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쇼핑몰마다 돌아가면서 신용카드 청구할인 행사같은게 있잖아요
00카드 5%할인. 00카드 7%할인 이러면서요
이 청구할인은 대체 왜 하는거에요?
실제 내역서보니까 5% 청구할인 금액으로 찍혀있던데,
어차피 할인해줄꺼 긁는 시점 그때 할인한 금액으로 해주면 되잖아요
왜 청구할인하는지 이게 카드사에 무슨 이득인지 아시는분?
요즘 쇼핑몰마다 돌아가면서 신용카드 청구할인 행사같은게 있잖아요
00카드 5%할인. 00카드 7%할인 이러면서요
이 청구할인은 대체 왜 하는거에요?
실제 내역서보니까 5% 청구할인 금액으로 찍혀있던데,
어차피 할인해줄꺼 긁는 시점 그때 할인한 금액으로 해주면 되잖아요
왜 청구할인하는지 이게 카드사에 무슨 이득인지 아시는분?
자기 카드 많이 쓰라고 하는거죠.
윗님은 동문서답...ㅋㅋ
원글님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나중에 소비자가 할인 됐나 안됐나 확인해봐야 하는거잖아요.
나중에 확인해봐야되서 할인 받는 기분도 안들어요;;
혹시 무슨 규정 때문일까요??
도서정가제 땜에 책 할인율이 똑같잖아요.
그런대 대형서점은 신용카드청구할인을 통해서 편법으로 더 할인이 된다는 기사를 봤어요.
결제시점에 할인하면 서점이나 쇼핑몰에서 해준거고
청구할인하면 카드사가 해준걸로 계신되는거 아닐까요??
설령 나중에 서점에서 카드사로 돈을 주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청구할인 된다는거 나중에 보면 다 되어 있더라구요. 굳이 확인 안해도 될거 같아요.
할인은 쇼핑몰이 자기수익 줄여 깍아주는거.
청구할인은 카드사가 받을 금액에서 빼주는거. 카드사가 마케팅 비용으로 책정하고 자기네 카드 많이 쓰라는 프로모션 차원.
계산되는 그 싯점에서 할인해주는게 좋지
청구할인...나중에야 뭐 할인받았다는 기분도 안들어요.
저도 궁금하네요
궁금증 해결됐네요.
고맙습니다.
나중에 명세서 확인 안하시나요? 명세서볼때의 즐거움이 또 남다른데요... ㅎㅎ
어떤 달은 이것저것 할인된 금액만 8만원대가 된 적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