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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이선희는 진짜 쩌네요

닉네임 조회수 : 7,319
작성일 : 2018-04-05 21:15:35

명불허전이에요.
간만에 음악 들으면서 소름 여러 번 돋았어요~
IP : 58.228.xxx.5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는
    '18.4.5 9:16 PM (125.180.xxx.52)

    아닌대요 ㅋ
    용필오빠 나와야 제대로겠죠

  • 2. 플랫화이트
    '18.4.5 9:16 PM (175.127.xxx.15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아이돌가수도 좋지만
    실력있는 중견가수들도 많이 나오는 그런 무대가 많아졌슴 좋겠어요.

  • 3. 그러니까요
    '18.4.5 9:16 PM (118.223.xxx.155)

    평소 그닥이었는데
    저 공연은 짱이네요

  • 4. ...
    '18.4.5 9:17 PM (218.236.xxx.162)

    대상포진 앓은 후였다는데도 대단하네요

  • 5. 아름다운 강산!!!!
    '18.4.5 9:17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최고의 노래, 시작해요

  • 6. ...
    '18.4.5 9:17 PM (125.183.xxx.91)

    목소리에 깜짝 놀랐네요.
    어쩌면 음색이나 가창력이 그대로인지 나중에 콘서트하면
    꼭 가고 싶네요.

  • 7. ...
    '18.4.5 9:17 PM (39.119.xxx.239)

    알고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곡입니당ㅎㅎ

  • 8. 명불허전
    '18.4.5 9:17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22222

  • 9. ......
    '18.4.5 9:18 PM (182.222.xxx.37)

    노래 원곡 그대로 좀 불렀으면 좋겠어요.
    음정 왜 자꾸 이상하게 부르는지....
    솔직히 저러는건 좀 듣기 싫네요;;;;

  • 10. 애쓰는데
    '18.4.5 9:19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별 감흥이 안드네요.

  • 11. ....
    '18.4.5 9:19 PM (39.7.xxx.85)

    제가 이선희씨를 중학생때 엄청 좋아해서 콘서트도 가봤는데 재미는 없어요. 감안하세요. 콘서트가 그냥 노래만 들으러 가는 데가 아니라서...근데 오늘 진짜 좋네요. 30년 전 정말 팬이었는데 ㅠㅠㅠㅠㅠ

  • 12. ,,
    '18.4.5 9:19 PM (121.179.xxx.237)

    윗님 말에 동감!!
    음정을 왜 바꾸는지...

  • 13. ..
    '18.4.5 9:20 PM (121.147.xxx.87)

    저는 그냥 그래요.

    저런 노래 스타일 안 좋아해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은 다 좋았어요.

  • 14. ㅇㅇㅇ
    '18.4.5 9:20 PM (39.7.xxx.52)

    옛날생각 엄청 나네요
    중학생때 녹음기가 고장날때까지 녹음하고
    가사적고 ㅎㅎ 그때 생각나는데 이선희가 벌써
    54세인가요?그러네요 부르는 노래마다
    너무 반갑고 추억돋네요

  • 15. ㅇㅇ
    '18.4.5 9:20 PM (125.176.xxx.154)

    뜬금없지만 이제보니 이선희씨랑 컬링 안경언니랑 닮았어요 ㅋㅋ

  • 16. 미투
    '18.4.5 9:21 PM (121.165.xxx.147)

    노래 원곡 그대로 좀 불렀으면 좋겠어요.
    음정 왜 자꾸 이상하게 부르는지....
    솔직히 저러는건 좀 듣기 싫네요;;;; 222222

  • 17. ....
    '18.4.5 9:21 PM (218.152.xxx.65)

    아름다운 강산 부르는데 넘 멋진데요~
    멋찐 언니~~

  • 18. .......
    '18.4.5 9:21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음색이
    점점 더 무르익어가는 것 같아요.

  • 19. 그저그럼
    '18.4.5 9:21 PM (124.50.xxx.94)

    노래 음정을 다 부르기 쉽게 편곡해서 부르네요.
    높은 음 절대 안올라감...

  • 20. 닉네임
    '18.4.5 9:21 PM (58.228.xxx.54)

    전 살짝 변형하는 부분에서 소름 돋았는데~
    너무 매끄럽고 기량이 탁월해서요.
    역시 취향은 다양하네요 ^.^

  • 21. 문득
    '18.4.5 9:22 PM (221.139.xxx.127) - 삭제된댓글

    90년대 노래방에서 마지막곡이 아름다운 강산 ㅎㅎㅎ
    4절까지 가장 긴곡으로 마무리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 22. ...
    '18.4.5 9:22 PM (223.62.xxx.97)

    캬.....이선희....

  • 23. ㆍㆍ
    '18.4.5 9:22 PM (119.71.xxx.47)

    원곡이 더 좋은데...

  • 24. 나의 의견은
    '18.4.5 9:22 PM (121.160.xxx.79)

    아름다운 강산을 망친 최악의 노래

  • 25. ...
    '18.4.5 9:22 PM (59.20.xxx.28)

    그러네요. ^^
    컬링선수 안경선배와 닮았어요

  • 26. 노래짱
    '18.4.5 9:23 PM (117.111.xxx.182)

    노래는 정말잘하는데. . .제발 실력파가수들
    원곡에 충실했으면 좋겠어요.
    반음올리고, 박자 엇박자로 부르고
    음정을 자기멋대로 부르는거 듣기싫어요.

  • 27. 허
    '18.4.5 9:23 PM (223.33.xxx.110)

    왜 좋은노래 음을 바꿔 이상한 노래를 만드는지
    듣기 싫네요

  • 28. ㅇㅇ
    '18.4.5 9:24 PM (1.243.xxx.14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올드하죠. 북한주민들은 엄청 좋아할듯 해요.
    가창력은 명불허전 이지만 가슴엔 와닿지 않아요. 윤도현 백지영이 훨씬 감동적인듯

  • 29. 저두요
    '18.4.5 9:24 PM (49.161.xxx.193)

    왜 노래를 편곡해서 이상하게 부르는지...
    노래가 감동이 없잖아요.ㅠㅠ

  • 30. 아 진짜
    '18.4.5 9:24 PM (116.238.xxx.252)

    짜증나요 촌스럽고
    김수희 이선희 특히 원래대로 안부르고 멋대로 바꿔불러요 울엄마 말대로 멋이 시고 고부라졌네요 듣기 싫어요

  • 31. .....
    '18.4.5 9:2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멋대로 부르는거 짜증.
    따라 부르는데 자꾸 맘대로 부르고.
    힝.

  • 32. 허
    '18.4.5 9:24 PM (223.33.xxx.110)

    아름다운 강산은 진짜 좋은노래인데 아쉽네요

  • 33. 안들어보신분은
    '18.4.5 9:24 PM (121.160.xxx.79)

    김정미 이름디운 강산을 들어보세요. 어떻게 부르는지.

  • 34. ..
    '18.4.5 9:24 PM (182.212.xxx.90)

    원곡도좋지만
    몇십년째 부르는 노래라
    그때그때 편곡을 하는것 같아요~

    너무좋은데요

  • 35. 역시
    '18.4.5 9:25 PM (223.33.xxx.110)

    조용필은 음을 안바꿔불러 좋네요

  • 36. ㅇㅇ
    '18.4.5 9:26 PM (211.114.xxx.97)

    알고싶어요는 언제 들어도 좋네요

  • 37. 역시
    '18.4.5 9:27 PM (116.238.xxx.252)

    최고의 가수 조용필

  • 38. ...
    '18.4.5 9:31 PM (218.39.xxx.86)

    이상하게 편곡하는 경우...가만히 보니까 가창력이 옛날만 못해서 고음 등이 잘 안 나오니 이상하게 꺽이게 하더라구요.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 거죠.

  • 39. 진짜
    '18.4.5 9:31 PM (211.203.xxx.83)

    이선희는 레드벨벳다음으로. 별로네요

  • 40. ᆢ
    '18.4.5 9:33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촌스러워요.

  • 41. 진짜
    '18.4.5 9:36 PM (119.64.xxx.229)

    싫어요. 감동도 없고 수십년째 고음만 내지르는 창법
    본인 자아도취.옆에서 말해주는 사람도 없는지

  • 42. ..
    '18.4.5 9:42 PM (121.145.xxx.169)

    오늘 공연은 좋았네요. 편곡도 색다르고 좋네요. 사람마다 취향문제니..

  • 43. ...
    '18.4.5 9:57 PM (121.169.xxx.72) - 삭제된댓글

    음좀 제대로 부르지 왜 노래를 저렇게 멋대로 부르는지
    고음 듣기 싫어서 이선희 세 번 째 부를 때 껐네요
    레드벨벳도 그럭저럭 넘겼는데

  • 44. 자아도취
    '18.4.5 10:07 P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

    ㅋㅋ 딱이네요
    민망함은 나의 몫

  • 45. 닉네임
    '18.4.5 10:12 PM (58.228.xxx.54)

    같은 무대를 봐도 이렇게 다르네요.
    자아도취 ㅎㅎㅎ
    전 카리스마있다고 느꼈는데~
    그리고 이선희 고음이 안 나온다는 분들...
    그건 객관적으로 아니지 않나요?
    성량이 풍부한 데다가 어떨 땐 맑기도 또 어떨 땐
    휘몰아 치기도 하면서 자유자재로 목소리를 가지고 놀던데.

  • 46. 감흥은 없는데
    '18.4.5 10:12 PM (175.213.xxx.182)

    열심히 불렀으니....
    노래가 좋죠.
    아름다운 우리강산은 락필의 윤도현이 불렀어야...

  • 47. ㅇㅇ
    '18.4.5 10:26 PM (1.251.xxx.83)

    노래를 하도 맘대로 바꿔 불러서 들으면 짜증나요.
    나 이렇게 노래 잘해, 고음도 잘해 하는 게 너무 느껴져요.
    마지막에 다같이 부르는 노래들도 혼자 튀게 부르더라구요.
    음색도 튀는데..

  • 48. 오
    '18.4.6 4:11 PM (112.149.xxx.187)

    그놈의 원곡 원곡....mp3구입해서 원없이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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