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흐드러진 벚꽃 보다가 생각난 글 ㅋㅋㅋㅋㅋㅋ

82죽순이 조회수 : 3,371
작성일 : 2018-04-03 17:33:00
흐드러진 벚꽃 보면서 황홀해 하고 있는중에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 라일락 향까지 더해지니
갑자기 아득해져서 난간에 기대서 잠시 눈을 감고 있는데...
갑자기 예전 82글이 생각나는거에요.

왜, 꽃전문가의 꽃놀이 너무 좋아하지 말라던 글요. ㅋㅋㅋ
분위기 좋았는데 그게 생각나서 혼자 막 웃다가 들어왔네요 ㅋ

IP : 121.181.xxx.10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등국가건립ㅋㅋ
    '18.4.3 5:33 PM (121.181.xxx.10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47943&page=1&searchType=sear...

  • 2. ...
    '18.4.3 5:37 PM (118.221.xxx.222)

    와우.. 저 글 쓰신 분 정도되면 일상생활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 3. 누리심쿵
    '18.4.3 5:39 PM (106.250.xxx.62)

    농담으로 쓰신거 아닐까요
    설마 진지하게 쓴건 아니겠죠

  • 4. 와~
    '18.4.3 5:39 PM (223.39.xxx.129) - 삭제된댓글

    별인간이 다 있네요ㅎㅎ

  • 5. 댓글 best 3
    '18.4.3 5:50 PM (121.181.xxx.106)

    그라믄.. 꽃파는 집들은 포주요??

    저 지금 꽃무늬 티셔츠 입었단말이예요
    성기무늬 다닥다닥....

    옛날 북유럽에서 피아노 다리가 음란하다고 양말 신겼다든데
    꽃이 거시기라면 빤스 입히슈

  • 6. ㅋㅋㅋ
    '18.4.3 5:56 PM (112.153.xxx.164)

    곳곳에 19금 만발인 봄이네요. 덜렁덜렁 다닥다닥...ㅋㅋㅋㅋ

  • 7. ...
    '18.4.3 5:59 PM (110.14.xxx.45) - 삭제된댓글

    우스개로 쓴 건데 너무 죽자고 달려드는 분위기 같아요;;

  • 8. ㅋㅋㅋ
    '18.4.3 6:05 PM (121.147.xxx.87)

    12년도에 저 글 본 거 생각 안 나는데

    제 댓글이 달려 있네요.ㅎㅎㅎ

  • 9. ㅋㅋㅋ
    '18.4.3 6:06 PM (121.147.xxx.87)

    저게 우스개로 쓴 건가요???

  • 10.
    '18.4.3 6:49 PM (211.178.xxx.192)

    저거 우스개예요~
    정색하고 어이없는 소리 하는 ‘전문가’님이 한동안 저런 글 쓰셨죠.
    언젠가는 영어 전문가라고 닉 붙이고
    윤선생 영어가 건방지다고, 윤선생님 영어라고 해야지! 했다가 또 유머 이해 못한 분들이 화내고 ㅋ

  • 11. ...
    '18.4.3 7:26 PM (223.39.xxx.62)

    그글 댓글에 그러니까 더 구경가야죠라고.. ㅋㅋ

  • 12. ㅎㅅㅎ
    '18.4.3 7:46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ㅎㅎㅎ 별 글이 다 있었네요
    조지아 오키프던가 꽃 그리는 여자화가..
    이름도 가물가물 하지만
    그런 주제로 꽃을 그리긴했다던데.

  • 13. 원글
    '18.4.3 8:02 PM (182.222.xxx.37)

    그러니까 더 구경가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
    '18.11.19 1:09 PM (221.148.xxx.64)

    ㅋㅋㅋ 이제 가을다가는데 이거 웃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336 시댁에 연락을 안 했더니 오히려 조심하고 잘 해주네요.. 11 참나 2018/04/03 6,282
796335 나이든 가수들이 연기자보다 더 젊어보이는 이유 4 궁금이 2018/04/03 2,385
796334 세상에 이런 분도 있네요.. 4 의리의 정호.. 2018/04/03 3,189
796333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16 아파투 2018/04/03 7,665
796332 정육점 냄새가 싫어서 못가요 20 ..... 2018/04/03 4,343
796331 자식 다 대학 보낸 맘들은 뭐하면서.. 20 어떤인생 2018/04/03 7,949
796330 통일 됬으면 좋겠네요.. 10 ... 2018/04/03 1,426
796329 의사나 약사님 계신가요? 방광염 약을타왔는데 1 ㅠㅠ 2018/04/03 1,549
796328 오늘 미세먼지 보통수준 아닌가요? 8 ... 2018/04/03 2,211
796327 마틴 루터 킹과 말콤 엑스 5 tree1 2018/04/03 985
796326 지금 없는 듯이 있어요 3 성장 2018/04/03 1,363
796325 진로 30 고3아들 2018/04/03 8,153
796324 뉴스는~~? 마봉춘 6 뉴스가왔어요.. 2018/04/03 1,009
796323 어릴때부터 비교 당하고 자란게 커서도 너무 힘드네요 6 ㅇㅇ 2018/04/03 1,154
796322 남친한테 연락 안하고 잘 참는분 어떻게 그렇게 잘 참아요? 11 .... 2018/04/03 7,105
796321 방탄 뷔 15 ㅇㅇ 2018/04/03 3,383
796320 상봉코스트코에저만모르는맛집 1 상봉 2018/04/03 2,132
796319 회사시험 2 ㅇㅇ 2018/04/03 412
796318 약사님들 질문 있어요 도움 주시길~^-^ 5 happy 2018/04/03 955
796317 어떤게 현명한걸까요? 1 ~~~ 2018/04/03 710
796316 문 대통령 , 4.3 완전한 해결, 제주도민들이 이제 그만 됐다.. 5 기레기아웃 2018/04/03 1,544
796315 친구의 스타일 변화. 3 코스모 2018/04/03 3,903
796314 시누짓하고 가슴이 벌렁거립니다. 60 괜찮아..... 2018/04/03 23,608
796313 치매 어머니 병원비와 성년후견인 4 문의 2018/04/03 3,137
796312 인터넷 가입 사은혜택이 뭐가 좋을까요..어디다 연락하죠 6 흠흠 2018/04/03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