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해서 어려운 자리에 됐는데
기쁘면서도 너무 두렵네요..ㅠㅠㅠ
닥쳐올 일들이 부담스러운데
그래도 안하면 후회할거면 씩씩하게 맡아야겠지요?
돈도 별로 안되는 일인데 한편으론 후회되면서도
잘해야 되는 부담이 너무 심해서
괴로워요...ㅜㅜㅜㅜㅜ
조언좀 주세요..ㅠ
지원해서 어려운 자리에 됐는데
기쁘면서도 너무 두렵네요..ㅠㅠㅠ
닥쳐올 일들이 부담스러운데
그래도 안하면 후회할거면 씩씩하게 맡아야겠지요?
돈도 별로 안되는 일인데 한편으론 후회되면서도
잘해야 되는 부담이 너무 심해서
괴로워요...ㅜㅜㅜㅜㅜ
조언좀 주세요..ㅠ
그런 감정 당연한거에요 그만큼 원하던 일이니 잘 하고 싶은 욕심도 나고 두려움도 생기고. 걱정이 생긴다는건 그만큼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란 소리에요. 실수 하면서 배우고 잘 해나가면 되죠.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다는게 참 부럽네요.
윗님 따뜻한 댓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솔직히 이게 잘하는 일인지 정말 자신이 없지만.. 돈도 별로 안되는 일에 이렇게 노심초사하다니 싶으면서
괴로워서..ㅠ
첫발은 언제나 두렵고 걱정많잖아요. 경험상 해보면 다 되더라구요. 힘내시고 일어나진 않은 일은 너무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