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했는데요.....
1. ....
'18.4.5 2:12 PM (221.157.xxx.127)계산적이긴하죠 뭐
2. 333
'18.4.5 2:16 PM (112.171.xxx.225) - 삭제된댓글그건 편견이네요.
교사 부인들은 그럼 원글과 동일한 시각임에도 결혼해서 '쪼잔하게' 살까요?
결혼결정상대는 제 눈에 안경이고 다양한 이해타산으로 살아가지만
교사는 적어도 집단지성의 구성원입니다.
선입견은 금물인 이유!!!3. ...
'18.4.5 2:25 PM (118.91.xxx.78)남교사들은 많이들 교사들끼리 결혼해요. 워낙 여초집단이라서...사범대네 Cc도 많고...보통 소개팅에서 다 갖춘 좋은 사람 만나는게 쉽지 않잖아요. 그 정도 선에서 생각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걸 가지고 전체집단으로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좋은 사람도 있고 이상한 사람도 있고, 어떤 집단이나 그렇듯이요.
4. ....
'18.4.5 2:26 PM (121.128.xxx.32)소개팅 무수하게 해 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교사와 공무원은 잘 맞는 그들끼리 만나면 최고라는 거 ㅎㅎ
저는 쪼잔해서 못 만나겠더라고요
다 제 눈에 안경5. ...
'18.4.5 2:28 PM (121.128.xxx.32) - 삭제된댓글원글님 아마...
조만간 무수한 교사와 공무원 혹은 그 측근들이 악플 달 거에요 ㅎㅎ
맘에 각오하시고~~
그런 잡을 가졌다는 거 자체가
안전라인 좋아하니 그런 라인 밟아나가는 거고
복닥복닥 그들만의 프레임 안에서 또 위계질서 속에 잘 길들여져서
그런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환영받는 존재 ㅎㅎ
큰 시야 갖고 창의적인 사람 찾아보기 힘들어요 ㅋㅋ6. ...
'18.4.5 2:29 PM (121.128.xxx.32)원글님 아마...
조만간 무수한 교사와 공무원 혹은 그 측근들이 악플 달 거에요 ㅎㅎ
맘에 각오하시고~~
그런 잡을 가졌다는 거 자체가
안전라인 좋아하니 그런 라인 밟아나가는 거고
복닥복닥 그들만의 프레임 안에서 또 위계질서 속에 잘 길들여져서
그런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환영받는 존재 ㅎㅎ
큰 시야 갖고 창의적인 사람 찾아보기 힘들어요 ㅋㅋ7. '
'18.4.5 2:29 PM (59.23.xxx.202)윗님 맞아요 쪼잔.....;;;뭔가 확 티나게 그렇다기보다는 이야기하다보면 은연중에 은근히 느껴지는...
그냥 일반직장인들이랑 다른느낌.....
다른집단에서도 뭐 이런사람 저런사람들있지만 그들과는 뭔가 미묘하게 다른게느껴지는데..ㅠㅠ
뭐 사람은 나쁘진않아요 근데 아 어떤뭔가가 있어요 ㅠㅠ이걸 설명하기가힘드네요
저도 못만나겠더라구요 그속이 다보여서...8. '
'18.4.5 2:34 PM (59.23.xxx.202)복닥복닥 그들만의 프레임안에서 위계질서 속에 잘 길들여진......
어떻게 설명하기 힘들었는데 이말이 그나마 맞는표현인듯하네요 ;;9. 그래봤자
'18.4.5 2:55 PM (221.149.xxx.70)박봉 ㅠㅠ
10. 저는
'18.4.5 3:20 PM (211.38.xxx.42)교사까진아닌데 공무원이라고만듣고 만났는데 9급이고
거기다가 첨보는데 대학생때 해봤던...TGI에서 보자고 ㅋㅋㅋㅋ
전 배도 안고픈데 스테이크랑 저 그냥 샐러드 시켰는데
박봉이고 맞벌이에 해야되고 어쩌고 해서...저도 맘에 안 들길래
4만원 몇천원 나오길래 (저는 또 없으면서 적게 내는건 싫어서) 3만원줬는데
받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가서 막 짜증냈는데 상대방서 아가씨 너무 시원하고 좋다고 맘에 든다고
태어나서 소개팅가서 저렇게 과소비??첨 해봤네요 저도 ㅋㅋㅋㅋ
커피나 빵 음료정도는 기다릴때 먼저 시킨적 있는데(상대가 첨보는데 돈 쓰는거 싫어서)
제 돈 내고 제가 사서 기다렸어요. ㅋㅋㅋㅋ11. 저는
'18.4.5 3:22 PM (211.38.xxx.42)아, 나이 35살에요... ^^
상대는 37이던가?그랬어요.12. 아무래도
'18.4.5 3:38 P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아이들을 상대로 좁은 울타리안에 있다보니
시야가 좁고, 프라이드는 강한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타인을 자꾸 가르치려고 하는 잔소리...
고3 엄마에요. 학교 상담가면 입시를 학부모보다
몰라요. 알려고도 안해요.
일반 직장인들과는 완전히 마인드가 다름을 아이
키우며 많이 느꼈어요.;;
아이들 앞에서 우물안 개구리 왕 노릇하는
이상한 샘들이 많더라고요.
아주 아주 가끔 아닌분도 있지만요.13. ..
'18.4.5 3:39 PM (39.7.xxx.95)비슷한직종에 있고 원글 무슨말인지 잘 알고
사실 그런 규칙적인 작은월급이 감지덕지한 여자들이랑 잘살수있는
직업이예요..본인들도 그런 거에 프라이드ㅋㅋ굉장히 세구요14. 직업
'18.4.5 4:01 PM (112.171.xxx.225) - 삭제된댓글그렇게 쪼잔한 직업 취직하려고 목매이고
그런 쪼잔한 직업군에게서 신분상승하려는 극성엄마들
그런 쪼잔한 직업군을 깔보며 자신의 애들이 수업 잘 받아 시험 잘 보길 원하고
그런 쪼잔한 직업군이 은퇴 후 연금이 많은 것에 도끼눈뜨고 입방아찧고
결국
질투심에 안달한다는 생각이...15. 직업
'18.4.5 4:05 PM (112.171.xxx.225)그렇게 쪼잔한 직업 취직하려고 당신네 자녀들이 (성인이 돼서) 임용고시에 안달하고
그런 쪼잔한 직업군에게서 교육받아 자녀들이 신분상승시키려는 극성엄마들
그런 쪼잔한 직업군을 깔보며 자신의 애들이 수업 잘 받아 시험 잘 보길 원하고
그런 쪼잔한 직업군이 은퇴 후 연금이 많은 것에 도끼눈뜨고 입방아찧고
일부 쪼잔한 인간군상들을 전체로 매도하는 그 알량하고 쪼잔한 밴댕이 소갈머리하고는..
결국
질투심에 안달한다는 생각이...16. 질투가 아니라
'18.4.5 5:28 PM (1.252.xxx.235)여자교산 모르겠구
남자교사는 별루에요
남자교사 로망이 여자교사랑 결혼하는건데
거기서 아무도 안주워갔으면 별볼일 없는거고
그럼에도 자기가 여자교사 만날 레벨이라고 생각해서
고개는 뻗뻗히 세우죠
여교사들 전문직이랑 결혼 많이 하니깐
근데 맞벌이 필수인 남교사 매력없으면 아무도 관심 없어요 여교사들에겐17. 질투가 아니라
'18.4.5 5:29 PM (1.252.xxx.235)현실 파악 못하구...
좀 답답한거죠 그런게18. ....
'18.4.5 6:13 PM (220.116.xxx.52)112.171.xxx.225
욱 하는
쪼잔한 글 잘 읽었어요 ㅋㅋㅋㅋㅋㅋ19. ....
'18.4.5 6:16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112.171.xxx.225 별 그지 같은 글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쓰셨을까
원글님 그래도 직업에 편견 두지 마시고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보세요20. ㅇㅇ
'18.4.5 6:17 PM (223.62.xxx.204)112.171.xxx.225 별 그지 같은 글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쓰셨을까
원글님 그래도 직업에 편견 두지 마시고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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