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게
'18.4.3 9:26 PM
(59.6.xxx.30)
선대 유전자 따라 가는거라서요
유전자는 어디서 합성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외가 친가 다 따져보면 다 나옵니다 클 수도..작을 수도요
2. ..
'18.4.3 9:27 PM
(220.121.xxx.67)
엄마가 많이 작으시고 아빠가 크신편인데요
저는 163 남동생 182 여동생 152에요
저는 그냥저냥 11시전 잘잤고
남동생은 일찍 머리만대면 잤고요 정말 잘잤어요
여동생은 정말 잘 안잤어요 새벽 1시2시에 예사로 자고요 그러고 늦잠 실컷자고요 안자기도 하고 아무튼 수면이 부족했어요
3. 내
'18.4.3 9:30 PM
(183.98.xxx.142)
둘째가 안컸어요
엄마 아빠 평균보단 큰데도..
일단 성격 예민해서 한창 업어가도
모르게 잠 많을 나이에도 신경쓸일 있으면
깊이 못자더라구요
입도 짧아서 편식도 하는데다 양 자체가
많지 않아서
한번도 살쩠던 적이 없어요 아기때부터 쭉..
운동도 별로 안 좋아해서
줄넘기라도 좀 해야 키큰다고
성화를 댔어도 안하더라구요
지 형보다 9센티 작네요
4. 원글
'18.4.3 9:34 P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조민희 아들도
아빠 182 엄마 169인데
딸 163이고 아들도 평균보다 조금 큰 정도 같던데요
그거보면 대체 뭐가뭔지 헷갈려요ㅠㅠ
격세유전 될 수도 있는건지
정말 큰 자식 원하면 우리집이랑 상대집이랑
3대가 대대로 다 커야하나봐요ㅠㅠ
5. ..
'18.4.3 9:35 PM
(1.243.xxx.44)
타고난 성향이죠.
키작은 사람들 까탈스러워요.
예민하고.잠도 없고.
키 큰 사람들 진짜 잠 많더군요.
잘때 키가 크나봐요.
6. ...
'18.4.3 9:36 PM
(175.113.xxx.32)
3대 대대로 커야 되나봐요..댓글 보니까..ㅠㅠㅠ 조민희씨도 생각보다 키가 크시네요..
7. ..
'18.4.3 9:38 PM
(112.144.xxx.154)
성장기때 잘 안먹는경우죠
비위가 안 좋아서
점심을 거의 안먹었데요
8. 원글
'18.4.3 9:38 P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160겨우되는 조갑경이랑 평균밖에 안되는 홍서범
사이에서는 아들 180 그 둘째딸도 166이라던데요
유자식 상팔자에 조민이 조갑경 두 가족 같이 나왔었는데
부모키와 자녀키가 두 집안이 반대더라구요
이거보면 잘 먹이고 잘 재우고 이것도 상당히
큰가봐요
9. ..
'18.4.3 9:39 PM
(124.111.xxx.201)
아버지 178, 엄마 167인데
아들은 174 딸들은 엄마보다 다 작아요.
우리 아부지 돈 잘 벌어 잘 먹고 컸는디. ㅠㅠ
그 윗대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그 시대에 컸으면 컸지 작은키가 절대 아니셨거든요.
그런데 왜? 와이?
10. ㅁㅁ
'18.4.3 9:42 PM
(49.2.xxx.87)
-
삭제된댓글
온집안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조카들까지 다 큰데 막내 남동생 하나만 너무 작아요.
일제시대 성인된 할아버지보다 작으니 말 다했죠...
중고등학교때 정말 입짧고 뭐 안먹고, 잠도 안자더니 그러더라구요.
11. 흠
'18.4.3 9:43 PM
(122.128.xxx.102)
아빠는 165?
엄마는 150?
그런데 아들은 178, 작은 딸은 167.
큰딸만 부모를 닮아서 151.
유전자의 발현 방향은 알 수가 없더군요.
12. ㅁㅁ
'18.4.3 9:44 PM
(49.2.xxx.87)
온집안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조카들까지 다 큰데 막내 남동생 하나만 너무 작아요.
일제시대 성인된 20년대생 할아버지보다 작으니 말 다했죠...
할아버지 175, 아빠는 당연히 할아버지보다 크고 삼촌들 다들 180육박
조카랑 사촌들 중엔 185 넘는 애들도 있는데 남동생 혼자 170(이라고 함... 아마도 168~9 아닐까...)
중고등학교때 정말 입짧고 뭐 안먹고, 잠도 안자더니 그러더라구요.
13. ㅠ
'18.4.3 9:45 PM
(125.132.xxx.29)
저희가 그래요 둘째가 작은데 조부모를 묻더리구요 병원서 시어머니가 단신이신데 시어머니 닮았다고 하더군요.
14. 우리아들둘
'18.4.3 9:47 PM
(220.86.xxx.153)
큰아들 184 작은아들 178 작은아들은 음식을 적게먹고 큰아들은 군것질이세고 잠을많이자요
15. .
'18.4.3 9:50 P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클놈은 안먹고 안자도 커요.
16. 키 영향
'18.4.3 9:55 PM
(1.239.xxx.146)
친가.외가 부모.조부모 까지 영향 있어요.
17. 키가
'18.4.3 9:57 PM
(223.62.xxx.38)
크는 애들은 먹는대로 키로가고 안크는 애들은 먹는대로 살로가죠.
18. ...
'18.4.3 9:59 PM
(219.251.xxx.38)
우리는 저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대를 이어 태어났잖아요.
유전자라는건 한번 생성되면 없어지지 않는데요.
내 부모,조부모 키가 작아도
더 윗대에 장신이 있었으면 내 키가 클수도 있는거라고 들었어요.
오지호,장동건 보고서 저 아주 먼 윗대에 아랍인 조상 있었을거라는 말도 그래서 나오는 거고요.
19. 우리집
'18.4.3 10:01 PM
(125.178.xxx.187)
같은 경우가 남편 178,저 165
딸 166,아들 182 에요.
조금 더 큰게 잘먹어서 그런거 같고 더 클수 있었는데 조금 아쉬운건 사춘기때 잠부족하게 공부하느라. 그런거 같기도해요.
20. ....
'18.4.3 10:02 PM
(39.121.xxx.103)
저 지금도 잠없고 학창시절에도 잠없었고..
어릴때부터 고기도 안먹었어요.
근데 키 173이에요.(40재)
할아버지가 185..가족들이 다 큽니다...
키는 유전이 가장 크지만 정답이 없는듯해요.
21. ....
'18.4.3 10:34 PM
(119.69.xxx.115)
유전이나 영양학적인걸 뛰어 넘는 게 요즘 생활인거 같아요.. .패스트푸드나 환경호르몬 영향받고.. 운동량 부족하고 늦게 자고.. 전자파 노출된는 게 한 몫하는 거같아요..
그리고 평균치의 정의라고 계속 키가 성장하는 건 아니에요.. 평균키를 채웠으니 거기서 도긴개긴인거죠.. 요즘애들은 키가 많이 큰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팔다리가 길고 머리가 작고 비율이 좋아진거 같아요.
22. ..
'18.4.3 11:00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친할머니가 140도 안되신데
아들이 169에요
저랑 남편 평균이상이고요
외가 다커요
잘먹고 잘잤어요
유전이 제일커요
23. ~~
'18.4.3 11:11 PM
(116.34.xxx.185)
아빠 엄마 178, 166 에 아이둘 173, 180이예요.
180인 들째는 중학생이고 지금도 성장중...
큰애가 먹기도 잘먹고 성격도 좋고 잠도 더 많이 자거 운동도 훨씬 많이 했어요.
작은애는 성격도 예민하고 세상맛있는거 있어도 자기양 딱차면 안먹고 어려서부터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잠 잘못자구요...
둘의 차이는 큰애를 더 작게 낳았다는것뿐이네요...유전자일까요?
24. ㅇ
'18.4.3 11:14 PM
(211.114.xxx.97)
잠안자고 편식해도 키큰사람은 크더군요
25. 단정짓기 어렵죠.
'18.4.3 11:15 PM
(131.104.xxx.4)
다 자기 경우만 예를 들어서 무조건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 영양이 중요하다. 선대 유전자가 중요하다. 잠이 중요하다. 등등...정답없죠. 모든 요인이 복합적이겠죠. 본인이 안먹고 잠안잤는데 키 크다고 유전이 우선이다라고 하는 말도 좀 안되죠. 반대인 경우도 엄청 많거든요. 아빠, 163, 엄마 155인 부모 밑에 커서 공부안하고 실컷 잠만 자더니 180까지 큰 아들 가진 집도 있더라구요. 이 집은 조부모도 작아요. 이건 어찌 설명? ㅎㅎ
결국 정답없어요. 명쾌하게 말할 수 없어요.
26. ㅠㅠ
'18.4.3 11:39 PM
(220.92.xxx.39)
신랑 180
저 170인데
큰 딸은 161 ㅠㅠ워낙 소식하고 안 자서 고2인데 거의 다 큰듯요
둘째는 중 2인데 무섭게 크고 있네요.
시댁이 다들 작기는 합니다
27. 투머프
'18.4.3 11:57 PM
(211.36.xxx.224)
돌연변이ᆢ
28. 조상에
'18.4.4 12:02 AM
(139.193.xxx.87)
키 작은 사람이 있는거죠
저도 엄마 아빠 크신데 나만 짜리 몽땅
친할머니가 엄청 작으시고 친고모 작으심
다행이 아들들은 다 180
29. 키 백퍼 유전이랍니다
'18.4.4 1:15 AM
(222.110.xxx.13)
솔직히 유전안되는데 있을까 싶지만 키는 유전이 맞답니다. 키가 유전이라고하면 원글처럼 물어보는 사람이 많은데 유전은 부모한테만 물려받는게 아니죠 선대의 여러 유전자가 있겠죠. 친척들 찾아보면 분명 뭔다 공통점이 있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30. 키에관한 고찰
'18.4.4 5:28 AM
(110.13.xxx.164)
키의 유전성을 말하자면 일난성 쌍둥이의 신체조건이 거의 동일한 점. (서로 각각 다른 환경에 입양되어 자라도 최종 키나 신체조건이 비슷하죠)
인종별로 평균 신장은 비슷한 점(아시안 멕시칸은 작고 북유럽사람들 아프리카 일부 부족들 평균키가 아주 크죠)
유전자로 각인된 키를 최대한 키우는 환경적 요인은 균형잡힌 식사 성장호르몬 나오는 성장기에 질좋은 수면 적당한 운동 이 세가지뿐이래요. 그리고 사춘기 발현을 최대한 늦추는거. 이것들도 한 20~30프로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70프로가 양쪽 부모 그 윗대들에서 내려오 유전 요인)
160이 예정된 키가 이 세가지 결핍으로 155로 끝날수는 있어도 170 180 못만든다는 뜻. (그치만 어떤 유전자 물려받았는지는 아직 모르죠)
북한이랑 남한이랑 평균신장 차이가 북한이 적은건 아마 못먹어서일거구요.
우리보다 훨씬 먼저 잘살게된 일본 평균 신장이 한국보다 작은게 그걸 증명해준다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경제성장과 함께 평균키가 높아지다가 최근 10몇년동안 여자 평균키는 160, 남자는 174로 고정된 지 오래되었어요.
어떤 운동하면 키 큰다 어떤 영양제가 특별히 키 키운다는 상술인걸로 알아요.
31. ...
'18.4.4 6:54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고찰님께서 잘 정리해 주셨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하는 글들 끊임없이 올라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