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전부 망상이라는거 아닙니까
뭐 금강경에서는
이 세상 전체가 망상이라고 했지만
뭐 그런 경지까지는 안 가더라도
개인망상체계라도 어떻게 해결해야 하지 않겟습니까
그러니까 여기도 대부분
고통받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
개인 망상체계 때문이거든요
저도 그런 망상체계에
그 사이코 악마년때문에
저에게 주입한 망상체계
저에게 망상체계를 주입해서
저를 바보 만들어서
거기서 자기 자존감 채울려고
저한테 주입한
세상 사람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그 악마년 혼자 판단한
그런 망상체계를
저한테 주입하고
그 주입의 방식이
저한테 너무 잘해서
제가 방어막 허물도록 해서
그렇게 무방비한 저한테 주입해서..
개인 방머막이 열릴려면
도대체 어떻게 사람을 구워 삶았겠어요
그렇게 구워삶으니까
판단이 길을 잃는거지...
한편에서 저정도 잘해주고
한편에서는 자존감 뺏고
이런 식으로...
너무나 지옥같은 고통속에서 오래 시달린거 아닙니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이해가 안 가고
억울함 그 자체
이 세상에 나보다 억울한 사람있겠나 할정도
물론 저만큼 억울한 분들이야 많겠죠
ㅋㅋㅋㅋ
개인 망상 체계의 요체는
제 생각에는
사람에 대한 의미부여와
감정에 대한 곡해와 왜곡
즉 한마디로 다른 사람 의존
같거든요
그러니까
엄마가 사랑을 안 주어서
남친이 나를 배신해서
친구가 나를 ㅅ ㅣㅀ어해서
이 전부다
개인 망상 체계아닙니까
원래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
존재하죠
세상은 자기를 괴롭히지도 특별히 사랑해주지도 않습니다
언제나 그모습 그대로
내가 성숙한 사람이 되면
그것대로 돌려주고
내가 미성숙한 찌질이이면
또 그것대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돌려주는
그런 모습...
여기에는 찌질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 포함하죠
거기서 자기가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
어떤 망상체계에 잠식되지 않고
사느냐
여기에 거의 인생의 모든 것이 달려있는....
그런데 찌질이는 이제 그런 세상과 사람에게 의미를 과다하게 부여합니다
저 사람은 좋은 사람
이런 환타지
저사람은 자기 생각안하고
나를 먼저 생각해주겠지
말도안되는 찌질이의 무의식적 기대..
그런 기대로 남한테 의존헀다가
남이 성숙해서 그런 사람아닌걸 알면
나를 배신했네
타령...
그 사람은 원래부터 그런 존재
자기혼자 곡해하여 의미부여하여 자기를 이유없이 사랑해 달라는 기대로
의존했던것..
그냥 사람은 자기가 먼저고
거기에 맞게 그냥 대충 자기 살기 위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런 세상에
개인 ㅁ ㅏㅇ상체계로부터 나오는
잘못되고 과장되고
왜곡된 감정들을 갖는것...
그런 감정에 이끌려서
사람한테 의존하고
고통받고
그 감정때문에 진짜 해야할 일은 못하고 죽어갑니다..
그게 진짜인줄 알고
그 실체도 없는 것에 매달리죠
그것도 다 결핍많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개인 망상체계인데
그걸 자기한테 전가시킨건데
거기에 자기는 희생자 되는거에요
그런거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데
그러니까 그게 망상체계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