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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점보고 굿 해 보신 분 계세요?

...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18-04-04 11:58:45
모든것을 다 맞추었고, 왜 문제인지 얘기를 해 주었어요.
굿을 하면 좋아진다고 하는데, 사실 저도 믿기지
않아요. 해보신 분 계세요.
좋아지는지 궁금하네요. 신기할 정도로 모든 걸 다 맞추어서
이대로 그냥 산다면 사는게 너무 힘들 것 같은데.
도움이 될까요..
IP : 27.119.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지마세요..
    '18.4.4 12:01 PM (39.7.xxx.169)

    굿해서 좋아질 일이 세상에 있나요...몇번을 해야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요...더 수렁에 빠지는 시작을 수 있어요...

  • 2. ..
    '18.4.4 12:04 PM (101.235.xxx.21) - 삭제된댓글

    용하대서 가보니 하나도 안맞고 가족을 위해 굿을 권해 미적거리니 향초를 1년내 켜주라고..
    추가요금도 받더라구요.. 집에 오면서 차라리 그돈으로 가족들 맛난거 사 먹을걸..후회하고 왔네요..절대로 하지 마세요.

  • 3.
    '18.4.4 12:08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과거는 알아 맞히기도 한대요 근데 미래는 몰라요
    만약 굿해서 좋아진다면 악순환이 되지 않을까요?

  • 4. ㅇㅇㅇ
    '18.4.4 12:09 PM (223.39.xxx.184)

    저는 애들이 아파서 속는셈치고 했었어요.
    그냥 먼미래에 그걸했음 좋아지지않았을까 미련들까봐서요.
    애들아빠도 그땐 절실했는지..3천이나 3억도 아닌데 하자고~
    3백주고했는데..그것땜에 좋아진건지 아닌지 그 누구도 알수없지만
    그냥 지금 생각하면 내가 그정도로 절실했구나 해요~
    하고싶으시면 하세요~~

  • 5. 저는
    '18.4.4 12:13 PM (223.39.xxx.207) - 삭제된댓글

    우울증으로 매일 죽고싶었어요
    안하면 미치겠다고 하더라구요
    오백주고했는데 이상하게도 죽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었어요

  • 6. 명성왕후
    '18.4.4 12:18 PM (42.147.xxx.246)

    그렇게 굿을 좋아해서 나라를 망치도록 한 사람인데 끝이 안 좋았지요.

    그러나 사람이 정신 이상이거나 할 때는 굿도 듣기는 하는 것 같아요.

  • 7. 굿은
    '18.4.4 12:37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나쁘보는건 굿해도 나쁘던데요. 맘 단단히 먹고 잘 이겨내세요. 미리 알고 있다는걸로 만족하세요.

  • 8. 잘 맏추나요?
    '18.4.4 12:43 PM (110.70.xxx.179) - 삭제된댓글

    연락처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9.
    '18.4.4 8:42 P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굿을 해서 좋아 진다면 안할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단기적으로 해결이 될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때는 어떠한 이유로든 간에 그 주인공의 그릇 크기만큼 사는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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