르지도 않으시고
가왕이시네요9. ㅇ
'18.4.5 9:28 PM (211.114.xxx.97)조용필 노래 넘 좋네요 역시 가왕
10. 봄이온다
'18.4.5 9:28 PM (112.152.xxx.19) - 삭제된댓글조용필 역시 노래 잘하네요
전성기만은 못해도, 감동이 찌르르..11. 그 겨울의 찻집은
'18.4.5 9:28 PM (122.128.xxx.102)노래 자체가 명곡이죠.
김희갑 양인자 부부의 작품입니다.12. ㅇ
'18.4.5 9:28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와 ㅡ조용필
진짜 쩌내요
나 나이들었나봐요13. ...
'18.4.5 9:28 PM (121.160.xxx.79)저도 노땅 스타일이라 최진희, 조용필에
한표14. 결국 눈물 터졌네요
'18.4.5 9:29 PM (122.46.xxx.56)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에서 눈물 펑펑 흘렸어요.
우리의 감성을 즐기자구요~~15. 청매실
'18.4.5 9:30 PM (116.41.xxx.110)꿈. 저노래 들으면 눈물나요.
16. 아놔
'18.4.5 9:31 PM (1.243.xxx.148) - 삭제된댓글예전에는 조용필 노래 좋다하면 촌스럽다 욕했는데 왠일.... 따라부르고 있는 내모습
하... 늙긴 했나봐요17. 그렇군
'18.4.5 9:35 P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백지영이 워낙 애절하게 잘 불러서 김정은이 저 가수 누구냐고 남한에서 유명한가수냐고 물었대요.
백지영이 너무 잘 부르더군요.18. ..
'18.4.5 9:51 PM (121.145.xxx.169)잊지 말아요 들으며 울었어요. 같은 하늘아래 다른 곳에 살아도...
19. ..............................
'18.4.5 10:22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다음번엔
김수철이랑 장사익, 주현미 불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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