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스타일 변화.
1. 어우
'18.4.3 7:28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진짜 없어 보여요 그런 말.
듣는 동료도 민망했겠다.
그걸로 고민하는 원글도 참.2. ...
'18.4.3 7:31 PM (223.62.xxx.91)저 그느낌 알것같아요~
대학때 제가 젖살이 많아 눈도 작고 코도 낮았는데
나이들어 얼굴살이 정리되며 나이에 비해 좀
나아졌어요...
학교앞에 울대학때 단대표가 포차 차렸대서
동창회 거기서 했는데 그 선배가 이쁜 얘가 누구였지?
하니 옛날 사진중 젤 못생긴거 기어이 찾아내
보여주더군요.
아니 대학때 사진을 다 핸폰갤러리에 왜 넣고 다니냐고~
니년이 그래서 그모습으로 늙는거다~3. ....
'18.4.3 8:01 PM (39.121.xxx.103)원글님 걱정마세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그런말하는 친구가 정말 이상하고 못돼고 가까이하면 안될 인물이구나..이런 생각드니까요.
가끔 모자라는 사람들중에 남을 낮추면 자신이 올라간다..생각해요.
그리고 남의 외모로 그런 말하는 사람 99%가 외모컴플렉스예요.4. ...
'18.4.3 8:28 PM (125.177.xxx.43)지금이라도 , 그런소린 기분 나빴다 말하세요
5. 그냥 있어도 돼요
'18.4.4 3:14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뜬금포로 자기 친구한테 그런소리 하는 여자면 회사 동료가 알아서 싸이코 싸인 알아들었겠죠.
그리고 지나가는 말로 알아들어란 듯이 세련되게 한마디 하시면 돼요.
같잖게 떡대 크고 남상이면서 여성한거 좋아하는 여자들 여장남자 같아서 징그럽더라고~ 게인지 남자같이 생긴 여잔지 더 헷갈려서 자꾸 흘끔거리게 되더라고.
알아들으면 창피할거고 못알아들으면 눈치 더럽게 없구나. 라고 무시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