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계과를 졸업하고 졸업직전 실습처럼 나간회사에서 군대가기 전까지 1여년을 일했어요
공부는 그닥이라도 심성이 착하고 순해서 힘든현장일이었지만 군대가기전까지
열심히 일해서 일하는 동안은 성실하다는 평도 받았어요 군대가기전에 전역하면 다시오라고 했지만
아들이 너무 힘들었는지 그회사는 가고싶지 않다고하네요..(주물회사였어요)
지금 2월에 전역하고 조금 쉬고 취직하겠다 해서 그러라 했느데 막상 취직을 알아보려니 막막한가봐요
고등학교를 다시 찾아가는건 선생님들이 다 바뀌어서 가봐도 의논할 사람이 없다하고
취업 사이트 공고는 많이 나왔지만 정확한 정보를 얻어 기왕이면 다닐 회사가 좀 튼튼 했으면 하는데 정보를
얻을수 있는데 는 없고.. 이리저리 아들이 걱정하는걸 보니 제가 다 옆에서 걱정이 많아요
혹시 공고 기계과 졸업 이고 회사가 규모가 크지 않아도 알찬회사, 지역은 부산이라 좀떨어져 있어도 기숙사가있으면 좋겠는데 알아보려면... 정보를 얻을수 있을끼요? 저희 집쪽으로는 이쪽계통일을 하지 않아 도움이 안되네요..
혹시 부산에 이런 정보를 얻거나 도움을 받을수 있는 곳이 있을가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