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퉄한 스테이크 맛있는건가요?

갸갸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18-04-05 18:44:25
얇게 썬 불고기반 먹어봐서
두툼한 스테이크 쇠고기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  맛이 정말 궁금해요.
티비보면 속이 안익어 불그스레하던데
안익히고 그냥 먹어도 되는 건가요?
맛있다면 한번 사다 먹어 보려고요.

당연히 맛있으니까 인기있는거 같은데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IP : 122.35.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어하는사람
    '18.4.5 6:47 PM (183.98.xxx.142)

    많죠
    그래서 웰던이 있는거잖아요
    익히는 정도는 그렇다쳐도
    일단 고기가 부드럽지 않으면
    덜익히건 완전히 익히건 질기니까
    두터운 스테이크다하면 일단
    고기품질 자체가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거의 맛있죠
    요즘 턱 안좋아서 고기 못먹는데
    괜히 침고이네요 ㅋ

  • 2. ....
    '18.4.5 6:47 PM (210.105.xxx.216) - 삭제된댓글

    스테이크는 어떻게 굽느냐에 따라 맛이 천지차이에요. 적당하게 잘 구워 레스팅 잘해놓으면 완전 살살 녹고 맛있는데 너무 바싹 굽거나 불조절 잘 못하면 맛없어요.

  • 3. ....
    '18.4.5 6:49 PM (125.186.xxx.152)

    싫어하는 사람도 있죠.
    두께도 가지가지이고 익힌 정도도 다른데
    처음엔 얇은거 잘 익힌 거부터 시작해서
    점점 두꺼운거 살짝 익힌것에도 맛 들이게 돼요.

  • 4. ㅇㅇ
    '18.4.5 6:49 PM (125.180.xxx.185)

    굽는 스킬이 중요하긴 하더군요.

  • 5. ..
    '18.4.5 7:02 PM (223.62.xxx.155)

    미디움, 미디움 레어 정도로 익힌거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저는 웰던 좋아합니다.

  • 6. ...
    '18.4.5 7:45 PM (220.116.xxx.252)

    스테이크라고 뭐 다르겠어요?
    불고기도 고기 품질, 두께, 썰어놓은 솜씨, 양념, 볶을 때 스킬 이런 여러가지에 따라서 다르듯이
    스테이크는 양념이 없으니 고기 품질이나 굽는 요령때문에 맛 차이가 훨씬 크게 나지요.
    좋은 고기로 잘 구운 스테이크는 소금만 살짝 찍어도 입에서 사르르 녹지만,
    제대로 못 구우면 불고기만 못하죠.

    쇠고기야 날 것 육회도 먹는데, 속이 덜 익어 핏물이 뚝뚝 떨어지는 레어나 미디엄 레어라고 못 먹을까요?
    굽는 정도야 취향이죠.
    완전히 익힌 스테이크가 좋다면 더 기술적으로 잘 구워야 맛있을 겁니다.
    잘못하면 딱딱하고 질긴 스테이크 되기 십상이라...

  • 7. 맛있긴한데
    '18.4.5 8:09 PM (58.151.xxx.236) - 삭제된댓글

    너무 작아서요. 도대체 나이프는 왜 주는지?
    그냥 포크로 찍어 뜯어먹으면 되겠더만...

    그 작곡가처럼 먹어보고싶은게 소원이에요

  • 8. ..
    '18.4.5 11:18 PM (49.170.xxx.24)

    돈스테이크 저도 먹어보고파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086 개통철회는 휴대폰을 개통한 가게에서만 가능한가요? 4 ddd 2018/04/05 647
797085 레드벨벳 노래 처음 들었는데요 12 거저거저.... 2018/04/05 4,863
797084 평양공연 레드벨벳은 진짜 의심스럽네요 8 이게뭐야 2018/04/05 5,291
797083 용필오빠 50년생. 69살이네요 29 레이디 2018/04/05 4,190
797082 이재명 페이스북에 입장표명, 전문 42 ㅇㅇ 2018/04/05 5,381
797081 신기하네요 어떻게 저런 노래를 들으며 11 신기방기 2018/04/05 3,751
797080 82하랴!! 공연보랴!! 7 봄이온다 2018/04/05 1,471
797079 식당에서 포장해 올 때요 4 기역 2018/04/05 1,658
797078 저 조용필 완전 싫어했는데... 24 // 2018/04/05 6,668
797077 오영실의 나경원 삼행시.. 10 ㅇㅇ 2018/04/05 4,379
797076 대가들의 노래를 들으니 너무 좋아요~^^! 5 ... 2018/04/05 930
797075 시판 미소된장국 어떤게 맛있나요? 4 된장국 2018/04/05 1,364
797074 이 경우, 반모임에 가는게 좋을까요? 15 ... 2018/04/05 2,931
797073 그린홍합? 무릎 관절염 통증에 좋나요? 7 ... 2018/04/05 2,316
797072 YB공연 보셨나요? 18 최고에요 2018/04/05 5,233
797071 가수들 정말 온힘을 다했네요 1 2018/04/05 1,520
797070 알파고 이선희 노래와 북한관객 박수치는 모습이 기계 같아요 13 박수 아이 .. 2018/04/05 3,321
797069 가왕은 가왕이네요 34 조용필 2018/04/05 3,837
797068 평양공연 ㅎㅎ 14 소망 2018/04/05 2,662
797067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남한가요 노래 모음.avi 공유 2018/04/05 695
797066 어느나이까지..그래도 좋을나이지, 젊은나이지 할 수 있나요? 9 Young&.. 2018/04/05 1,435
797065 다리 찣기하다 옆근육이 아파서 고생하셨다는 분 555 2018/04/05 739
797064 캬~~이선희는 진짜 쩌네요 38 닉네임 2018/04/05 7,285
797063 우와 이선희.. 13 ㄴㅇ 2018/04/05 2,754
797062 중3 아이 친구들이 전학가네요 전학 2018/04/05 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