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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경진 참 싫어요. 진짜 싫네요.

새로운 뱀의 혀 조회수 : 5,349
작성일 : 2018-04-05 09:36:04

mbn 신문 브리핑 즐겨봅니다.

패널로 나와서 침튀기며 이야기 할때 마다 느끼는 기분이 '참 싫네, 진짜 싫다" 입니다.


왜 싫으냐??

상대공격, 특히 문통공격은 아주 목숨걸고 처절하게 격렬하게 합니다.

박근혜 공격하는듯 하지만 끝엔 묘하게 들리게 합니다.

하지만 안철수주변에 달라붙어서 지난 대선내내 저질렀던

온갖 더러운 짓거리 해왔던

 자기반성. 자기잘못 인정안합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또 요상한 말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하네요.

503 생중계건 놓고

설전이 이어지는데

이인간 왈.


이거는 국민의 알권리가 아니라 알아라고 강요하는거다.

이미 503 관련 내용 수없이 듣고 봐서 알만큼 안다

법정에 기자들 엄청 들어가 있다

그 기자들이 받아쓰는 내용보면 되는데

굳이 생중계 할 필요가 있나

무죄추정원칙에도 어긋난다............블라블라...

자바당 패널들 동조하고...



민주당 패널이 일침 놓네요.

자꾸 국민의 알권리 범위를 축소해서 얘기한다.

촛불든 국민들은 내가 지난 겨울 촛불들면서

기다렸던 결과물을 생생하게 보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날은 재판의 과정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선고하는 날이다.

또한

법정 비좁아 기자들 다 못들어간다.

방청객도 그리 많지 않다.

카메라 도 법원이 제공하는 카메라이고

기자들과 방청객들은

밖에 설치된 화면에서 보는거다.

라며 조목조목 반박하네요.



압권은 mbn 진행자.

어제 패널들과는 너무나 다른 의견이 많이 나온다.

굳이 생중계 할 필요 있냐는 의견이 많이 나오는데

내일 생중계 될것이고

저희 mbn 도 생중계 합니다........라고 마무리 하네요 ㅋㅋㅋ



김경진이야 말로 진정한 뱀의 혀 아닌가요??

정규재, 박선규, 박형준 등등은 정의를 가장하지도 않고 대놓고 악의편 권력부역자이지만

김경진이야말로

교묘하게 사람을 헷갈리게 하는 이분야 원탑 아닌가요??


쓰까요정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내뱉는 말마다 정의를 부르짖기는 커녕

교묘하게 색칠하고 덧칠해서 정의를 훼손시키는데 앞장서고

자기당의 온갖 비리 특히 대선부정에 앞장서다가

검찰 조사 들어가니 살짝 뒤에 숨어서

패널로도 안나오더니

이제 살판 났는지 틀면 나와서 내뱉는 말들이

전부 정의를 가장한 악의 편.


이것이 진정한 "뱀의 혀" 아닌가요???

IP : 124.59.xxx.24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5 9:40 AM (175.223.xxx.240)

    원글님 글만읽고도 김경진이 어떤 어투로
    그랬을지 그림이 그려지네요. 김걍진은 횡교안힌테
    90도로 절하던 이미지만 생각나요.

  • 2. 원글
    '18.4.5 9:45 AM (124.59.xxx.247)

    이인간이 전형적인
    강자앞 약
    약자앞 강 타입인것 같은데


    문프공격은 망나니처럼 앞뒤안가리고 막해요.
    문프가 사람좋으니 뒷탈 없을거라는 믿고 저러는가 싶은데
    문프 뒤에 국민있다는 사실은 애써 외면하네요.

    게다가 국민을 강이라 생각않고
    약이라 생각한다는게 너무나 눈에 보여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전투욕구 치솟네요.

  • 3. 아주
    '18.4.5 9:48 AM (118.218.xxx.190)

    웃기지도 않네..그네 쉴드 치는 것 보니 바닥이네.
    미명박그네가 나라 말아 먹을 걸 안다면 저건 소리 못하지.
    정리 대상이야..
    얼른 개헌해야 한다..국회의원 소환제 사용하게..

  • 4. ......
    '18.4.5 9:49 AM (175.223.xxx.7)

    초선임에도 내리 4선한 듯한 느낌적 느낌.

  • 5. 그 프로그램 자체가
    '18.4.5 9:51 AM (59.16.xxx.160) - 삭제된댓글

    조중동 해설 프로그램 틈새시장으로 파고 들어서 아침에 볼거 없어서 간간히 보는데 속터집니다 엠씨도 문제있고 야당 셋에 여당 한명이 고군분투 하는데 여당 패널을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약해요
    민평당 당색이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거 아닌가봐요 김경진 얘기하는거 호남분들이 들으면 95프로는 가슴치며 죽일넘이네 소리 할 말만 하드라구요 문대통령 비난하느라 본질도 훼손하고 결국은 시한부 정치인이죠 호남서 또 뽑아주겠어요?
    김경진 말고도 이수희 변호산가 그여자 아주 이갈립니다 이명박 감싸며 큰일하다보면 먼지는 생긴다고 얘기했던 여자에요 민주당 티끌에는 미쳐서 헐뜯고 명바기 대범죄에는 먼지라니 그여자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 6. 아이스폴
    '18.4.5 10:06 AM (119.198.xxx.63)

    김기춘에 공손하게 절할때..머저런인간이 다 있지 했는데 ..야비한 스탈인거 같아요..

  • 7. 원글
    '18.4.5 10:06 AM (124.59.xxx.247)

    개헌애 댜헌 감경진의 개소리.

    자한당이 찬성하겠어요??
    그리고 뭐가 그리 급해요??
    10월 이후 천천히 해도 되요...


    진짜 초선놈이 수도권 내리 4선 행세를 하니
    가소로울뿐이죠.

    2년뒤 반드시 개인사업자로 만들어야 해요.
    황교안에게 90도 절하던 놈.

  • 8. 헐,
    '18.4.5 10:08 AM (1.225.xxx.199)

    광주 국회의원 아닌가요?
    그 프로그램 안봐서 전혀 모르지만 김경진에 대한 이미지가 나쁘지 않았는데 이 글 읽으니 완전 깨네요 ㅠㅠㅠㅠ
    윗님 얘기한 이수희변호사? 것도 새겨 놓고 ....
    에구구, 날도 찌찌꾸부레하고 기분도 영 꽝이라 넋놓고 앉았는데 원글님 따라 전투욕구 솟네요.
    정신 차리자!!

  • 9. 원글님 말씀에 동감
    '18.4.5 10:09 AM (61.105.xxx.166)

    아주 교활한 인간이죠

  • 10. 저도
    '18.4.5 10:10 AM (115.95.xxx.244)

    쓰까로 알게되어 그당시로 저사람은 민주당있지 왜 국민의당으로갔나하며 좋게봤는데
    패널로나와 이야기하는거보고 헉 했어요.
    그래 같은류니 그리갔겠지싶고 정말 생각했던거보다 심각하더라구요 나쁜ㄴ

  • 11. 김경잰이
    '18.4.5 10:10 AM (125.134.xxx.240)

    김걍진은 횡교안힌테
    90도로 절하던 이미지만 생각나요. 저도 저인간 나오면 떠오르는 영상은 90도로 절하는 아주
    더러븐 인간의 묘미/또 시간지나면 쓰까요 인간으로 변신하는 더러븐 인간본성

  • 12.
    '18.4.5 10:20 AM (211.114.xxx.97)

    이사람도 참:;;;;

  • 13. 뱀의혀 맞아요..
    '18.4.5 10:21 AM (121.187.xxx.10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백만배 공감해요
    아침에 컴퓨터하면서 생중계건 뒷등으로 들었는데
    어떤인간 목소린가 티비앞에가서 봤더니 그잉간이 뱀의 혓바닥으로....
    개소리를 지껄이더만요 티비 박살낼뻔 했네요..
    교활하기가 김기춘 형님뻘이예요
    이수희변호산가 그여자도 개소리를 교묘하게 하는기술자..

  • 14. 원글님..
    '18.4.5 10:40 A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글로 김경진을 생중계 하는 느낌~
    맞아요 원글님 백번 천번 공감해요.
    김경진은 울컥울컥 치밀게 하는 사람이예요.
    뒤끝 길게 불쾌하고 찜찜함이 오래 남는 사람이 김경진이예요

  • 15. 미틴놈이죠.
    '18.4.5 10:48 AM (117.111.xxx.224)

    .........

    다음에 누가 이런 ㅅㅋ 뽑아 주나..

  • 16. 원글님
    '18.4.5 10:51 AM (59.12.xxx.151)

    백번 공감!!!!!
    이사람 정말 안보고 싶다!!!
    뱀의 혀란 말이 딱 입니다

  • 17. 또릿또릿
    '18.4.5 11:03 AM (121.165.xxx.122)

    앞으로 이사람좀 티비에서 안봤으면 좋겠어요

  • 18. 쓸개코
    '18.4.5 11:16 AM (211.184.xxx.89)

    그정도일줄은 몰랐어요. 503 역성까지 드는군요.

  • 19. 햇살
    '18.4.5 11:26 AM (211.172.xxx.154)

    얍삽이죠.

  • 20.
    '18.4.5 11:44 AM (211.208.xxx.12)

    원글님 글 너무 잘쓰십니다
    귀에 막 들리는거 같아요
    요약정리도 잘하시고...

    아무튼 동감합니다

  • 21. 가을여행
    '18.4.5 12:18 PM (218.157.xxx.81)

    이수희 변호사 요즘 열일합디다, 말을 아주 얄밉게해요, 곧 자한당 입성할듯

  • 22. ㅅㄷ
    '18.4.5 12:21 PM (61.101.xxx.246)

    김경진..예전에 파파이스 나온거있어요.그때 잘보시면 사람이 진짜 야비하단걸 느낄수있을거에요..

  • 23. 그러네
    '18.4.5 12:34 PM (180.64.xxx.163) - 삭제된댓글

    낼 열릴 법정에 기자들 1도 못들어가는데.. 김경진 거짓말은 무슨 개소리인지? 법정 카메라 몇 대로 생중계 될 건데...

  • 24. 그래봐짜
    '18.4.5 1:18 PM (118.45.xxx.101)

    임기 2년 남았고.,,의원생활 끝난거 알고있어요.
    지금 쎈소리 광광거려야
    2년뒤 종편에 패널로 먹고 살수 있거든요.

  • 25. 김경진이
    '18.4.5 2:30 PM (175.213.xxx.182) - 삭제된댓글

    자기네당 망했다고 하잖나요.
    아마도 김경진도 정치인생 얼마 안남은듯.
    전 한나라당에서 뭔일인가 했던 이수희변호사도 너무 너무 밉상이더라구요. 하는말마다 여당편...

  • 26. ~~~~
    '18.4.5 2:32 PM (175.213.xxx.182)

    자기네당 망했다고 하잖나요.
    아마도 김경진도 정치인생 얼마 안남은듯.
    전 한나라당에서 뭔일인가 했던 이수희변호사도 너무 너무 밉상이더라구요. 교묘하게 자한당 두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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