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1회 수학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겨울방학부터 푼 문제집들이 있는데 오답을 한다고 했어도 제 눈에는 한참 부족해보이네요.
중학교때는 수학학원다니다가도 시험기간되면 학원을 안갔었네요.
3주전 부터는 이제까지 푼 문제집에서 한번이라도 틀린 문제를 정리하고 다시 공부하더라구요.
저는 중학교때 방식이 맞다고 생각하는데아이는 오히려 불안한가보더라구요.
중학교때는 성적이 좋아서 자기확신이 있었는데 고등와서 수학성적이 안나오니 결정을 못하네요. ㅠㅠ
이제 더 이상 새로운 문제를 푸는것보다는정리하는 시간을 갖는게 맞는것같은데
아닐까요? 시험직전까지 학원을 다니는게 좋을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의견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