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볼때 계속 궁금했는데
제가 놓친건지ᆢ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시골서 아버지 돌아가시고
뭔돈으로 엄마랑 둘이 살았나요?
엄마 떠나고 대학가선 어떻게 등륵금 내고
생활했나요?
너무 아름답기만 했던영화인데 ᆢ
목구멍이 포도청인지ᆢ
전 왜 그런 생각만 날까요 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틀 포레스트 진짜 궁금한거 ~
영화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18-04-05 02:09:50
IP : 112.152.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8.4.5 2:10 AM (112.150.xxx.63)아빠의 사망 보험금? 아닐까요.
아빠의 직업으로 인해 연금이 있을수도 있구요2. ㅇㅇ
'18.4.5 2:18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건강땜에 시골가면서 있는돈 까먹는 느낌이건데요
그래서 식량도 자급자족하는걸로 보였구요3. 저도궁금한거있어요
'18.4.5 7:39 AM (39.7.xxx.67)밤조림 너무달지않을까요?한번 도전해보고는 싶은데 너무달까봐서 할지 말지 고민이에요.설탕을너무적게넣으면 쉽게상할것도 같구요
4. 현실성이 좀...
'18.4.5 7:40 AM (49.1.xxx.57)집도 그릇도 예쁘고 새거에... 제가 농사를 지으러 여주와 서귀포를 다니는데 ... 제주아니고 육지에서 그런집 살면 겨울에 못버텨요. 한여름 낮에 일하는것도 .. 농사도 그냥 소꼽장난.... 시골의 계절감 잘살린 예쁜 화면과 신선한요리재료로 그냥 만족한 영화에요.
5. 시골에서 살아도
'18.4.5 7:41 AM (49.1.xxx.57)도시에서는 생각못한 비용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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