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은사 정기적으로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종교 조회수 : 2,370
작성일 : 2018-04-04 21:31:53

종교를 갖고 싶어요. ㅠ

비교적 가까운 절이라 함 가보고 싶은데

절은...교회처럼 정해진 요일,시간마다 예배? 같은 게 있는 건가요.

왕초보 신자는 어떤 식으로 참여할 수 있을까요?

잘 아시는 분 자세한 설명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IP : 175.209.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4 9:3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http://www.bongeunsa.org:90/

    봉은사 홈페이지에 궁금해하시는 내용이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 2. ...
    '18.4.4 9:37 PM (58.230.xxx.110)

    초하루 보름에 법회있구요
    매일 기도하는 자리는 있어요~
    스님 경읊고 절하고...
    일요법회있구요~

  • 3. 찾아보니
    '18.4.4 10:04 PM (175.209.xxx.57)

    기도비라는게 있던데 이건 무엇에 쓰이나요?
    쉽게 말해서 입장료?같은 건가요?

  • 4. 개굴이
    '18.4.4 10:11 PM (61.78.xxx.13) - 삭제된댓글

    어머나..제가 쓴글인줄 알았네요
    저도 절 다니고 싶은데 너무 왕초보라 어찌할바를 모르고있네요

  • 5. 봉은사 다녀요
    '18.4.4 10:17 PM (223.38.xxx.92) - 삭제된댓글

    기도비가 있다면 기도비는 스님들께서 직접 축원해주시는 비용이에요..마침내는 대중들에게 공양하는 셈이 되는거구요.당연한 거지만 나혼자 법당찾아 기도하는건 비용없구요.
    봉은사 기초학당에 들어가세요.3개월 과정인데 불교 초보자들에게 불교 기초와 절에서의 예절 및 기도하는 방법등을 가르쳐줍니다..
    봉은사에 전화해 기초학당 문의한다고 하면 잘 알려주실거에요.

  • 6. 참..
    '18.4.4 10:38 PM (223.38.xxx.92) - 삭제된댓글

    3개월과정인데 매일이 아니고 일주일 중 하루 화요일 두시간 수업입니다.
    주간반(10시~12시)과 야간반(7시반~9시반)이 있는데 둘 중 편하신 시간에 들을 수 있어요~~^^
    혹시 매일인 줄 놀라실까봐 다시 글 남겨요..

  • 7. 지나가다
    '18.4.4 11:54 PM (218.39.xxx.253)

    불교 기초학당부터 다니세요.

    봉은사만한 절이 흔하지 않아요.
    접근성 좋고,교육기관(불교 기초학당,불교 대학,불교 대학원) 다 갖춰져 있고
    속물스럽지만 소위 말하는 기도발도 셉니다.

  • 8. 지나가다
    '18.4.5 12:00 AM (218.39.xxx.253)

    국립공원 사찰이나 입장료 있는거고 도심 절엔 입장료 없어요.
    기도비 내고 기도하면 스님들이 정해진 시간에(주로 아침 10시)기도해 주는겁니다.

  • 9. 지나가다
    '18.4.5 9:48 AM (218.39.xxx.253)

    사찰에서는 음력 초하루부터 삼일까지 정기적으로 기도하고요,
    음력 8일이 약사재일(약사여래불-중생들의 병을 고쳐주시는 부처님),18일이 지장재일(지장보살님),24일이 관음재일(관세음 보살님)에 특별히 기도가 있어요.
    매일 아침 10시마다 기도하고요.(정기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924 북한도 열받을만 하네요 44 2018/05/16 6,575
810923 필라테스 기구, 매트 시작전에 개인이 닦고 하시나요? 5 필라테스 2018/05/16 2,329
810922 특목고에서 중간 정도 하는 애들도 연고대 들어가나요? 9 보통 2018/05/16 3,073
810921 완전히 해동된 다진 마늘을 다시 냉동해도 될까요? 2 11 2018/05/16 1,640
810920 미용실에서 쓰는 샴푸는 다른가요? 4 궁금해요 2018/05/16 3,205
810919 경기도 선거감시활동 많이 해야겠어요 3 런재명 2018/05/16 583
810918 아침 김제동 라디오 아쉽네요 24 아쉽 2018/05/16 6,605
810917 차라리 남후보가 우리 둘 같이 그만두자 하면.. 4 기가찬다 2018/05/16 692
810916 남편이 돈관리를 하는데, 좀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20 00 2018/05/16 5,144
810915 보이스피싱 무더기 검거 도운 경찰 준비생 2 대단하다 2018/05/16 822
810914 못참고.. 에어컨 첫 가동했네요... 11 습기 2018/05/16 2,178
810913 직장인인데 인생바지 추천 좀 해주세요. 4 고민 2018/05/16 1,942
810912 행동하는 양심) 혜경궁 신고합시다! 신고방법 골라보세요. 4 런재명 2018/05/16 684
810911 전 가끔 아침에 일어났을때 남편이 예전에 한말이 떠올라요 4 앙심 2018/05/16 2,121
810910 동물병원의 재미있는 풍경 하나 8 2018/05/16 2,218
810909 서울 초등6학년 수련회 23만원? 18 오로라리 2018/05/16 2,172
810908 민변, 민주당 - 당신들 입으로 인권을 말하지 말라 11 길벗1 2018/05/16 1,039
810907 성수기 콘도 예약 방법 2 방학준비 2018/05/16 1,182
810906 그만좀하라고하면 꼭 15 레파토리 2018/05/16 2,134
810905 아침부터 이런 카톡이 왔어요. 2 짜증 2018/05/16 1,760
810904 제발 그만 올려요 23 ㅠㅠㅠ 2018/05/16 2,902
810903 김제동씨 말투.원래 그랬나요? 13 ㅏㅏ 2018/05/16 5,055
810902 삼성 바이오로직스 감리 위원회의 공정성 논란 7 하나마나하나.. 2018/05/16 674
810901 혜경궁김씨와 런재명의 어법이 참 비슷합니다. 6 자웅동체 2018/05/16 812
810900 혜경궁김씨 누군가요 11 진짜궁금 2018/05/16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