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시험기간 수학학원에 대해 조언 구합니다.

골치 조회수 : 818
작성일 : 2018-04-04 14:29:15

현재 주1회 수학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겨울방학부터 푼 문제집들이 있는데 오답을 한다고 했어도 제 눈에는 한참 부족해보이네요.


중학교때는 수학학원다니다가도 시험기간되면 학원을 안갔었네요.

3주전 부터는 이제까지 푼 문제집에서 한번이라도 틀린 문제를 정리하고 다시 공부하더라구요.



저는 중학교때 방식이 맞다고 생각하는데아이는 오히려 불안한가보더라구요.

중학교때는 성적이 좋아서 자기확신이 있었는데 고등와서 수학성적이 안나오니 결정을 못하네요. ㅠㅠ


이제 더 이상 새로운 문제를 푸는것보다는정리하는 시간을 갖는게 맞는것같은데

아닐까요? 시험직전까지 학원을 다니는게 좋을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의견듣고 싶습니다.

IP : 125.176.xxx.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4 2:49 PM (223.39.xxx.137)

    지금학원에서 선행을하고있는지 아니면 시험기간이니까 오답체크를 하는지가 중요하겠네요
    과외라면 주1회면 그동안풀었던문제들중 막히거나 어려운유형위주로 수업해달라고 하시면될것같은데
    학원이라면 선행을 나가는거면 쉬어도될것같지만
    시험끝나고 그반진도를 못따라가게되서 문제가될것같아요
    정확히 학원에서 그3주동안 뭘하는지 알아보시구 결정하세요

  • 2. 아...
    '18.4.4 3:04 PM (125.176.xxx.13)

    그런 부분은 생각도 못했네요.
    문과라서 선행은 안나가고요.
    계속해서 프린트물로 시험보고 오답하고 전에 했던거 복습숙제가 나오긴 하는데
    왔다갔다 시간하고 새로운 프린트물 공부하는 시간보다
    했던거라도 정확히 하는게 나은게 아닌가해서요

    아마 앞으로 3주도 중간고사 범위 계속 테스트 시험보고 오답숙제 내주실거같아요

  • 3. ...
    '18.4.4 3:28 PM (121.138.xxx.141)

    학원에서 입학후 전혀 선행은 안나가고 수상만 복습 또 복습 시킵니다. 이제 중간고사전에 다니는 고등학교 시험지와 똑같은 형태로 5번의 모의시험을 본다고 하구요.
    혼자서 모르는 거 들여다보는게 수학공부의 정석이라고는 하지만 중간고사 한달미만 남은 시점에서 혼자 해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요. 천하의 날고 기는 수학샘도 지금은 다니는 학교 기출문제로 달달 볶을 시점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240 곤지암 귀신 비주얼이 그렇게 무섭나요? 3 곤지암 2018/04/05 2,553
797239 작년에 고3 학부모 아이 입시 결과 얘기 안하면.. 11 .... 2018/04/05 3,237
797238 목동에 가족 모임으로 방에 들어가 먹을 중식당 어디 없나요 5 모임 2018/04/05 1,168
797237 경기도지사 적합도, 전해철 '약진'·이재명 '하락' 12 ㅇㅇ 2018/04/05 2,195
797236 카카오뱅크 넘좋네요 10 .. 2018/04/05 4,800
797235 1타강사들도 변하던데요 15 ㅇㅇ 2018/04/05 4,692
797234 방탄소년단 마틴 루터킹 50주기 캠페인 참여 13 .. 2018/04/05 1,482
797233 언론은 언제 개혁하나요 4 ㅇㅇ 2018/04/05 401
797232 인터넷으로 무통입금 주문했는데 전화도 안받고 물건도 안보냅니다 3 .. 2018/04/05 838
797231 방과후 돌봄교사하려면 어찌해야하나요? 3 얼룩이 2018/04/05 2,904
797230 부산에서 정의당이 바미당과 연대하나요? 10 2018/04/05 789
797229 미국 탑 명문중에 “힙스” 6 힙스 2018/04/05 1,653
797228 이씨 트윗 침묵 40시간 돌파! 15 ........ 2018/04/05 3,631
797227 카카오뱅크랑 케이뱅크 2 ㅇㅇ 2018/04/05 1,352
797226 기대는 정말 쓸데없는 일인가봐요... .... 2018/04/05 729
797225 곤지암 귀신 비주얼이 그렇게 무섭나요? 2 곤지암 2018/04/05 1,783
797224 우리나라가 일본 폐페트병을 수입하고 있었네요 6 ... 2018/04/05 1,686
797223 요 아래 댓글 허락없이 퍼올립니다. 방배초 인질극 사건 청원 8 ㄹㄹㄹ 2018/04/05 1,296
797222 요즘 재미있는 고퀄리티 드라마를 많이 하네요 14 지안 2018/04/05 3,120
797221 2010년 월간 윤종신 이별의 온도 2 발견의기쁨 2018/04/05 897
797220 인간극장 흥부네 11남매 14남매 되었네요 80 .. 2018/04/05 89,520
797219 제가 못된건가요? 8 ..... 2018/04/05 1,747
797218 김포 풍무동으로 이사를 왔어요 6 spoon1.. 2018/04/05 3,419
797217 25년된 전셋집인데 셀프도배할까요? 9 ... 2018/04/05 1,350
797216 생리를 너무 오래해요 8 오십 2018/04/05 9,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