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다니엘 데이루이스에 관해 궁금한거

펜덤스레드 조회수 : 2,644
작성일 : 2018-04-05 00:50:11

펜덤스레드가 마지막 작품이라는데 왜 그런건가요?

다니엘 데이루이스 이미지가 그닥이었는데

마지막 작품에선 멋지더라구요

영화 그림 자체가 이쁘게 나오긴했는데

IP : 122.36.xxx.1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5 12:52 AM (39.121.xxx.103)

    본인이 은퇴하고싶어했어요.
    연기는 지존이나..
    사생활은 그렇지못했죠.
    연기는 정말..끝내줘요.

  • 2. ㅇㅇㅇ
    '18.4.5 1:05 AM (122.36.xxx.122)

    네 네 연기는 진짜 잘하더라구요

    영화가 그림이 너무 이뻤고 다니엘도 멋지게 나오더라구요

    데니엘 데이루이스가 이렇게 멋있는 사람이었나 갸우뚱했어요

  • 3.
    '18.4.5 1:07 AM (114.203.xxx.210)

    다니엘 데이루이스 멋지죠
    거부할수없는 매력이 있어요
    이자벨아자니하고 사귀어서 아들까지 낳았었죠
    이자벨 아자니 다니엘 데이 루이스
    둘이 통하는 매력이 있어요

  • 4. 개늠
    '18.4.5 1:42 AM (110.12.xxx.88)

    본인 핏줄낳은 이자벨 아자니에게 줄리아로버츠랑.바람나서 팩스로 이별통보....

  • 5. 영화
    '18.4.5 2:51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다니엘 데이-루이스, 메들린 스토우

    The Last Mohican (1992)

  • 6. 영화
    '18.4.5 2:52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다니엘 데이-루이스, 메들린 스토우

    The Last Mohican (1992)
    https://www.youtube.com/watch?v=yaQeVnN6pUc

  • 7. 프라하의 봄
    '18.4.5 3:11 AM (119.82.xxx.48)

    제레미 아이언스와 함께 제일 좋아하는 배우인데 이런 궁금증 참 반갑네요.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은퇴선언은 처음도 아니고ㅎㅎ
    피가 끓는 사람이라서 언젠간 꼭 돌아올 거라 믿어요.
    아카데미 상도 기록적일 정도로 여러번 받았고 배우로서의 명예는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할만큼 얻었으니 완벽을 추구하는 그의 성격으로 보면 부담감이 상당히 컷으리라 추측합니다.
    몇번 은퇴 선언했을 때 구두 디자이너 라든가 목공? 이런 분야에서도 재능을 인정 받았을 만큼 다재다능한 사람인지라 여러 분야에 관심과 욕심이 많은 듯 해요.
    뭐...머리 좋고 성취욕 가득한 사람이니 어떻게 생각하면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 않을까요?
    암튼 언젠가는 다시 연예계로 돌아온다..에 한표! ^^

  • 8.
    '18.4.5 3:24 AM (223.62.xxx.86)

    다니엘 데이 루이스 .
    팬덤 스레드 보고, 호우~매력적이구나 했는데

    난 왜 나쁜남자에게 끌리는가.

    착한남자랑 결혼한게 다행인가?

    착한남자 아닌가 ㅋ

  • 9. 덕후
    '18.4.5 8:22 AM (122.38.xxx.53)

    길지만 한번에 읽히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 다데루 총정리입니다.
    더쿠에서 퍼왔어요.

    http://theqoo.net/index.php?_filter=search&mid=square&search_keyword=다데...

  • 10. ...
    '18.4.5 10:29 AM (220.117.xxx.161)

    저도 몇년 쉬다가 다시 돌아올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아마 노역으로 돌아오겠죠;;

    제게는 스크린에서 본 가장 매력적인 남자배우.. 전성기때 프라하의 연인 등
    매력이 철철 넘치는데 연기도 최고인 배우죠.
    팬텀 스레드.. 나중에라도 찾아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564 대학로 소극장 연극 추천부탁드려요. 2 ㅊㅌ 2018/04/10 674
798563 이유없이 한 달 가까이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이유가 뭘까요?.. 7 .. 2018/04/10 9,378
798562 제일 좋아하는 조용필 곡 추천해주세요^^ 67 레전드 2018/04/10 2,527
798561 정부는 쓰레기 대란의 원인을 잘못 짚고 엉뚱한 대책들을 내놓고 .. 4 길벗1 2018/04/10 935
798560 외손주와 친손주가 다를까요 31 ㅇㅇ 2018/04/10 10,781
798559 김상조 위원장님 경제민주화 답변 한번 보세요 ^^ 6 Pianis.. 2018/04/10 947
798558 포스코 사외이사 안철수, 이사회 한 번 참석 때마다 2000만 .. 9 하이고 2018/04/10 1,101
798557 1577-7667 민주당에 전화합시다 7 이읍읍 2018/04/10 748
798556 남북정상회담날 의사들 파업 11 ㄱㄴ 2018/04/10 1,519
798555 애들 유치원가는데..벌써 빈둥지증후군?인건가요... 5 ㅇㅇ 2018/04/10 1,486
798554 바람이 많~~이 불어요 9 바람.. 2018/04/10 1,940
798553 따끔한 말씀 한마디씩 해주세요. 7 내비도 2018/04/10 2,455
798552 지금 거실에 햇빛이 많이 들어오나요? 4 질문 2018/04/10 982
798551 대추차. 자게에서 한때 유행이었죠? 만드는 법좀 상세히~~~ 4 ... 2018/04/10 1,752
798550 앞으로 여대생들은 3 .., 2018/04/10 1,941
798549 초등 고학년이 싸움이 났을때 어찌 하면 될까요? 조언 절실해요 6 2018/04/10 1,911
798548 남산 순환 나들길에 벚꽃 5 2018/04/10 975
798547 유승민,,,김기식, 참여연대 시절 포스코 지원으로 1년 해외연수.. 15 ........ 2018/04/10 1,671
798546 문재인의 선택을 지켜 보겠습니다. 7 아이사완 2018/04/10 995
798545 언제부터 금감원장에 관심이 많았다고 이 난리인지 9 00 2018/04/10 999
798544 조기 상환 수수료 내더라도 빚갚는게 나은가요? 7 궁금 2018/04/10 2,051
798543 저 요새 썸타요~~ 4 인듯아닌듯 2018/04/10 1,706
798542 통합진보당이 급진좌파인가요? 6 질문 2018/04/10 629
798541 18개월 아기 키우는데 요즘 더 예쁘네요 9 육아 2018/04/10 1,715
798540 어떤 사람 멀리하세요 ? 86 갑자기 2018/04/10 12,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