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광안리살다 서울출장왔는데 활력이 샘솟네요

ㅇㅇ 조회수 : 3,672
작성일 : 2018-04-04 23:10:07
이제 막 도착해서일까요 서래마을근교 거래처회사가있어 오늘 일보고 서래마을 잠깐 거닐었는데 그냥 막 머든지해보고싶은 의욕이 퐁퐁 솟아나네요 흠 예전에도 그랬던것같아요 이런기분
그러다가 좀 지치면 부산집가서 쉬면서 일하는데 그러다보면 또 멍해지고 머리도굳는것같고 그래요
왔다갔다 해야하나봐요 그럴때마다
IP : 117.111.xxx.1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리맘
    '18.4.4 11:13 PM (14.32.xxx.75)

    저는 부산에 갔을때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항구에 부두에 공장에~~
    부산은 활력넘치는 일하는 도시 같아요

  • 2. ..
    '18.4.4 11:18 PM (1.227.xxx.227)

    저는 부산가면 설레고 막 들뜨고 그러는데요 ^^
    서울시민 -

  • 3. ..
    '18.4.4 11:20 PM (1.227.xxx.227)

    일단 좋은 바닷가가 많은것이 제일 맘에들어요 서울살면서 바다보러가면 을왕리나 뭐 대천등 서해바다 가게되는데 바다색도 별로고 지저분하고 그래서요 부산이 좀더 국제적인 도시니까요 바다도 파랗고 ~~~

  • 4. ~~
    '18.4.4 11:20 PM (119.66.xxx.76) - 삭제된댓글

    그게
    자기가 사는 곳을 떠나서 그런 듯요
    스트레스프리~~~

  • 5. ㅎㅎ
    '18.4.4 11:21 PM (112.150.xxx.63)

    전 경기도민인데
    부산이 더 좋아요.
    지난주말 부산갔다가 해운대 걷다가
    맥주집에서 맥주한잔하는데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 6. ^^
    '18.4.4 11:34 PM (210.2.xxx.119)

    서울에 한달 정도 있어 보세요/


    다시 부산이 그리워질 겁니다.....

  • 7. ㄱㄱ
    '18.4.4 11:40 PM (58.234.xxx.9)

    부산출신 경기도민 17년째인데 서울이 정말 좋아요
    재작년에 부산에서 1년 있었는데 너무 갈데도 없고
    빨리 서울로 올라가고싶었어요

  • 8. ㅋㅋㅋ
    '18.4.4 11:57 PM (39.117.xxx.206)

    젊으면 부산살다 서울은 살아도 서울살다가 부산은 못살아요~
    서울 메리트 진짜 무시못함~

  • 9. 서울 살다 부산왓는데
    '18.4.5 12:55 AM (125.134.xxx.177)

    부산이 좋으네요. 서울은 복잡하고 공기 나쁘고 물가 비싼 면이 안 좋더군요

  • 10.
    '18.4.5 2:43 AM (211.36.xxx.241)

    전 아침 출근 시간에 서울 지하철 타본적 있는데 다들 걸음이
    어찌 그리 빠른지 이게 바로 도시의삶이구나하고 활력을
    느꼈어요ㅋ 그러다 지하철안 너무 복잡해서 기운 떨어 졌지만‥

  • 11. 왔다갔다
    '18.4.5 9:21 AM (211.36.xxx.224)

    해야하는것같아요 부산살다 좀 처진다싶으면 서울이나 다음엔 뉴욕ㆍ파리등 대도시로 고고씽 이래서 여행을떠나는거겠지요

  • 12. 전 지금 서울
    '18.4.5 5:27 PM (112.170.xxx.103)

    서울살다가 부산살아봤는데 해운대가 제일 좋았어요ㅠㅠ
    돌아가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088 캬라멜 3일 정도 상온에 놔두면 부패하겠죠? 9 renhou.. 2018/04/13 917
799087 중간고사 끝나면 등급이 나오는건가요? 8 고등 2018/04/13 1,569
799086 왜이리 봄이 춥나요 ᆢ 12 햇 살 2018/04/13 2,765
799085 저는 인피니트가 넘 좋아요~~ 6 k pop 2018/04/13 1,345
799084 한동안 잠잠하던 불이 또 크게 났네요 15 2018/04/13 2,705
799083 하태경 “‘靑 김일성 주의 학습자’ 발언 김문수, 공개 못하면 .. 6 ㅋㅋㅋㅋㅋ 2018/04/13 1,761
799082 예쁜 봄 외투가 있어요 2 벚꽃 2018/04/13 1,748
799081 아파트에서 온수 샤워할때 4 ... 2018/04/13 3,245
799080 보험 설계사가 바뀌면 설계사를 만나야 3 ㅇㅇ 2018/04/13 1,155
799079 그날바다보러왔어여 6 수원 2018/04/13 802
799078 오전 시간의 소비 4 ... 2018/04/13 1,826
799077 학부모시험감독 꼭 필요한건가요 16 .. 2018/04/13 2,396
799076 시골에 어머님이 다치셨는데 지금 내려가봐야할까요 4 안절부절 2018/04/13 2,170
799075 금융감독원장은 청문회를 하지 않기때문에 13 ㅇㅇㅇ 2018/04/13 1,562
799074 결혼생활이란게 원래 이런건가요??? 16 ... 2018/04/13 6,852
799073 와 김기식 금감원장 지지 청원 6만 가까이 되고 있네요~ 8 아마 2018/04/13 1,591
799072 기네스 팰트로가 미인에 속하나요 22 ㅇㅇ 2018/04/13 4,158
799071 고등학교 시험감독 뒤에 계속 서 있는 거예요? 10 . 2018/04/13 1,415
799070 자연별곡 정말 맛없네요 9 2018/04/13 2,536
799069 하루견과 하나만 먹어야되는게 맞죠? 2 녹차 2018/04/13 1,029
799068 왕따는 전학만이 답인가요? 12 언제나봄날 2018/04/13 3,367
799067 삶은 참 허무하고 허무해요... 135 하아.. 2018/04/13 26,126
799066 그날 바다 5 .... 2018/04/13 755
799065 봄내(춘천)에서 예쁜길 걸어 보아요. 6 .. 2018/04/13 1,431
799064 빌어먹을.. 벌써 약을 팔기 시작했네요! 13 phua 2018/04/13 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