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이렇게 인물이 많았네요
킹목사는
정말 인류 사상
역대급 인물같네요
그런 카리스마..
그 아름다운 눈빛과 표정은
진짜 카리스마있네요
어떤 영화의 장면보다 아름다웠어요...
거기다 킹목사가 주장하는 사상은
저도 힘들게 살면서
세상에 가진
부정적 생각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만큼
멋있었어요
저들에게 분노하는 방식을 택하여 자유를 얻으면 안됩니다
오직 평화로 더 높은 곳으로 우리는 나아가야 합니다
인류는 그렇게 할수 있습니다
정말 감동적
이런 사람
정말 처음본다 할 정도네요
굉장히 영적 수준이 높은 사람같아요
예수 이전에 태어났으면
이분이 예수 소리 들었을듯하지 않습니까...ㅋㅋㅋㅋ
다음에 또한명의 걸출한 인물이 있는거에요
말콤 엑스
제가 방금 영화도 다운했네요
저는 이분을 좋아했거든요
어릴때는
킹목사를 답답하게??
지금 생각하면 참 사람보는 눈이 없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했다니까요
그보다는 말콤엑스처럼
폭력도 불사하면서
나는 그런 불의는 견디지 못한다
정말 너무 멋있었던거에요
나는 내몸속에 흐르는
백인 강간자의 모든 피를 증오한다
지키기 위해서는 폭력도 불사한다
그것이 바로 지성이다..
정말 이런 말 하는사람도 저는 처음 본거 같애요
감히 아무나 하지 못하는 말을 하는 바람에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고..
그렇지만 말도 맞잖아요
우리는 킹목사가 주장하는 공민권 이런거 원하지 않고
아프리카로 돌아가던가 아니면 흑인만 사는 나라로 분리를 원한다..
이런 주장을 하고 다녔죠
그런데 저거 맞지 아 ㄶ아요
간단하지 않습니까
그냥 분리하거나 아프리카로 돌아가면 되지..
정말 저는 이런 생각은 또 못해보고
항상 듣던 뭐 평화 이런것만 알다가
저말을 들으니까
갑자기 시야가 훤히 트이면서
가치관의 전환이 일어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두분다 암살..
이런 일하면 다 암상당하는군요
세상의 기득권은 다 그렇다는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보면
말콤엑스나 킹목사나 카리스마와 간지 자체에요
말콤엑스도 정말 아름답고 멋있었어요
그런데 한가지 저는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말콤엑스는 온갖 밑바닥 인생을 평생 전전햇잖아요
그래서 저런 급진적 폭력 불사 이런 생각으로 저항하다가
메카 순례를 다녀와서
거기서 모든 인종간의 급환대를 받고
사상이 많이 부드러운 쪽으로 전환했다고 해요
저는 여기서 말콤 엑스 그 아름답고 남자답고 지적인 카리스마
이런 사람도
저렇게 자기가 본 환경에 의해 많이 지배받을수 밖에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킹목사는 굉장히 유복하게 평생을 살았다 하잖아요
그러니까 저런 평화를 말하는거고요
아닐까요???
그러면서 저도 나쁜 경험을 많이 한거에요
그러니까
세상 좋게 못보는거에요
말콤엑스처럼요
그러다 저도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고
그뒤부터는
좀 킹목사처럼
평화의 가능성을 믿게 되었다 할까
그랬던거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