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방인 생활 10년차 그리고 부모님
초반엔 꾸준히 일년에 한번씩 한국에 들어오다
갈수록 한 두달 기간이 길어지다가 이번엔 2년만에 집에 왔어요.
엄마가 그 사이 참 많이 늙으셨네요.
남동생이 가까이 있긴 하지만 본인 가정 꾸리기 바쁠테고
제가 옆에 있어야 같이 놀러도 다니고 시장구경도 자주 다니고 할텐데 ...
엄마도 ' 너 있으니까 나가게 돼서 좋다.. 예전에 너 여기서 회사다닐때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할때 참 좋았는데...' 자주 말씀 하시네요.
처음으로 엄마랑 단둘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자유여행이 처음이시라 아이마냥 모든게 신나하시는게 눈에 보여서 기쁘면서도 계속 울컥하느라 혼났네요.
이제 내일 모레 다시 돌아가는데 벌써부터 눈물이 나서...
이번엔 왜이렇게 멀리 사는게 유난히 죄스럽게 느껴지는지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이렇게 떨어져 살아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1. 핑계 김에
'18.4.4 4:59 PM (39.7.xxx.80) - 삭제된댓글강제로 매년오셔요
2. .....
'18.4.4 5:17 PM (218.236.xxx.244) - 삭제된댓글어머니께 앞으로는 1-2년에 한번씩 이렇게 해외여행 다니자고...
그러니 매일매일 꾸준히 집근처 걷는 운동이라도 하시라고 신신당부 해두세요.
우리도 일년에 한두번 여행으로 충전해서 나머지를 열심히 살아가듯, 어머님도 그러실겁니다.
그나마 잘 걸으실때 한번이라도 더 모시고 가세요. 그러면 충분히 효도하는 겁니다.
한국에 있는 남동생은 없는것 보다는 낫다....그 정도로만 생각하시구요.3. ......
'18.4.4 5:18 PM (218.236.xxx.244)어머니께 앞으로는 1-2년에 한번씩 이렇게 해외여행 다니자고...
그러니 매일매일 꾸준히 집근처 걷는 운동이라도 하시라고 신신당부 해두세요.
우리도 일년에 한두번 여행으로 충전해서 나머지를 열심히 살아가듯,
어머님도 그 짧은 여행을 위해 열심히 몸조심하고 운동하실겁니다.
그나마 잘 걸으실때 한번이라도 더 모시고 가세요. 그러면 충분히 효도하는 겁니다.
한국에 있는 남동생은 없는것 보다는 낫다....그 정도로만 생각하시구요.4. ...
'18.4.4 5:42 PM (180.159.xxx.198)전 지금 남편발령으로 6년차 해외거주중인데,
올해말 유럽으로 발령받았어요.
시어머니는 얼마전 암 진단 받으셔서, 투병중이시고...
남편은 자기를 위해서도, 아이들 생각해서도 좋은기회니
회사측에 오케이 했지만, 이제 나가면 계속 그나라에 살아야 되는데,
시어머니 생전에 얼마나 뵐지 걱정하네요 ㅠㅠ5. ...
'18.4.4 5:51 PM (14.1.xxx.200) - 삭제된댓글저는 싱글로 이방인 18년차... 한국에 들어가서 살 생각이 1도 없다가, 부모님 나이드시는 모습을 보니 안되겠다 싶어 이번에 들어가기로 맘먹었어요. 저야 젊으니까 뭐라도 하면되고, 부모님은 언제까지나 제곁에 계신게 아니니까요...
6. 저는
'18.4.4 6:07 PM (116.15.xxx.105)나와 산지 10년 되었어요... 남편 실직후 2년 만에 직장 찾아 나왔는데 당시에는 좋았지만 늙어가시는 부모님 생각에 울컥해요. 지난 10월에 두분 왔다 갔셨는데 엄마는 힘이 없어 잘 못다니셨어요... 다 해드리고 싶었는데 집에 가서 쉬자 하시더라구요... 마음 아파요...
7. ..
'18.4.4 6:21 PM (121.139.xxx.30)이렇게 외국에서 사는 분들 많고도 많은데
이 분들 중에서 아무도 한국의 외국인 정책이 크게 잘못되었다고
절실하게 외치지 않는 것 보면.. 참 씁쓸해요.
여기까지구나.. 겨우 여기까지구나..8. ㅇㅇ
'18.4.4 6:52 PM (60.54.xxx.76)해외생활 십수년 잠깐씩 일주일씩 한국에 묵었다가면서 의료보험혜택 받은 적 없어요.
안과 치과 병원갔을 때 보험혜택 자체를 받을 수 없어서 치료비 다 내고 왔는데요.
뭔가 불합리한게 있다면 바로잡아야 하는것엔 찬성입니다.9. ..
'18.4.4 7:15 PM (121.139.xxx.30)외국인 정책이 의료에만 한정되지 않지요.
교육 산업 출입국 고용 노동 복지 등등 우리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다양하게
실행되고 있어요.
심지어 외국인들 중에는 죄를 짓고 외국인 교도소에서 편~하게 지내다가
본국으로 돌아간 뒤에는 한국 정부로부터 도움을 받아서 취직도 수월하게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윗분이 어느 나라에서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 이렇게 이 정도로 외국인들에게 퍼주는 정책을 펴고 있나요?
한국에 있는 수 많은 외국인, 다문화 관련 시민단체들도 님이 사시는 나라에 그 정도로 많이 있나요?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에서 일해서 본국으로 송금하는 금액이 무려 1년에 조원대입니다.
님이 사시는 나라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어떤 식으로 받으며 관리하고 있나요?
외국인 유학생 정책은 한국 대비 어떤가요?
뭔가 불합리한 게 있는 정도가 아닙니다. 진짜 수도 없이 많아요.
찬성 반대 이거 따질 시기는 진작에 지났고요.
외국에서 외국인으로 산다면 한국에서 사는 한국인들 보다
국제사회를 보는 시야가 넓거나 한 국가가 세우고 집행하는 외국인 정책에 대해서
더 옳바른 기준과 상식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외국 카페가 더 마음에 든다 한국 카페는 시끄럽다
외국은 어떻다 한국은 이런게 별로다 등등
별에별 주제와 소재로 외국에 관한 얘기는 평소에 많이 하면서
정작 꼭 해주면 좋을 얘기는 하지도 않아요.10. 윗님
'18.4.4 7:37 PM (89.88.xxx.164)외국에서 외노자신분으로사는데요, 여기의료 제도훨씬좋고요. 사회복지혜택 저같은 외국인도 자국민같이다 누릴수있구요. 병원은 여기가더좋아서 한국에가도 병원 안가요. 의료 질과 서비스는 여기가훨씬 나아서 2년마다 국가에서 해주는 무료 건강검진받고 약값도 싸고.. 실업급여도 월급의 60퍼센트씩 2년동안주고... 외국인으로써 그런나라에 살면서 혜택받고있네요...저부자아니구요. 소득으로 따지만 가난한층인데 그래도 바둥거리지않게 살수있어요. 직장을잃어도 2년동안 여유롭게 구직활동할수있구요
11. NL
'18.4.4 7:49 PM (145.132.xxx.234)저도 유럽 거주자인데요. 처음 여기 와서 바로 취직을 못했을때 정부로부터 매달 내야하는 의료보험료 반액 지원받았구요. 월세도 보조받았어요. 미성년자 아이들은 무료구요. 외국인들도 모든 정책이 동일하게 적용되어요. 솔직히 월세보조금은 현지인들이 내는 세금에서 지원해주는 것이거든요.
한국 인터넷 포탈에 자꾸 외국인들이나 교민들이 한국 의료 시스템 악용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의료 시스템은 제가 거주하는 곳이 훨씬 더 좋거든요.
병원에 입원해도 간병인 필요없어요. 제가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아파서 입원을 했는데 간호사가 진짜 세세한 것까지 알아서 해주고 하다못해 화장실 갈때도 벨을 누르면 간호사가 바로 오니까 절대 혼자 가지마라, 입원실도 2인실이었는데 3발자국만 걸으면 방 온도 조절할 수 있는 보일러 버튼도 벨을 누르라고 신신당부 하더라구요.
병원 위생도 변변치 않고 치과에서 위생장갑도 안끼는 한국 병원 안가요.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는 맘에서 한마디 끄적입니다.12. NL
'18.4.4 7:54 PM (145.132.xxx.234)위에 ..님이 말씀하신대로 외국에서 살아서 국제사회를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제가 이곳에서 이런저런 혜택을 받아보니 (물론 지금은 직장이 있어서 의료보험료 및 월세 보조금은 더이상 받지 않습니다) 한국의 외국인 정책도 국가경쟁력이 세계 10위권인 한국에서 관대해지면 좋겠다 생각은 했어요.
13. ..
'18.4.4 8:08 PM (121.139.xxx.30)위에 두 분.. 할 말이 없습니다.
왜 외국 사는 사람들이 아무도 한국의 다문화 정책과 외국인 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안 올리는지 너무나 잘 알겠습니다.14. ..
'18.4.4 8:17 PM (121.139.xxx.30)묻겠습니다.
윗분들이 사시는 나라에서는 어떻게 외국인 정책이 돌아가는지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 정책이 의료에만 한정되지 않지요.
교육 산업 출입국 고용 노동 복지 등등 우리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다양하게
실행되고 있어요.
심지어 외국인들 중에는 죄를 짓고 외국인 교도소에서 편~하게 지내다가
본국으로 돌아간 뒤에는 한국 정부로부터 도움을 받아서 취직도 수월하게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윗분이 어느 나라에서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 이렇게 이 정도로 외국인들에게 퍼주는 정책을 펴고 있나요?
한국에 있는 수 많은 외국인, 다문화 관련 시민단체들도 님이 사시는 나라에 그 정도로 많이 있나요?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에서 일해서 본국으로 송금하는 금액이 무려 1년에 조원대입니다.
님이 사시는 나라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어떤 식으로 받으며 관리하고 있나요?
외국인 유학생 정책은 한국 대비 어떤가요?
여기에 다 대답해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15. 근데..
'18.4.4 8:25 PM (162.222.xxx.177)어디나 다 비슷한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저도 외국사는데... 이동네 한인 온라인 까페같은데 보면 자격이 안되는데 부적절하게 거짓말을해서 국가에서 주는 베네핏... 결국 돈이죠. 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지탄의 글이 끊임없이 올라와요. 한국은 서류라도 확실해야죠. 여기는 그냥 본인이 임의로 보고하는 형식이구요 만에하나 문제가 되어 발견되면 입증서류를 제출하는 식이예요. 그러니 무조건 거짓신고하고 일단 받고 보자... 애가 셋이면 국가보조금으로 렌트비가 충당될 정도예요. 한국서 와서 몇년 기러기 하는 사람들도 다 받아요. 저소득이라 거짓말하고 ...그러고 이삼년있다 먹튀하는거죠. 이것말고도 정말 돈 없는 사람들의 생존을 위한 보조금 몇십불짜리까지 다 신청해서 알뜰히도 챙기죠. 인터넷으로 성공후기 널이 퍼트리고...그럼에도 이 제도를 유지허는 이유는 너무 타이트하게 엄격하게 대상자를 구분하게 그 경계선에 있는 진짜 도움이 필요한사람이 도움을 못받는 상황이 생기기에 그들을 구제하고져 제도를 유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제도는 죄가 없어요. 선하게 사용하라하는 제도를 악용하는 인간들이 문제지요.16. ..
'18.4.4 8:33 PM (121.139.xxx.30) - 삭제된댓글위에 두 분은 너무나도 지극히 이기적인 한국인이에요.
본인들이 외국에서 외국인으로서 혜택받는 게 너무나도 좋았다고
한국에서도 외국인들에게 그 정도 해주는 건 대단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심지어 외국인 정책이 더 관대해졌으면 좋겠닫고.. 기가 차네요. 기가 차.
그게 뭔지 아세요? 이미 윗분들은 더 이상 정체성이 한국인이 아닌 거에요.
이미 정신이 한국인에 속해있지 않다고요.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은 사라지고 그 빈자리를 여기 이 나라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이라는
정체성으로 채워진 겁니다.
왜 저 윗분이 한국의 외국인 정책이 더 관대해지면 좋겠다라고 생각할까요?
한국 정부에서 외국인에게 더 관대해지면 한국국민들에게 좋을까요, 외국인들에게 좋을까요?
당연 외국인들에게 좋겠죠.
그럼 왜 한국 국민에게는 안 좋고 외국인들에게는 좋을 정책을 바랄까요?
세상에 나에게 도움이 안 될 정책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누구나 다 자기한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선호하지 나한테 도움 안 되는 정책을 누가 환영합니까.
저 윗분은 더 이상 한국 국민이라는 것에 소속감을 갖지 않는 거에요.
내 정체성이 외국인으로 딱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이라는 나라의 외국인들에게 감정이입을 해서 동질감을 느끼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의 외국인 정책이 한국 국민들에게 유리하게 짜여지는 것을 원하지 않고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거라고요.
왜냐면 자기는 이미 더 이상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이라서
어느 나라에서든 그 나라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 나라의 외국인들이 좀 더 편하게 잘 살것을 먼저 우선순위로 잡는 사고방식이 나타나는 겁니다.
해외 거주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이 이래요.
이렇게 외국에 살면서 한국이라는 나라의 소속감으로부터 완전히 멀어지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잘 되고 한국 국민이 잘 사는 것 보다
외국인들이 잘 사는 것에 강한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괜히 아무 이유 없이 외국에서 살면서 한국의 외국인 정책에 무관심 하고
오히려 더 외국인들에게 잘 대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아닙니다.
더 큰 문제는 본인들이 몰라요.
자신들이 해외에서 살면서 어떤 정체성으로 바뀌고
한국이라는 나라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는지 전혀 인지를 못 하고 있어요.
이게 정말 큰 결점인데 아무도 몰라요.17. ..
'18.4.4 8:34 PM (121.139.xxx.30)위에 두 분은 너무나도 지극히 이기적인 한국인이에요.
본인들이 외국에서 외국인으로서 혜택받는 게 너무나도 좋았다고
한국에서도 외국인들에게 그 정도 해주는 건 대단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심지어 외국인 정책이 더 관대해졌으면 좋겠다고.. 기가 차네요. 기가 차.
그게 뭔지 아세요? 이미 윗분들은 더 이상 정체성이 한국인이 아닌 거에요.
이미 정신이 한국인에 속해있지 않다고요.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은 사라지고 그 빈자리를 여기 이 나라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이라는
정체성으로 채워진 겁니다.
왜 저 윗분이 한국의 외국인 정책이 더 관대해지면 좋겠다라고 생각할까요?
한국 정부에서 외국인에게 더 관대해지면 한국국민들에게 좋을까요, 외국인들에게 좋을까요?
당연 외국인들에게 좋겠죠.
그럼 왜 한국 국민에게는 안 좋고 외국인들에게는 좋을 정책을 바랄까요?
세상에 나에게 도움이 안 될 정책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누구나 다 자기한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선호하지 나한테 도움 안 되는 정책을 누가 환영합니까.
저 윗분은 더 이상 한국 국민이라는 것에 소속감을 갖지 않는 거에요.
내 정체성이 외국인으로 딱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이라는 나라의 외국인들에게 감정이입을 해서 동질감을 느끼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의 외국인 정책이 한국 국민들에게 유리하게 짜여지는 것을 원하지 않고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거라고요.
왜냐면 자기는 이미 더 이상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이라서
어느 나라에서든 그 나라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 나라의 외국인들이 좀 더 편하게 잘 살것을 먼저 우선순위로 잡는 사고방식이 나타나는 겁니다.
해외 거주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이 이래요.
이렇게 외국에 살면서 한국이라는 나라의 소속감으로부터 완전히 멀어지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잘 되고 한국 국민이 잘 사는 것 보다
외국인들이 잘 사는 것에 강한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괜히 아무 이유 없이 외국에서 살면서 한국의 외국인 정책에 무관심 하고
오히려 더 외국인들에게 잘 대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아닙니다.
더 큰 문제는 본인들이 몰라요.
자신들이 해외에서 살면서 어떤 정체성으로 바뀌고
한국이라는 나라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는지 전혀 인지를 못 하고 있어요.
이게 정말 큰 결점인데 아무도 몰라요.18. ..
'18.4.4 8:38 PM (121.139.xxx.30)유럽 어느 나라 혹은 어느 외국에서 사시는 줄은 모르겠지만
그 나라 사람들에게
한국에서 다문화 정책 한답시고 국제매매혼이 이뤄지고 있고
한국 정부가 적극 지원하고 보호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언론에서 국제매매혼을 미화시키고
국제매매혼과 관련된 시민단체가 얼마나 많은지 설명이나 해줘 보세요.
절대로 한국의 국제매매혼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하지 않으면서
무작정 이 나라들 외국인 정책 좋다고 정말 좋다고 한국은 여기에 비하면 굉장한 것도 대단한 것도 아니라고.
퍽도 아니겠네요.19. ㅇㅇ
'18.4.4 8:45 PM (175.223.xxx.112)그냥 82 상주하는 외국인 혐오자에요
길게 말 섞을 필요 없음20. ..
'18.4.4 8:47 PM (121.139.xxx.30)길게 말 섞을 자신은 없고 이해도 못하겠으니
한다는 게 인신공격 인격침해군요.
외국인 혐오자 어쩌고 하기 전에 인격수양을 먼저 하셔요.21. ..
'18.4.4 9:07 PM (121.139.xxx.30)외국인 혐오자,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단어는 정말이지 마법의 단어네요.
수시확대 정시확대 관련 등 교육제도를 비판하고 제도의 헛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면
교육 혐오자가 되는 건가요?
누구든지 어떤 사회문제에 대해서든 다들 자기 할 말 다 하고 살고
뭐든지 다 하잖아요. 왜 외국인 정책을 비판하면 바로 외국인 혐오자로 등극하게 되는 거죠?
아니 화가 난다 이런 게 아니라 황당하네요.
왜 외국인 관련된 일에서는 혐오자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섣불리 낙인 찍는 인격으로 뭔 소리야.22. NL
'18.4.4 9:13 PM (145.132.xxx.234)제가 거주하는 나라는 의료, 교육, 산업, 고용, 복지에 대한 "정책"이 있지 그것에 대한 외국인 정책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제가 생각하기에 헌법에 차별금지 조항이 강력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인듯합니다.
각종 보조금은 유학생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구요.
현지어가 서툰 유학생들이나 외국인들이 집에 도둑을 맞으면 보험청구하는 서류작업 도와주는 단체부터 현지법을 잘 몰라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도와주는 단체등 여기저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도 꽤 있는데 한국보다 많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님께서 한국의 외국인 정책이 관대해져도 좋겠다는 저의 생각이 어떤 명확한 이유로 저를 이기적이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님의 자유입니다. 내가 어려울때 혜택을 받아보니 이제 제가 낸 세금으로 외국인을 포함한 다른이들이 혜택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본국으로 송금하는 것에대해서는 ....저도 매달 부모님께 송금합니다. 그러면 현지인들에게는 이것도 이기적이라고 욕먹을 일일까요?
..님께서 언급하신 정체성에 대해서 강한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외국인들까지 보조해주고 싶지는 않다는 것에서 정체성을 느끼나요? 외국인 신분으로 한국의 의료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한국 이민국에서 합법적으로 받은 거주증이 있어야 받을 수 있을 것인데 (불법 체류자는 논외로 합니다) 이 사람들에게 같은 혜택을 주기 싫다---> 이런것을 공감하는 것이 한국인으로 느껴야 하는 정체성인가요?
국제매매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만 왜 한국정부에서 지원/보호하는지는 이해합니다. 대부분 살기 힘든 한국남자와 동남아 여자들이 에이전시 통해 급하게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데 이 아이들을 방치하면 범죄율이 많이 높아지리라 예상해서 사전방지 차원이라 이해합니다.23. ..
'18.4.4 9:30 PM (121.139.xxx.30)윗님이 말하는 그 나라 정책은 상식적인 수준입니다.
우리나라는 님이 사는 나라처럼 안 되고 있어요. 이걸 아셔야지요.
모르니까 알지 못하니까 님이 문제를 문제로 인식을 못 하고 있는 겁니다.
이미 인력시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한국인 노동자들이 치이는지 오래입니다.
님이 사는 나라에서는 어떤가요? 그 나라 사람들이 님같은 외국인들에게 밀려납니까?
한국은 외노자들이 매년 본국으로 송금하는 금액이 조원대라고 말씀드렸죠.
그럼 님이 사는 나라에서는 어떻습니까? 정확한 액수를 알고 싶습니다.
국제매매혼에 대한 이해도는 최하위입니다. 한국 정부에서 국제매매혼을 장려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네요. 2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원해 주는 게 아닙니다.
한국 정부의 목표는 국제매매혼 가정을 많이 만드는 것입니다.
너무나 정치적으로 순진하시네요. 세상이 님 생각대로 돌아가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24. ..
'18.4.4 9:37 PM (121.139.xxx.30) - 삭제된댓글님께서 언급하신 정체성에 대해서 강한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외국인들까지 보조해주고 싶지는 않다는 것에서 정체성을 느끼나요? 외국인 신분으로 한국의 의료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한국 이민국에서 합법적으로 받은 거주증이 있어야 받을 수 있을 것인데 (불법 체류자는 논외로 합니다) 이 사람들에게 같은 혜택을 주기 싫다---> 이런것을 공감하는 것이 한국인으로 느껴야 하는 정체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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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이미 한국에서는 불법체류자들도 세금으로 의료비 지원받고 있습니다.
님이 생각하는 그 한국은 실제의 한국이 아닙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도 진짜 정체성이 맞는지 님이 강한 의문을 가지셔야 합니다.25. 현실
'18.4.4 9:42 PM (121.139.xxx.30) - 삭제된댓글님께서 언급하신 정체성에 대해서 강한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외국인들까지 보조해주고 싶지는 않다는 것에서 정체성을 느끼나요? 외국인 신분으로 한국의 의료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한국 이민국에서 합법적으로 받은 거주증이 있어야 받을 수 있을 것인데 (불법 체류자는 논외로 합니다) 이 사람들에게 같은 혜택을 주기 싫다---> 이런것을 공감하는 것이 한국인으로 느껴야 하는 정체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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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이미 한국에서는 불법체류자들도 세금으로 의료비 지원받고 있습니다.
불체자 단속은 하지도 않습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 인구가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데
불체자는 우리가 훨씬 더 많은 실정입니다.
한국 남자와 연애로 국제결혼해서 한국에서 사는 일본 여성들이
한국 정부의 외국인 정책을 비판합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외국인들이 더 걱정해요.
님이 생각하는 그 한국은 실제의 한국이 아닙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도 진짜 정체성이 맞는지 님이 강한 의문을 가지셔야 합니다.26. ..
'18.4.4 9:43 PM (121.139.xxx.30)님께서 언급하신 정체성에 대해서 강한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외국인들까지 보조해주고 싶지는 않다는 것에서 정체성을 느끼나요? 외국인 신분으로 한국의 의료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한국 이민국에서 합법적으로 받은 거주증이 있어야 받을 수 있을 것인데 (불법 체류자는 논외로 합니다) 이 사람들에게 같은 혜택을 주기 싫다---> 이런것을 공감하는 것이 한국인으로 느껴야 하는 정체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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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이미 한국에서는 불법체류자들도 세금으로 의료비 지원받고 있습니다.
불체자 단속은 하지도 않습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 인구가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데
불체자는 우리가 훨씬 더 많은 실정입니다.
한국 남자와 연애로 국제결혼해서 한국에서 사는 일본 여성들이
한국 정부의 외국인 정책을 비판합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외국인들이 더 걱정해요.
님이 생각하는 그 한국은 실제의 한국이 아닙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도 진짜 정체성이 맞는지 님이 강한 의문을 가지셔야 합니다.27. NL
'18.4.4 9:45 PM (143.179.xxx.242)외노자들이 본국으로 얼마 송금하는지에 대한 데이타를 찾으려 시도했으나 못찾겠습니다.
이것이 왜 이슈가 되는지도 저는 모르겠구요. 저 어릴때 아버지께서 중동에서 일해서 한국으로 송금해서 살았고 독일의 간호사, 광부로 가서 일한 한인들도 한국으로 송금했었는데 이게 왜 문제일까요? 한국정부는 그때 그들 임금을 담보로 차관까지 들였어요.
..님의 극우적인 세계관/정체성에 대해서는 각자생각의 자유가 있으니 더이상 언급 안합니다.28. ..
'18.4.4 9:51 PM (121.139.xxx.30)그러니까 모른다고요 님이. 잘 모르시면서 내가 맞다고 너무나 강하게 믿고 있으세요.
독일 간호사 광부 이야기는 제가 예전에 어떤 글에서 썼던 댓글 복사해 왔어요.
------------------------------------------------------------
지금도 우리가 독일에 간호사 등 인력수출하고 있습니까?
단기간에 인력 송출하고 이미 오래 전에 끝난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독일에 가서 일했기 때문에 독일인들이 일자리를 빼앗겼나요,
독일 서민들 임금이 정체되었나요, 우리나라 사람들때문에 지금까지도 매해마다 조원대로
독일 국부가 유출되고 있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인 범죄를 많이 일으켰나요,
독일 언론에서 한국인들이 발생시키는 각종 범죄들을 일부러 축소시키거나 아예 다루지 않거나
아니면 과도하게 한국인들을 미화시켰나요?
뭐하나 현재의 한국의 외노자들로 인한 현실과 당시의 한국인 관련 독일의 현실이
비슷하거나 똑같은 게 있지도 않는데
무슨 생각으로 독일 운운하시는 건가요?
사우디에서 한국인들이 아무런 기술이나 역량없이 그냥 맨 몸뚱이만 들고가서
일했나요? 사우디가 원해서 한국과 계약을 맺고 한국의 건설기술로 건물 짓고
사우디 사람들 대신 일해 준 거였습니다.
지금 한국인들이 일하고 싶어도 외노자들이 너무 많아서 허탕 치는 날들이 많은 판에
뭘 비교하고 싶으신 건데요?
아무런 기술력 없이 맨 몸으로 와서 한국인 서민계층의 일자리 영역을 줄어들게 만드는 외노자들이랑
뭘 보고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시는 거죠?
더군다나 사우디는 외노자들 사람다운 취급도 안해주는 나라입니다.
얼마나 혹독하게 외노자들을 다루는 나라인데,,
예전에 한국인들 대우해준 만큼 외노자들 대접해 주고있는 나라인 줄 아시나.
개구리 올챙이적이라는 엉뚱한 말 사용하시기 전에
구체적으로 현실의 문제를 따져보시라고요.
머리 속에서 막연하게 외노자라고 하면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어느 상황에서나
다 똑같은 일하고 다 똑같은 사회적인 의미를 지닌 존재라고
아무 근거없이 단정 짓지 마시고요.
---------------------------------------------------------
언급 안 하시는 게 아니라 하고 싶으셔도 못 하시는 거죠.
왜냐면 실제 현실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시니까.29. ..
'18.4.4 9:58 PM (121.139.xxx.30)스스로에게 물어 보세요.
평소에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에서 외노자들의 본국 송금 금액이라든지
외국인 관련 정책과 외국인 관련 데이터들 관심 없으셨잖아요. 알지 못하셨잖아요.
그럼 뭘 보고 여태까지 글을 쓰신 건가요?
님이 판단하는 기준이 뭐였던 건가요? 님의 주장에 대한 근거로 들었던 현지 의료제도 경험 등은
극히 일부였던 거죠. 그게 그 현지국가의 외국인 정책을 결코 다 설명하지는 않는다는 거고
님이 모르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다라는 의미가 도출되잖아요.
왜 님은 님이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알지 못하는지는 모르시면서
저의 무엇을 보고는 극우적이다라고 판단 내리시는 거죠? 님도 님 스스로를 모르시면서.30. ..님
'18.4.4 10:03 PM (121.169.xxx.57)"한국 정부의 목표는 국제매매혼 가정을 많이 만드는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31. ..님
'18.4.4 10:06 PM (89.88.xxx.164)댓글가관이네요. 이곳 극우주의자들 논리와 똑같네요. 여기 극우주의자들 수준이 어떤지 그들이 유럽사회에서 어떤 취급을받는지 잘앎으로 더이상 논리로따지는일은 안하겠습니다. 유럽 선진국의 정책은 인류보편적가치에따라 자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사람들을 인종 국적 에따라 차별하지않습니다. 님이말한 근거에대한 통계를 한번가져와보세요. 1조 국부유출? 외국인들이 비판하는 한국 외국인정책? 근거가뭔가요?
국부유출로따지면 우리나라 부자들 조세도피가 더 큰규모이고 불법적일텐데요.32. ..님
'18.4.4 10:07 PM (89.88.xxx.164)그리고 국가의 매매혼장려도 근거가져오세요. 님이 지어내셔서 얘기하시지말고
33. ..
'18.4.4 10:08 PM (121.139.xxx.30)뭘까요? 이유가.
왜 다문화 정책을 반대하거나 거부감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
왜 정부에서는 국민의견 수렴을 안 하는 걸까요? 왜?
거의 모든 국가의 주요정책.. 사시폐지, 대입정책, 연금정책, 부동산 정책 등등
많은 정책들이 공개적으로 다뤄지는데
왜 다문화 정책 만큼은 공론화 자체가 안 되는 걸까요? 왜 그럴까요.
왜 모든 정치인들 언론들이 적극 지지할까요? 도대체 왜?34. ..
'18.4.4 10:10 PM (121.139.xxx.30)유럽 어느 선진국에서 국제매매혼이 정부 주도, 관여로 이루어지고 있나요?
그 나라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35. 님의 댓글=전형적인극우논리
'18.4.4 10:24 PM (89.88.xxx.164)근거못가져오시네요. 통계수치가져오세요. 여기극우들이 그래요. 실제통계수치 모르면서 사실왜곡.
다른말로 포플리즘이라고 하지요. 현실을잘모르시면서 님의 개인적인 판단을 가지고 전부인양 말씀하시네요.36. 지나가다
'18.4.4 10:31 PM (219.115.xxx.51)엉뚱한 댓글다는 한 사람은 거의 분탕 수준이군요. 지나가던 제가 다 원글님에게 미안해지네요.
37. NL
'18.4.4 10:42 PM (145.132.xxx.234)간만에 ..님 덕분에 크게 웃었습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오랜만에 드는 감정인데..새삼 제 주윗분들한테 참 고맙네요.
제 주위에는 이런 논리를 들고 와서 본인과 의견이 다르니 틀리다고 몰아 세우는 사람이 한 명도 없거든요.
그 덕분에 제가 지금까지 평온하게 살아왔나봐요.38. ..
'18.4.4 11:08 PM (121.139.xxx.30) - 삭제된댓글아무 생각 없이 사니까 평온하고 행복하죠.
나라가 어찌 되든 말든 나 한 몸만 잘 살면 되니까. 비열하니까.
몇 년 후에는 지금처럼 저 욕하고 비웃으면서 하하호호 웃지 못합니다.
지금 마음껏 크게 웃어 두세요.
나중에는 스스로들에게 환멸을 느낄테니.
자기들이 나라에 무엇을 했었는지 그 때 가서 깨닫게 될 겁니다.
지금 좋은 세월 실컷 누리세요. 나중은 없습니다.39. ,,,,,,,,,,,,,,,,,,
'18.4.4 11:08 PM (221.167.xxx.63)남의 나라 이야기
40. ..
'18.4.4 11:09 PM (121.139.xxx.30)아무 생각 없이 사니까 평온하고 행복하죠.
나라가 어찌 되든 말든 나 한 몸만 잘 살면 되니까. 비열하니까.
몇 년 후에는 지금처럼 저 욕하고 하하호호 비웃지 못합니다.
지금 마음껏 크게 웃어 두세요.
나중에는 스스로들에게 환멸을 느낄테니.
자기들이 나라에 무엇을 했었는지 그 때 가서 깨닫게 될 겁니다.
지금 좋은 세월 실컷 누리세요. 나중은 없습니다.41. ..
'18.4.4 11:21 PM (121.139.xxx.30)자신들은 한 번도 공동체를 위해서 몸과 마음을 불살라 본 적 단 한 번도 없으면서
실제로 그렇게 사는 사람은 대놓고 손가락질 하고 비웃고.. 못됐어 진짜. 너무너무 인간성들이 나뻐.
정치색 같은 사람들끼리 서로서로 우리 정의롭다면서 칭찬해 주고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공동의 적을 욕 하고 삿대질 하는 건 누가 못합니까.
다 같은 편이니까, 그렇게 딱 찍어둔 누구 한 명 몇 사람을 서로서로 돌아가면서 욕 하는 건
너무나도 쉬운 일이죠. 왜냐면 우리는 다 같은 편이니까.
미쳤다는 소리 듣고 바보라는 비아냥 듣고 이상하다는 평가를 받아가면서도
나한테 직접적으로 내 앞에 떨어지는 이익 전혀 없음에도
공동체를 위해서 움직이고 헌신한다는 게 뭔지 모르면서.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기꺼이 다른 이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다는 말의 의미를 모르면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게 어떤 건지 가슴으로 느껴본 적이 없으면서.42. ...
'18.4.4 11:42 PM (45.72.xxx.122)글을 따로 쓰고 쌈박질을 하든지...
부모님 그립다는글에 왠 분탕질을 이리..43. NL
'18.4.5 12:22 AM (145.132.xxx.234)원글님 논점에 벗어난 논쟁으로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일년에 한번씩 한국에 들어갈때마다 연로하신 부모님께서 눈에 띄게 늙어가심에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체력 고려해서 소소하게 2박3일 정도로 같이 여행하고 시간을 같이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순진했나봐요. 극우는 역시 투명인간처럼 취급해야지 말을 섞으면 내 입만 더러워져요.44. ..
'18.4.5 12:27 AM (121.139.xxx.30)비열함 그 자체.
살면서 한 번도 현지 국가의 외국인 정책과 한국의 외국인 정책에 대해 한 번도 깊이 생각해 본 적 없으면서
자기 잘 났다고 자기가 다 알고 자기 말이 다 옳다고 기세등등. 남 인격무시.
님은 극우타령할 입장이 아니네요. 님은 인격이 더러운 사람입니다.45. 에효
'18.4.5 12:44 AM (97.70.xxx.183)부모님 짠하다는 글에 왠 ...
언어영역 되게 못하고 친구도 없을듯한 사람이 분위기 흐리네요46. 와 진짜
'18.4.5 7:43 AM (211.178.xxx.192)부드럽고 짠한 글에 이게 웬.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징그러울 정도네요. 남에게 이기적이고 비열하다고까지. 도대체 비열이란 말이 저런 데 끌려나올 말입니까?
문장력을 보건대 식자층인 것 같은데 그래서 더 징그럽네요. 마리에 뭐가 든 사람도 저런 레드넥같은, 네오나찌같은 소릴 잘도 지껄일 수가 있군요. 끔찍해라.
똑똑한 척 혼자 다 하면서 모르고 있는 것.
위에 외국 거주한다는 분들과, 우리나라 외국인 정책을 일단 두고 믿어 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뭔가를 이기적으로 나몰라라 하려는 게 아니고
전 인류 보편적인 복지를 지향하는 겁니다.
너는 너네 나라 가! 이러지 않으려는 것.
자국민이라 혜택 받고 외국인이라 덜 주고 하지 않고
언제 어느 나라에(내가 세금을 낸 나라건 아니건) 있든 얼마나 있든 무슨 일을 하며 있든
최소한의 생활과 의료 복지는 인간이 인간에게 보장해 줄 수 있는 나라이기를 바라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세금낸 나라를 떠나 있어서 받는 게 없어도
내 나라에 외국인이 살며 혜택 받아도
그걸 억울해 하지 않고
또 내가 외국에서 혜택 받을 수도 있으므로 그 모든 걸 보편적 복지로 생각하고자 하는 것. 살 만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비열이니 뭐니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욕할 에너지로 생각을 좀더 해 보시죠. 전 지구적 차원에서 이런 나라가 늘어나면 드디어 지구가 좀 살 만한 별이 될 겁니다.47. ..
'18.7.15 7:19 PM (121.139.xxx.30) - 삭제된댓글한국인으로 태어난 게 천추의 한입니다.
왜 이렇게 무식하고 무지하고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사람들이랑
같은 나라 사람으로 태어난 건지...
자기들이 무슨 짓을 나라에 하고 있는지 죽을 때까지 모릅니다. 죽을 때까지.
외국병 걸려서 한국에 도움 안 되는 짓만 골라서 하는 주제에
한국보다 우월한 나라(?)에서 산다고 이상한 자부심만 갖고.
실제로는 외국병 걸린 해외거주자에 불과할 뿐
오히려 한국에서 사는 한국인들에 비해서 더 시야 좁고 무식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인데
본인들만 몰라. 본인들이 해외에서 산 덕에 의식이 깨어있는 교양인인 줄
심각하게 착각하고 있어요. 어쩜 좋아요. 이 글로벌 허영심에 빠진 무식쟁이들을.48. ..
'18.7.15 7:23 PM (121.139.xxx.30) - 삭제된댓글자칭 깨어있는 글로벌 시민들이
한국을 열심히 망치고 있지요.
고상한 척, 교양있는 척 열심히 하면서
무식해서 인종차별이나 해댄다는 한국 내 한국인들 우습게 보면서
열심히 위선과 허영과 교만과 오만을 실천하고 있지요.49. ..
'18.7.15 7:29 PM (121.139.xxx.30) - 삭제된댓글해외 해외 해외.... 그 놈의 해외.. 짜증나요. 짜증난다고요.
해외 기업 취업, 해외 유학.. 해외 어쩌고 저쩌고 해도 대단하게 보이지 않아요.
자기들만 자기들이 대단한 줄 굳게 믿지.
해외 어느 나라에서도 한국처럼 기상천외한 외국인 정책 하는 나라가 존재하지도 않거늘
해외 살면서 제일 모른다니 이게 인지능력 지적능력 떨어진다는 것을 광고하는 꼴 밖에 더 됩니까?
아니면 그저 애국심같은 건 길바닥에 버렸다는 걸 자인하는 꼴이죠/50. ..
'18.7.15 7:38 PM (121.139.xxx.30)오랜만에 이 글 다시 보니까 역겹네요. 아주 징글징글해요.
한국인으로 태어난 게 천추의 한입니다.
왜 이렇게 무식하고 무지하고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사람들이랑
같은 나라 사람으로 태어난 건지...
자기들이 무슨 짓을 나라에 하고 있는지 죽을 때까지 모릅니다. 죽을 때까지.
외국병 걸려서 한국에 도움 안 되는 짓만 골라서 하는 주제에
한국보다 우월한 나라(?)에서 산다고 이상한 자부심만 갖고.
실제로는 외국병 걸린 해외거주자에 불과할 뿐
오히려 한국에서 사는 한국인들에 비해서 더 시야 좁고 무식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인데
본인들만 몰라. 본인들이 해외에서 산 덕에 의식이 깨어있는 교양인인 줄
심각하게 착각하고 있어요. 어쩜 좋아요. 이 글로벌 허영심에 빠진 무식쟁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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