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78(최남단에서 최북단 직선 거리)을 부르다니....
진짜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
'18.4.5 8:49 PM (58.230.xxx.110)세상이 달라졌네요...
2. 기레기아웃
'18.4.5 8:49 PM (183.96.xxx.241)세상이 달라졌네요...22222
3. 그러게요
'18.4.5 8:52 PM (182.222.xxx.37)대통령이 바뀌니 세상이 달라지네요
4. 가수들이 더 나와봐야겠지만
'18.4.5 8:52 PM (58.238.xxx.183) - 삭제된댓글지금까지 북한에 큰 임팩트를 줄 가수는 윤도현이 으뜸이네요.
북한에서 접하기 힘든 롹 음악인데다 노래 내용까지 의미심장하네요.^^5. Pianiste
'18.4.5 8:53 PM (125.187.xxx.216)이 곡 전 첨 들었는데 아주 의미가 뜻깊은 노래네요.
6. 가사
'18.4.5 8:53 PM (182.222.xxx.37)처음에 우리는 하나였어
똑같은 노랠 부르고 춤추고
똑같은 하늘 아래 기도 했었지
너와 내가 잡은 손
그 누군가 갈라놓았어
치유할 수 없는 아픔에 눈물 흘리지
우리 둘 사이에는
빈 공간만 남았을 뿐
더 이상 가져갈 것 조차 없는데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둘이서
시간이 흐르고 변해가고
흐르던 강물도 멈춰버리고
이해할 수 없는 슬픔에 눈물 흘리지
우리둘 사이에는
빈 공간만 남았을 뿐
더 이상 가져갈 것 조차 없는데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언제 하나 될 수 있을까
우리만의 자유를 찾아서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언제 하나 될 수 있을까
우리만의 자유를 찾아서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처음에 우리는 하나였어
똑같은 노랠 부르고 춤추고7. ᆢ
'18.4.5 8:56 PM (223.62.xxx.70)엠비씨에는 나왔나요?
스브스는 안나온것 같은데요8. 처음 들었는데
'18.4.5 8:57 PM (218.236.xxx.162)가사 너무 좋아요
9. ...
'18.4.5 9:00 PM (218.236.xxx.162)엠비씨에 나왔어요 스브스보다 좀 빠른듯 해요
10. 겸둥맘
'18.4.5 9:00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Kbs 는 지금 1178 나와요
11. 쓸개코
'18.4.5 9:00 PM (211.184.xxx.89)저 모르는 노래인데 가사가 참 좋군요.
12. 겸둥맘
'18.4.5 9:01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저 1178 생전 처음 들어보는 노랜데 가사가 왜이리 감동적인가요 ㅠㅠ
그저 눈물만 나네요 ㅠㅠ13. 처음
'18.4.5 9:17 PM (122.42.xxx.123)들었는데 가슴이 울컥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