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워서 연습해 하신다는건 들엇엇는데 긴 문장을 다 외워서 하시나요?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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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님 4.3 추념사 길던데 외워서 햇나요? 아래를 안보던데 대단하신듯
궁금해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8-04-04 02:41:45
IP : 125.134.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빛의 속도로
'18.4.4 2:41 AM (151.231.xxx.20) - 삭제된댓글삭제하고 있나봐요.
2. 그런데
'18.4.4 2:43 AM (125.178.xxx.222) - 삭제된댓글이름 뻔히 아는데 어떻게 그런 아이디를 썼을까요.
좀 이상하지 않나요.3. ㅎㅎㅎ
'18.4.4 2:46 AM (58.124.xxx.39)다 보고 합니다
그걸 외울 필요도 없고, 외운다고 대단한 것도 아니네요4. 프롬프터?
'18.4.4 3:12 AM (121.147.xxx.175)같은것이 앞에 있어서 앵커처럼 보고 말을 하시겠죠?
대부분은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어서 말씀을 하시니
더 대단하신것이시긴하지만요5. ㅇㅇ
'18.4.4 5:30 AM (118.33.xxx.133)대통령님 단상에 양옆으로 4각형의 유리판 두개가 보일겁니다.그게 프롬프터예요
좌우로 고개 돌리시면서 자연스럽게 프롬프터를 보고 연설하시는 거예요.
대통령 자리가 그런거 외우고 있을 만큼 한가한 자리가 아님요6. misty
'18.4.4 7:38 AM (220.76.xxx.43)내용은 다 파악하고 계시겠지만
다 외우시진 않을거예요.
보통 프롬프터가 여러개 있어요.
내용알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보면서 얘기하면 되죠.7. 다른
'18.4.4 8:27 AM (211.218.xxx.43)대통들은 써서 보고 하잖아요
문대통령 님은 하나하나 또박또박 말로 말씀하셔요
대단하신 분 이십니다 넘 존경스러운 분 이십니다 !!
자랑스런 분 이십니다 !! 손색이 없으신 분 이십니다 !!8. 프롬프터
'18.4.4 9:08 AM (219.255.xxx.205)외우는게 아니구요
아나운서 앵커들이 카메라에 부착된 프롬프트를 보고 하듯이
단상 양 옆에 유리판 두개가 있는데
컴퓨터 자막을 속도에 맞춰 올려주면 그 자막을 읽구요
실내에서는 정면 카메라에도 부착해서
전면 양면을 번갈아보며 시선을 맞춤니다9. 아 글쿤요
'18.4.4 10:56 AM (125.134.xxx.177)단상옆에 유리판에 자막이 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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