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문제를 잘 하려면 어떤 인강이나 문제집을 해야할까요?
아이가 항상 21번과 30번같은 킬러문제를 틀리네요.
킬러 문제를 잘 하려면 어떤 인강이나 문제집을 해야할까요?
아이가 항상 21번과 30번같은 킬러문제를 틀리네요.
저도 끼여들어봅니다.
저흰 나형 킬러문제..정말 극복할수 없을까요?
이과 킬러문제들은 넘을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킬러 문제만 넘으면 되는 정도의 애들이라면 본인이 알아보고 전략 세우고 노력하고 그러지 않나요?
학원도 있고 인강만 들어봐도 강사들이 많이들 강조하고 하는데.
그런 것까지 엄마한테 알아와 달라고 하나요?
수학 만점은 96이라고 생각하세요
30번은 버리는 문제
고1고2때는 모고 100점도 가끔씩 맞았는데...고3인 지금은 30번 문제 힘드네요
학교수학쌤이(전사고) 수학은 96점이 만점이라고 생각하라고..
수학 잘 하는 애들이 모고볼때 30번 문제에 매달려서 시간 다 보내고 앞에 쉬운 문제를 삐긋해 버리니까...
서울대 수학과 박사하시는 분이 30번 문제 푸는데 한시간 걸렸다던가 아무튼 시험장이었다면 못 풀었을 걸로 결론내던데요.
저흰 문과 재수생이예요.
21.30번 아예 풀 생각 안해요.
아이는 킬러 2문제 빼고 다 맞추고 속 편히 1등급 받겠다는 생각이고
모의고사 항상 1등급 나왔으나
수능에서 나머지 문제 실수로 1등급 못받았어요.
킬러문제 2개중 하나는 꼭 극복해야해요.
28문제 정확히 30분안에 풀수있는 능력을 우선 갖추고
더 깊이 다양하게 공부하다가
그날. 운에 맡겨야하는듯해요
문이과 두아이에게 들은 말입니다
만점자는 재작년 130명대, 작년 160명대일 거예요. 그냥 그거 버리고 나머지 다 맞겠다고 접근하는게 좋아요
킬러에 드는 5문제가 개당 천만원짜리라고. . .
그 5문제 풀려고 어려서부터 돈들여 사교육하는거라구요.
30번은 틀리려니. . . 하고 풀더라구요.
우리애는 16수능에서 30번이 술술 풀리길래, 내가 지금 잘못 풀고 있구나. . 하고 다른 방법으로 다시 낑낑거리고 풀어서 틀렸다는 슬픈 얘기를 하더라구요.ㅠㅠ
지난번에 크게 여러모로 풀다가 쉬운 문제 틀렸어요. 이젠 버린다고 하네요.
문ㆍ이과 수학 21.30번은 고3까지 공부해온 수학의 결정판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21.30번 문제 해결하는 학생들 많아요.
덜렁대다 앞에서 쉬운3점짜리 틀려서 만점을 못받는 경우가 많아요.~~
현우진 강의 들어도 안 되는 건가요 ㅠㅠ
진짜 수능은 모의보다는 훨씬 어려운 거죠?
고3 이과 아이 아직까지 수학 모의는 항상 100점이었는데
댓글들 보니 수능에서는 만점 기대하기 힘든 건가 보네요.
저희 애는 특별한 문제집을 풀지는 않았고 학원을 안 다니는 대신
옆에서 보니 같은 문제집을 여러 번 푸는 것 같던데요.
잘 안 풀렸던 문제 위주로 연습하면서 몇 번씩 푸는 모양이에요.
수학 킬러 문제보다는 과탐2 마지막 문제가 시간 압박 때문에 어렵대요.ㅠ
문과 30번 문제가 정말 어렵다죠. 이과 킬러문제보다 푸는데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냥 안푸는 게 낫다고 들었어요. 나머지 문제 확실히 풀라고.
그리고 편견을 버리셔야해요
21 30 버린다 생각하고 바라보면 다른 문제를 놓치게 되는게 그런 일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 문제는 의외로 쉽게 풀리고 다른 문제가 어렵다면..
그럼 실수가 생기고 1등급 놓치게 됩니다
나는 쉽게 풀리는데 다른 문제가 어려울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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