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년 쯤 된 냉장고 바꾸려 보니 냉장고 위에 정리장을 연결해서 싱크대가 있어서 높이도 그렇고 가로길이도
정리장이 테두리가 되어 있어서 큰냉장고도 못하고 좀 작은것도 대부분 높이가 높아서 못사네요 ㅠ
김치냉장고도 지금 나와있는 젤 작은것도 사이즈가 커서 넣을데가 없구 ㅠㅠ
오래된 27평 아파트라 ...
고장 나지 말아줘야겠네요 이사가기전에 ㅠㅠ 작은애가 고2라 내년까진 살아야하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이 좁으니 냉장고 김치 냉장고도 못바꾸네요 ㅠ
..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8-04-04 18:20:21
IP : 116.127.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돈이 원수요...
'18.4.4 6:39 PM (221.143.xxx.127)돈이 없어서 평생 장가도 못가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복권이나 사서 긁어보거나 숫자나 맞춰보죠.
한평생 몸으로 때우며 일하며 허랑하게 살았건만 한달 몇백 벌어 혼자 입에 풀칠하기도 힘드니 운명인걸
어쩌리오.
배운게 도둑질인데 때려치려해도 도로 제자리 걸음이라 집에 우환이 아직 없고 가족 형제 무고하면 다행이
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 자신을 잘 갈무리하며 살다 가죠. 입에 풀칠만 해도 인간답겐 살순 없어도
인간의 생존조건 안에는 있겠죠.2. ㅡㅡ
'18.4.4 7:07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마음 먹기 나름이죠
전에 저희가 살던집 크기네요
저희도 새로 들일 자리가 마땅치
않아 거실에 김냉, 냉장고 두고 사용
했어요
집이 작으니깐 몇걸음만 더 가면 되더군요3. 저흰
'18.4.4 7:09 PM (124.54.xxx.150)오래전에 쓰던 김냉 조그만거 결국 고장나서 버리고 새거 못들여놓고 있네요 이사가면 산다하고 벌써 몇년.. 돈이 웬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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