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신문 브리핑 즐겨봅니다.
패널로 나와서 침튀기며 이야기 할때 마다 느끼는 기분이 '참 싫네, 진짜 싫다" 입니다.
왜 싫으냐??
상대공격, 특히 문통공격은 아주 목숨걸고 처절하게 격렬하게 합니다.
박근혜 공격하는듯 하지만 끝엔 묘하게 들리게 합니다.
하지만 안철수주변에 달라붙어서 지난 대선내내 저질렀던
온갖 더러운 짓거리 해왔던
자기반성. 자기잘못 인정안합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또 요상한 말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하네요.
503 생중계건 놓고
설전이 이어지는데
이인간 왈.
이거는 국민의 알권리가 아니라 알아라고 강요하는거다.
이미 503 관련 내용 수없이 듣고 봐서 알만큼 안다
법정에 기자들 엄청 들어가 있다
그 기자들이 받아쓰는 내용보면 되는데
굳이 생중계 할 필요가 있나
무죄추정원칙에도 어긋난다............블라블라...
자바당 패널들 동조하고...
민주당 패널이 일침 놓네요.
자꾸 국민의 알권리 범위를 축소해서 얘기한다.
촛불든 국민들은 내가 지난 겨울 촛불들면서
기다렸던 결과물을 생생하게 보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날은 재판의 과정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선고하는 날이다.
또한
법정 비좁아 기자들 다 못들어간다.
방청객도 그리 많지 않다.
카메라 도 법원이 제공하는 카메라이고
기자들과 방청객들은
밖에 설치된 화면에서 보는거다.
라며 조목조목 반박하네요.
압권은 mbn 진행자.
어제 패널들과는 너무나 다른 의견이 많이 나온다.
굳이 생중계 할 필요 있냐는 의견이 많이 나오는데
내일 생중계 될것이고
저희 mbn 도 생중계 합니다........라고 마무리 하네요 ㅋㅋㅋ
김경진이야 말로 진정한 뱀의 혀 아닌가요??
정규재, 박선규, 박형준 등등은 정의를 가장하지도 않고 대놓고 악의편 권력부역자이지만
김경진이야말로
교묘하게 사람을 헷갈리게 하는 이분야 원탑 아닌가요??
쓰까요정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내뱉는 말마다 정의를 부르짖기는 커녕
교묘하게 색칠하고 덧칠해서 정의를 훼손시키는데 앞장서고
자기당의 온갖 비리 특히 대선부정에 앞장서다가
검찰 조사 들어가니 살짝 뒤에 숨어서
패널로도 안나오더니
이제 살판 났는지 틀면 나와서 내뱉는 말들이
전부 정의를 가장한 악의 편.
이것이 진정한 "뱀의 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