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후반에 어려운 일이 많아서
얼굴을 거의 신경 못 썼는데...
건성에 피부가 얇거든요...
커피를 매일 자주 마셔서 그런가
벌써 이마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해 있고
모공이 커졌어요. 이거 복구 가능한가요?
피부관리샵을 가야 할지.. 피부과를 가야 할지...
경험 잇으시면 지혜 나눠 주세요 ^^
30대 중후반에 어려운 일이 많아서
얼굴을 거의 신경 못 썼는데...
건성에 피부가 얇거든요...
커피를 매일 자주 마셔서 그런가
벌써 이마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해 있고
모공이 커졌어요. 이거 복구 가능한가요?
피부관리샵을 가야 할지.. 피부과를 가야 할지...
경험 잇으시면 지혜 나눠 주세요 ^^
메르비 엔블리 갈바닉 같은 기계 중 하나 구매하셔서 일주일에 2회 정도하시고 틈틈히 마스크팩...이 정도만 해도 어느 정도 효과 볼겁니다
아 그리고 저는 비오틴 비타민씨 저분자콜라겐도 먹어요
이마 눈가는 보톡스 맞아요
관리실보단 피부과가 낫고요 비싸서 문제죠
그리고 팩, 수분크림 수시로 덧발라요
늙음을 인정한후에 피부과로 고고씽
커피 마시는 양의 세배의 물을 더 드세요.
얇은 피부는 한 번에 훅 가요.
저도 그런 피부인데 주름은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냥 좋겠지 하면서 갈바닉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꿀팩도 좋겠지 하면서 하고 있구요. 물 마시면 좋다는데... 물이 안마셔지네요.
바세린 발라요.
건성이면 피부수분보충이 급선무인데,
제가 피부속당김으로 생긴 잔주름으로 고생하다가 얼마전 LED마스크를 사서 쓰기 시작했는데 희한하게 당김이 사라지고 피부가 편안해진 느낌이예요. 아마 세안 후 바른 로션을 피부에 잘 스며들게 해주나봐요.
저 엘지엘이디마스크 쓴지 3달이 되어가는데...별로에요
아무런 효과가없어요...ㅠ.ㅠ
오히려 얼굴이 탄느낌..까매졌어요
건성은 주름예방필수예요
한번생긴주름은 참어려워요
헉! 윗님 지적 감사하네요. 생쇼를 해도 당기던 얼굴이 슈분촉촉이 되어서 매일하고 있었는데, 횟수를 줄여야겠군요.
갈바닉 이온기기 같은 게 낫나요, led 마스크가 낫나요? 이런 거 전혀 몰라서. 저도 뭐가 급필요해요. 지금 이순간도 땡겨요. 주름이 마구마구 맹글어지고 있겠죠? 어제 오랜만에 애들이랑 사진 찍었다가 깜짝 놀랐어요. 볼 옴폭하고 시커멓고 자글자글한 노파가 봄이랍시고 샤랄라 옷을 입고 있더라는. ㅠㅠ
영양을 주니 푸석하던 얼굴이 촉촉해지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1925 | 밑에 인복 글 읽고...사람을 좋아한다는건 어떤건가요? | 조준 | 2018/05/18 | 1,116 |
811924 | 예민한 아이 키우고 둘째 생각없으신분 계신가요? 24 | .. | 2018/05/18 | 3,404 |
811923 | 최대현 짤렸네요. 11 | ... | 2018/05/18 | 4,275 |
811922 | 이런 사투리 아시는 분 15 | 노랑 | 2018/05/18 | 2,203 |
811921 | 아이고 '룸싸롱에서 과일 사온 남편' 글님 보세요 19 | 행복해요 | 2018/05/18 | 13,139 |
811920 | 오늘 5.18기념식본후 이노래가 계속 귀에맴도네요 6 | 누가 | 2018/05/18 | 1,036 |
811919 | 내신이 안좋은경우 차라리 실업계로 15 | ㅇㅇ | 2018/05/18 | 3,094 |
811918 | KBS를 방문한 정연주사장.JPG 8 | 감회가남다르.. | 2018/05/18 | 1,883 |
811917 | 관악산 등산코스 추천좀 해주세요 2 | ㆍㆍ | 2018/05/18 | 1,404 |
811916 | 거지갑 박주민 의원님이 도와달랍니다 43 | 참여합시다... | 2018/05/18 | 3,789 |
811915 | 몇년간 반복되는 꿈.. 누가 해몽해주실 수 있나요 7 | 음 | 2018/05/18 | 2,179 |
811914 | 베이킹소다로 빨래할때 말인데요..^^ 3 | 수빈 | 2018/05/18 | 4,187 |
811913 | 대체 일베는 노통을 왜 저렇게까지 28 | 가을여행 | 2018/05/18 | 2,996 |
811912 | 이럴경우 카드승인취소는 어디다 요청하나요? 5 | ᆢ | 2018/05/18 | 962 |
811911 | 어머니의 가슴을 울린 사진 한장 10 | 518 | 2018/05/18 | 2,822 |
811910 | 밀레 청소기가 고장나서 13 | 청소기 | 2018/05/18 | 4,095 |
811909 | 집값 물어 보는 사람에게 32 | ... | 2018/05/18 | 7,104 |
811908 | 발목 연골수술요 4 | 수술 | 2018/05/18 | 1,544 |
811907 | 다들 바쁘네요 4 | Huum | 2018/05/18 | 1,003 |
811906 | 집안일이며 모든게 귀찮고 무기력하고 우울하다가 아이들 가르칠때랑.. 2 | ㅡ | 2018/05/18 | 2,217 |
811905 | 학교에서 한 심리검사 결과를 가져왔는데요 2 | 고2맘 | 2018/05/18 | 1,609 |
811904 | 저녁못먹고 늦게까지 일하는 남편을 워한 간식 11 | 고민 | 2018/05/18 | 1,974 |
811903 | 오늘 극장 관객들 참..매너가.. 28 | .. | 2018/05/18 | 5,572 |
811902 | 오늘은 하트 시그널 하는 날 ㅎㅎ 보시는 분들 들어오셔요 16 | 규빈꽃길 | 2018/05/18 | 2,903 |
811901 | 여자혼자 초밥 16개....가능할까요 30 | Asdl | 2018/05/18 | 8,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