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의 소개로 친척을 소개해 드릴까하는데
현재 아파트 경비하고 계세요.
60중반이고 밤낮으로 근무하시더라고요.
남편이 구인하는곳은 월급 170만원정도 되고 이것도 계약직이긴하지만
정말 마음편하게 일할수 있는곳이고 매년 재계약은 걱정안해도 되는곳이예요.
경비월급이 170보다 훨씬 더 받을까요?
남편이 다른사람 주기 아까운 자리라고
전화해보라는데 전화하기전에 여러분 의견 듣고 싶어요.
친척이래도 조심스럽잖아요.
제 남편의 소개로 친척을 소개해 드릴까하는데
현재 아파트 경비하고 계세요.
60중반이고 밤낮으로 근무하시더라고요.
남편이 구인하는곳은 월급 170만원정도 되고 이것도 계약직이긴하지만
정말 마음편하게 일할수 있는곳이고 매년 재계약은 걱정안해도 되는곳이예요.
경비월급이 170보다 훨씬 더 받을까요?
남편이 다른사람 주기 아까운 자리라고
전화해보라는데 전화하기전에 여러분 의견 듣고 싶어요.
친척이래도 조심스럽잖아요.
직접 물어 보세요
최저 임금때문에 퇴직금까지 계산하면 그 정도 될것 같은데요 지금 하시는 곳이 익숙해서 안 가실지도 몰라요
경비원 하신지는 1년 안됐어요
출퇴근거리가 지금 하시는일보다 멀긴하네요.
그정도 될거에요
저희 아버지 소개시켜드리고 싶네요. ^^
재계약 걱정 안해도 되고
월급도 괜찮고 그런자리 없을 것 같네요
그보다 적은 거 같아요.
나홀로 아파트라 120세대인데 관리비 고지서 보니 경비비로 세대당 5만 얼마 내더라구요.
경비 아저씨 네 분 계산해 보니 한 분이 150만원 정도씩 돌아가요.
많아야 160만원..
경비비 너무 많이 나와 짜증냈는데 월급 드리는 거 계산해 보니 불평도 못하겠어요.
같은 돈이라도 경비일이 힘들어요.월급도 경비가 더 낮을거에요. . 밤낮 교대근무해야하고 .. 직접 연락해서 물어보세요
마음편하게 일하고 재계약 걱정도 없다면 당연 기뻐하실 듯요ㅡ 그런데 사람 일이란 모르는 거라 얽히면 뒷말이 나오기도 해서ᆢ 아주 친한 친척이면 소개하지만 일년에 한두 번 보는 사이라면 고민 좀 해볼 듯 합니다
좋아하실거예요. 꼭 얘비하세요
최저임금도 오르고 수당도 있어서 200 훌쩍 넘더라구요. 저희 아파트 경우.
세전 170인가요?
경비원 최저임금이지만 야간근무수당이 있어 임금이 적지 않아요.
다만 밤에 편히 자고 규칙적인 생활을 원하심 월급이 더 적어도 가실수는 있지요. 게다가 갑질도 안당하고.
여쭤보세요. 돈보다 편히 일하는걸 원하면 옮기실수 있으니깐요
세후 금액이예요.
경비보다 나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