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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이커서 여리여리 핏이 전혀 안나오네요 ㅠㅠ

/// 조회수 : 6,581
작성일 : 2018-04-04 12:04:53
이런 여리여리한 핏을원하는데 전혀 ............ㅠㅠ
몸이 크게 살찐것도아닌데...이놈의 가슴때문에 여리여리핏은 포기하고살아야겠죠?ㅠㅠ
저에게는 가슴작으면 뭐 온태안난다느니 이런말들 전혀 공감안되네요 ㅠㅠ
가슴크니까 옷태가 전혀안나요 ㅠㅠ 
진심 마르고 가슴없이 여리여리한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뭐 이래나 저래나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 그런가요....;;;;
http://www.beginning.kr/shop/shopdetail.html?branduid=1109439&xcode=054&mcode...
이런 옷태 나려면 가슴이 몇이면될까요?;; 가슴 축소수술하고싶어요 ㅠㅠ
IP : 59.23.xxx.20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건
    '18.4.4 12:11 PM (119.69.xxx.28)

    김태희가 입어도 옷테 안나요. 집시 패션인가요 그지 패션인가요? 옷감도 너무 안좋은데요.

    저도 D컵이에요. 75D컵이라.. 상체만은 66통통인데 바지는 55입어요. 여리여리는 이생에는 포기했어요.

  • 2. ..
    '18.4.4 12:13 PM (223.62.xxx.172)

    요즘 쇼핑몰 모델들은 거의다 가슴수술했던데요?
    가슴 있어도 몸통 빼빼마르고 팔 가늘면 여리여리핏 가능해요
    대신 165에 47키로 170에 50키로 이런 수준으로 말랐지만요..
    가슴 큰거 부럽던데.. 장점 살려 입으세요.

  • 3. ...
    '18.4.4 12:14 PM (211.192.xxx.1)

    여리여리가 없음 어떤가요? 글래머가 있잖아요 =_=
    여기 통나무도 있는데 왜 이러세요.

  • 4. ㄴㅇㄹ
    '18.4.4 12:15 PM (121.135.xxx.185)

    제가 아마 원글님이 말씀하시는..그 여리여리 핏 소유자인데요... 여리여리 그거 20대 초반까지만 인기있더라구요. 나이들면서 남자들도 여리여리 별로 안 좋아하더구요. 여자들도 안 부러워해요 ㅎㅎ 아주 대놓고 다리 팍 긴 모델 슬렌더 몸매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근데 그런 모델 슬렌더형은 막상 실제로 보면 호리호리지 여리여리는 아니구요.. 무엇보다도 남자들은 생동감 넘치는 몸매 (? ㅎㅎ)를 선호합니다...

  • 5. ㅋㅋ
    '18.4.4 12:32 PM (211.179.xxx.189)

    저도 하의를 한 사이즈 작게 입는 사람이라 옷의 핏은 포기합니다.
    가슴 큰 사람은 딱 붙게 입으면 오히려 날씬해보이는데 그럼 시선이 죄다 가슴으로 향하더군요.
    게다가 요즘 옷 유행이 오버사이즈라 옷 입는거 넘나 힘들어요.

  • 6. ..
    '18.4.4 12:34 PM (211.224.xxx.248)

    가슴 너무 크면 저런 넙대대한 옷 입으면 잘못하면 아짐같아요. 뚱뚱해뵈고. 여리여리 바라지말고 그냥 달라붙는 타이트한 옷 입으세요. 몸매 드러내는. 그럼 오히려 날씬해뵐거예요.

  • 7. 음..
    '18.4.4 12:47 PM (14.34.xxx.180)

    가슴이 큰 사람들은 가슴을 부각시키는 옷을 넘 싫어해요.
    왜냐하면 가슴때문에 몸도 힘들고 시선도 힘들어서 가슴이 큰 것이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것을
    살아가면서 자꾸 느끼거든요.

    가슴없는 사람들은 가슴 부러워하지만
    가슴때문에 힘든 사람의 입장에서는 가슴은 부담스러운 부분이죠

    남자들이 좋아한다?
    남자들이 가슴보고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가슴을 도려내고 싶은 부분일걸요.
    나자신을 좋아하기 보다는 내 가슴을 좋아한다? 싶으면 말이죠.

    큰 가슴을 당당하게 흔들고? 다녀보세요.
    남자들 시선을 물론 여자들이 가만 안있을껄요.
    살아남지 못할거예요.
    몸에 딱맞게 입에서 가슴이 표나게 입고 회사 가보세요.
    남자들 쳐다보지 그런 남자들 보면서 여자들 저 여자 뭐야? 미쳤나? 하면서 욕하지

    정말 가슴은 딜레마예요.


    말은 큰가슴 좋아해요~자신감을 가져요~하지만
    실상은.....아니라는거죠

  • 8. 윗님
    '18.4.4 12:54 PM (119.69.xxx.28)

    맞아요. 그래서 요즘이 차라리 나아요. 가슴 라인 드러나도 흉이 안되니까요.

  • 9. 완전
    '18.4.4 1:11 PM (112.154.xxx.139)

    제얘기인줄...진짜 가슴때문에 옷태안나서 미치겠어요 아이들낳고서도 마른체중유지해서 괜찮았는데 40가까워지면서 살이 4키로훅찌더니 가슴때문에 둔해보여서 옷사기도싫어요~ㅠㅠ 가슴드러나는 타이트한옷은 내스타일도아닐뿐더러 이나이에 섹시어필하고다닐것도아니고
    요즘 이놈에가슴때문에 다이어트 중입니다

  • 10. 저도
    '18.4.4 1:12 PM (175.121.xxx.207)

    가슴 축소술까지 고민했는데
    안하길 잘했어요. 나이 먹으면 가슴도 작아져요.
    75c컵이고 패드 다 빼는데도 가슴골 드러납니다.
    지금 딱, 보기 좋아요. 가슴 확대보다
    축소가 더 어렵대요.
    그리고 가슴 큰 거 불만이긴 해도 당당하게 옷 입으세요
    김혜수처럼요

  • 11. ㅜㅜ
    '18.4.4 2:04 PM (183.98.xxx.210)

    저도 상의 66, 하의 55입니다.

    상의는 붙는 스타일로 입어야 그나마 날씬해 보입니다.
    예전부터 가슴이 작아보이게 어깨를 앞으로 해서 어깨도 살짝 굽었어요. ㅜㅜ

    전 B컵이 제일 예뻐보이더라구요. C컵 이상은 불편해요.
    저도 D컵인데 다이어트 해도 가슴사이즈는 변함이 없어요.
    저도 심각하게 축소수술 고민했었습니다. ㅜㅜ

  • 12. 가슴과 별도로
    '18.4.4 3:08 PM (175.213.xxx.182)

    여리 여리한 채형 청승 맞아 보여요.
    게다가 생머리로 긴머리면 완전...
    요즘 시대에도 여리 여라한걸 멋지다고 보시나요?
    80년대도 아니고.

  • 13. ...
    '18.4.4 9:12 PM (58.146.xxx.73) - 삭제된댓글

    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

  • 14. 가슴크면
    '18.4.4 9:52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사실 이쁘긴 해요.
    단 가슴둘레 좁고 허리도 가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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