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세제 추천해주세요.

봄바람 조회수 : 2,028
작성일 : 2018-04-05 13:23:35

강아지키우는집이예요

세탁기도 1년됐고 친환경세제,구연산 사용하고 냄새가 싫어서 유연제는 사용하지 않아요.

헹굼을 4번하는데 왜 빨래에서 냄새가 날까요?

수건도 삶아서 바싹말려 사용해도 이상한 냄새가나요.

세탁조 청소도 지난달에 했는데, 강아지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강아지키우는 분들은 어떠신가요?

강아지 세탁물은 세탁기에 세탁안하지만 같이 사용하는 이불이나 옷에 묻어있는 털같은거 때문에 냄새가 나는지

뭐때문인지 모르겠어요.

세탁한옷입고 나가면 비린내가 날때도 있고요.

항상 신경쓰이네요..

추천해 주실만한 세제가있음 추천도 부탁드려요.

IP : 116.124.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환경 세제라 살균력이
    '18.4.5 2:12 PM (119.192.xxx.4)

    떨어져서 그런것 아닐까요?

    유리컵도 물로만 닦으면 비린내 나듯이~~

    울남편이 운동을해서 운동양말이 땀에 쩔어와요 말려서 빨아도 여름에는 냄새나서 세탁기에 넣은 후 20분정도 돌린다음 1시간정도 방치한후 다시 세탁기 돌리면 냄새 안나던데...

    우연히 누가 애경 스파크세제 줘서 써봤는데 기존 쓰던 한스푼세제보다 살균력이 좋아서 갈아탔어요 광고는 아니예요^^

    일단 세탁조세제로 세탁기 청소한후 일반 세제와 옥시크린 섞어서 제가 하는 방법대로 세탁해보세요 ^^

  • 2. 늑대와치타
    '18.4.5 2:14 PM (42.82.xxx.244)

    전 피지 쓰는데 좋아요. 엘지생활건강 피지.
    비린내는 아리까리하네요. 울 말티 길렀을때 말티 목욕안한지 조금 되면 비린내 나긴 했어도 세탁한 옷에서 냄새나진 않았는데...

  • 3. ....
    '18.4.5 2:25 PM (125.178.xxx.208)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강아지키우는 집이라 몇자 적어요.
    처음에 저도 냄새때문에 배변판 세제로 매일 닦고 거실바닥도 뿌리고 닦고... 그런데 다른 분들은 냄새가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같이 살아서 내가 더 민감하게 반응하나 싶기도 하고...힘들기도 하고 걍 요샌 대충 삽니다.
    우선 세제는 퍼* 쓰구요. 뿌리는건 em 용액에 물 희석시켜 분무기에 넣어 배변판위, 강아지 다니는곳, 거실 이곳저곳 뿌렸어요. 세탁할때 em원액 조금 넣구요. 이게 좀 도움 되더라구요. 저는. 그리고 되신다면 건조기 추천드려요. 저도 강아지 때문에 샀는데 냄새나 털 어느정도 잡아 줘요.(가스 건조기) 아니면 싫으셔도 유연제 쓰셔야 될것 같긴 하네요.
    참 목욕할때 항문낭 꼭 짜주시구요.
    저희집은 대충 이렇게 하니 냄새는 별로 안나는데 대신 털때문에 애먹긴해요. ㅎㅎ.

  • 4. 봄바람
    '18.4.5 3:10 PM (116.123.xxx.3)

    세제는 이전에 여러세제 써봤고,세탁시 em도 써봤고
    유연제도 다써봤는데도 그래요.
    혹시나해서 강아지 목욕할때 em희석액 조금섞어서 씻겨도봤고,헤어식초쓰니 두피냄새가 안나길래 강아지목묙시킬때도 써봤는데 강아지는 효과없었어요.항문낭은 평소에도 냄새나면 잘짜주고 있어요.
    건조기는..
    1년전 세탁기 바꾸기전 드럼쓸때 건조시켜봤는데도 그랬어요.그냥건조기는 안써봤어요.
    물때문인가하는 생각도해봤는데 이사를해도 마찬가지인것보니 물도아니고..
    밖에서 실내로 들어가면 비린내도나요.생선문제도 아니예요.
    쳬취때문일까요?
    체취를 느끼지는 못하고 매일샤워,머리감고 속옷도 매일갈아입어요.
    이글 보시는분들도 답답하시죠?
    며칠전엔 수건을 세번이나 세탁을했어요.
    세탁후 말라서 개키려고하니 발냄새처럼 나길래 다시세탁,또세탁.
    식초를 몇방울 넣고 해봐도 마찬가지예요.
    전에 어느분 어떤글에 댓글다시길 세탁할때나 머리감을때 식초사용하면 냄새난다했는데 냄새안나요.

  • 5.
    '18.4.5 4:11 PM (117.111.xxx.158)

    강아지 키우는 집은 그 개비린내같은 거 나요
    우리 친정가면 나요 ㅎㅎ
    근데 옷에서는 특별히 안 그런데.....

    세제는 피지 괜찮은거 같아요 제겐 향이 좀 강한데 익숙해지니 괜찮더라구요 새로나온 종이형? 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개털도 그렇고,전기 건조기 생각해보세요
    종이들어가서 세탁기 난리났는데 건조기에서 다 떨어짐 ㅎㅎㅎㅎㅎㅎ

  • 6. 세탁을 여러번 소용 없어요
    '18.4.7 11:47 P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빨래감이 한번 그렇게 되고 나면 한번 제대로 빨거나 멸균해서 완벽히 해결하지 않으면 계속 "웬만큼 깨끗이" 빨아도 계속 냄새 납니다.
    또는 잘 빨아서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남아있어서 다시 심해지기도 해요.
    세탁조의 문제든 빨래감 자체의 문제든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셔야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222 살다보니 정말 황당합니다. 어찌이런일이 ㅜㅜ 79 나무꽃 2018/05/23 28,211
813221 계약금 내고 잔금은 치르지 않은 경우 1 계약 2018/05/23 1,418
813220 보통 뒷담화한 사실을 당사자가 알게 되었을 때 어떻게 대하나요?.. 3 토깽 2018/05/23 2,108
813219 체포동의안 부결된 사람들 다시 쳐넣을순 없나요? 8 이번에 2018/05/23 1,063
813218 자식버리고 갔다 다시 찾는 마음은 무슨맘이예요? 16 2018/05/23 5,727
813217 발가벗은 기분 15 봄봄 2018/05/23 4,564
813216 부디 독립운동가 기업 엘지(LG)가 최고의 기업이 되기를 19 참기업인구본.. 2018/05/23 1,938
813215 Lg구본무 회장님 일화-노무현 대통령. 3 bluebe.. 2018/05/23 1,993
813214 정관장 홍삼 달이는 방법 5 ... 2018/05/23 2,308
813213 남자 조연 배우 이름 좀 알려주세요 15 알아야 해서.. 2018/05/23 6,477
813212 살면서 정말 멋진 남자 만난 적 있으신가요? 9 ... 2018/05/23 4,712
813211 초1 수준엔 이게 어려운 건가요? 22 찜찜 2018/05/23 3,863
813210 단돈 50만원 가지고 여행 가는 겁니다 후훗 6 냠냠후 2018/05/23 3,564
813209 문대통령님 오늘 사진 --폼페이오.볼턴과 7 345 2018/05/23 2,548
813208 김찬식님 페북”나도 하나 깐다.”/펌 9 드루킹관련 2018/05/23 1,836
813207 석면 날리는 학교 ㅜ 2 .. 2018/05/23 938
813206 MBC 백분토론 박주민의원 최강욱 변호사 나왔어요 5 지금 2018/05/23 1,688
813205 동안 언니 이야기 보다 생각난 옛날 이야기 2 예전에 2018/05/23 2,162
813204 롯데 리조트 속초 혼자 1박 13 evecal.. 2018/05/23 3,543
813203 아나운서 이름이 생각 안나요 11 시민 2018/05/23 2,065
813202 오늘 아침에 cgv에서 변호인을 봤어요... 3 변호인 2018/05/22 856
813201 펑합니다. 17 무기력 2018/05/22 4,461
813200 지금pd수첩보세요 21 ㅇㅇ 2018/05/22 6,384
813199 애기들 타는거 그거 뭐죠? 3 .. 2018/05/22 1,120
813198 병문안 얘기가 나와서 1 괜한마음 2018/05/22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