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의 이런 말도 조심해야 할까요?

봄날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8-04-04 22:08:35

IP : 203.90.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4 10:16 PM (221.167.xxx.63) - 삭제된댓글

    첨에 보는 사람이라도 맘에 들거나 아니면 그냥 농담으로 저런소리 하던데여

  • 2. ...
    '18.4.4 10:20 PM (175.223.xxx.40)

    농담이죠. 너무 사소한 것도 직접 찾아와서 보고하지 말라는걸 돌려 말한겁니다. 앞으론 꼭 필요한 것만 찾아가 보고해야 겠죠.

  • 3. ...
    '18.4.4 10:21 PM (175.223.xxx.40)

    친한 사이 아니더라도 윗분이 가볍게 할 농 정도는 되는데 너무 과잉 해석하네요.

  • 4. 거의
    '18.4.4 10:27 PM (116.127.xxx.144)

    성희롱 전단계 수준 아닌가요?

    농담이라.......난 왜 농담으로 안보이지?

  • 5. ...
    '18.4.4 10:34 PM (39.118.xxx.74)

    사소한일이니 오지말라는걸 기분나쁘지 않게 표현한것 같습니다만 본인이 느끼는 느낌이 중요하죠.

  • 6. 저도 거의
    '18.4.4 10:35 PM (116.121.xxx.188) - 삭제된댓글

    보고싶어 왔냐는 단독으로 보면 농담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칸막이 얘기의 연장선에서 보면 못 들은 척 넘기지 말아야할 것 같아요.
    순간적으로 정색만 표정 짓고 그 표정을 보게 하세요. 우물쭈물하지 말고요.

  • 7. ㅇㅇㅇ
    '18.4.4 10:41 PM (211.36.xxx.29)

    상사가 배려의 뜻으로..돌려 기분나쁘지 않게 표현한
    거래도 오해의 여지가 있네요.
    앞의 칸막이 얘기까지 연결시켜보니 기분이 꺼림칙합니다.
    성희롱 거의 전 단계 맞는거 같은데 술자리 조심하시고요,
    싫은의사 돌려표현 말고 짧고 굵게.. 확실히 표현하세요

  • 8. 저도 거의
    '18.4.4 10:41 PM (116.121.xxx.188) - 삭제된댓글

    보고싶어 왔냐는 단독으로 보면 농담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칸막이 얘기의 연장선에서 보면 못 들은 척 넘기지 말아야할 것 같아요.
    순간적으로 정색한 표정 짓고 그 표정을 보게 하세요. 우물쭈물하지 말고요.

  • 9. 음...
    '18.4.4 10:46 PM (175.209.xxx.57)

    약간 위험해보이네요

  • 10. 요즘 특히 미투로
    '18.4.4 11:40 PM (175.213.xxx.175)

    민감한데...
    위험해보입니다. 어쨌든 조심하는 것이 좋겠지요.
    모두를 위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774 3식구인데 방3개짜리 집 어떻게 배분하면 좋을까요? 18 이사준비 2018/04/04 4,654
796773 반찬 도우미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26 오늘은 뭐 .. 2018/04/04 5,037
796772 주택담보대출 잘아시는 분이나 은행원들 계심 알려주세요~ 6 새로운세상 2018/04/04 1,633
796771 스위치6회 3 tree1 2018/04/04 764
796770 소개팅 남자 조건 봐주세요 36 Zisung.. 2018/04/04 9,183
796769 내일 비오면 벚꽃 거의 다 떨어질까요?? 6 .. 2018/04/04 2,510
796768 아들딸운운하는사람들 무식해보여요 16 Dd 2018/04/04 3,059
796767 우리가 만난 기적 보신 분들 꼭 좀 부탁드려요 4 드라마 2018/04/04 1,784
796766 KBS2 추적60분 시작했어요 10 기레기아웃 2018/04/04 2,515
796765 부산광안리살다 서울출장왔는데 활력이 샘솟네요 11 ㅇㅇ 2018/04/04 3,647
796764 일본 문학작품에 나오는 여성을 뭐라고 했는지..ㅠㅠ 9 문학 2018/04/04 1,587
796763 울 냥이가 화났어요 14 낭만고양이 2018/04/04 4,320
796762 안철수는 도대체 왜 이런데요? 19 인간이 되어.. 2018/04/04 5,050
796761 썬스틱좀 추천해주세요~~~ 2 2018/04/04 1,667
796760 통넓은 슬랙스바지나 청바지에 두루 어울릴 운동화 뭐 있을까요? 8 패션고자 2018/04/04 5,136
796759 키크는주사 맞춰보신 분 9 땀방울 2018/04/04 2,582
796758 수원에 괜찮은 뷔페 추천 부탁드려요. 12 .... 2018/04/04 2,878
796757 요즘 오렌지 너무 맛있지 않나요? 15 ... 2018/04/04 5,418
796756 도우미가 삶은 행주 6 질문 2018/04/04 5,666
796755 호스피스 병동 계시다가 좋아지기도 하나요? 4 2018/04/04 2,933
796754 이건 정말 힘을 합쳐 막아야 해요 9 청원 2018/04/04 2,452
796753 미국 1년 살다 이제 한국가는데 뭐 사갈까요? 23 팔랑귀 2018/04/04 5,499
796752 급질)초4남아 야한단어 검색해봤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16 동그리 2018/04/04 3,317
796751 살 3킬로 빠지고 다시 식욕이 돋네요 1 소파 2018/04/04 1,581
796750 중앙일보 문재인 정부 음해가 심하네요 (블랙리스트?) 7 이런건 2018/04/04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