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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지상주의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아이사완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18-04-04 16:13:04

우리 자신부터 외모 품평회를 자제 하는 건 어떨까요?

이곳도 보면 사람 하나 올려놓고 이리 저리 돌려보는

외모 평가가 베스트에 많이 오르지요.


우리는 모두 가해자이자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외모 평가를 멈추고 남들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을 때

우리는 보다 더 성숙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예쁘다는 말조차도 성폭력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존재 그 자체로 모두가 소중합니다.

외모 품평을 멈추고 외모지상주의를 불식시켜 봅시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21504

http://www.allurekorea.com/2017/08/17/품평해도-될까요

http://www.womenlink.or.kr/minwoo_actions/4382?page=16

IP : 175.209.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로
    '18.4.4 4:15 PM (58.230.xxx.242)

    안 없어져요
    피해자들이 자발적 피해자들이라..

  • 2. ㅇㅇㅇㅇ
    '18.4.4 4:16 PM (110.70.xxx.189) - 삭제된댓글

    맞아요. 82가 진짜 심하죠.

  • 3. 저 고2때
    '18.4.4 4:21 PM (58.122.xxx.137) - 삭제된댓글

    언니 동기 남자들 몇이
    저와 우연히 마주쳤어요.
    저를 알아보고 너 @@동생이지? 네.
    그러고는 자기들끼리 누구닮샀다...어쩍 저쩌구
    사람을 불렀으면 저한테 말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서로 안면도 있고 언니 친구들이지만
    버럭 했습니다. 아직도 생각나요. 조목조목 더 따져주면 시원했을 텐데요.

  • 4. 잠재적 경쟁자로 보니
    '18.4.4 5:46 PM (59.6.xxx.151)

    없어질리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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