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ᆢ겨울처럼 실내에서 널어 두시나요
거실에 너울너울 빨래ᆢᆢ정신없고 어찌 좀 치워야 하는데ᆢ 어디다 건조하시나요
1. ᆢ
'18.4.5 12:40 AM (211.204.xxx.23)건조기로 말려요.강추해요
2. ㅠ
'18.4.5 12:44 AM (49.167.xxx.131)냄새나더라구요ㅠ 실내에두니 건조기 고민중이예요
3. ..
'18.4.5 12:45 AM (124.111.xxx.201)베란다에 널고 바깥창은 안열어요.
거실로 빨래 말리는 공기가 들어오겠지만
베란다에 해가 잘드니 바깥창 안열어도
잘 마르네요.4. 일감
'18.4.5 12:45 AM (175.117.xxx.158)아ᆢ건조기는 없어요 솔깃하긴 하네요 ^^, 일손줄것같고
5. 냉장고옆
'18.4.5 12:48 AM (119.69.xxx.28)냉장고옆에 수납공간이 있어요. 한평정도 되는 작은 방처럼 생긴곳인데 거기에 빨래널면 끝내주게 잘말라요.
바지나 외투를 냉장고 뒷판에 가깝게 널면 하루면 다 말라요.
냉장고 뒷판을 건조기 대용으로 쓸수있도록 공간배치를 하고 싶어요6. 앞뒤
'18.4.5 12:48 AM (121.130.xxx.60)베란다에 널어요
7. ////
'18.4.5 1:16 AM (58.231.xxx.66)드럼 탈수 최강으로 두번 돌리면 정말 빨리 말라요.
원전 터진 이후로 실내 거실에서만 말리네요........정신 없지만 어쩔수 없지요.
어제같은 경우 창문 열어 두었더니만...와... 몇시간만에 쫙 마르는데 봄이구나 싶네요. ㅎㅎ
여름엔 에어컨 하루종일 돌리니깐 순식간에 마르고.겨울엔 난방하면 순식간...8. 건조기
'18.4.5 8:44 AM (182.215.xxx.169)건조기관심없었는데 세탁기새로사면서 그냥 샀거든요. 점점 필수가전이 되는것 같아서요.
날좋으면 건조대에 널고 건조기는 가끔씩돌리지 했었는데 세탁기서 나온 빨래가 바로 건조기로 직행하네요..
편하긴해요9. 어떻게하면
'18.4.5 11:45 AM (220.86.xxx.153)빨래가 안말라요 나는수건에서 냄새나는집 이해가 안가요
우리는 세탁기에 탈수해서 널으면 그다음날이면 다말라요
건조기사는사람 이해 안가요 전자제품 치여죽게 생겻는데10. 으하하하 윗님 맞아요.
'18.4.5 2:07 PM (58.231.xxx.66)대체 빨래에 뭔짓을 하길래 냄새 난단건지.
담날이면 뽀송한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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