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핸드폰 사주셨나요?

... 조회수 : 932
작성일 : 2018-04-03 13:54:15
저희 아이만 없나 해서요.
1-2학년 아이들이 학교 끝나고 서로 핸드폰으로 약속 잡아서 슬러시 떡볶이 사먹고 오고... 일반적인가요?
IP : 1.232.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줬어요
    '18.4.3 1:56 PM (110.70.xxx.136)

    저는 직장맘이라 사 줄수 밖에 없어요...

  • 2. 저는
    '18.4.3 1:59 PM (58.122.xxx.137)

    중학교 올라가서 사줬어요.

    꼬마들은 호기심에 자꾸 써보는 거예요.

  • 3. 나옹
    '18.4.3 1:59 PM (223.62.xxx.115)

    폴더폰 중고로 사서 해줬어요. 초등때까지는 폴더폰으로 버티려고요.

  • 4.
    '18.4.3 2:00 PM (49.171.xxx.160)

    초2 딸 아직 휴대폰 없는데 친구들은 폴더폰 많이 있어요. 저희는 큰애도 초5에 휴대폰 사줬어서 아직은 좀 더 있다가 사주려구요.

  • 5.
    '18.4.3 2:01 PM (112.154.xxx.139)

    안사줘요 4학년 큰애도 공신폰같은걸로 사줄까말까.심하게 고민중인데..직장있으면 모를까 절대 안사줄꺼예요

  • 6. 3학년
    '18.4.3 2:10 PM (220.76.xxx.43)

    전화하고 문자만 되는 키즈폰(미니폰) 해줬어요.

  • 7. 우리도
    '18.4.3 2:16 PM (220.86.xxx.153)

    이번에 초등 들어갔는데 동생도없고 외동이라 안스러워서 사줬어요
    슬라이드폰 마음에 안드는 눈치인데 다른건 아이에게 사줄수가 없어요
    엄마가 전업이라도 할수없어요

  • 8. ....
    '18.4.3 2:58 PM (175.116.xxx.126)

    전업이지만, 초1떄 키즈폰 사줘서 3년 쓰고 고장이 잦아서 얼마전에 전화랑 문자만 되는 폴더폰으로 바꿔줬어요. 남자 아이라 친구랑 학교 끝나고 노는데 핸드폰이 없으니 학원 갈 시간이 되도 안오면 제가 불편하더라구요. 전화랑 문자만 되니 굳이 뭐 나쁠 것도 없구요.
    큰애 때는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안 사줬는데, 나중에 지나고 보니 왜 그랬을까 싶네요. 자기들끼리 연락해서 만나고 하는것도 재미인걸요. 스마트폰이 아닌 이상 애들 폴더폰은 뭐 다른 용도로 쓰진 않아요.
    할것도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896 82쿡님들은 어떤 드라마 부터 기억이 나세요..?? 37 .. 2018/05/22 2,456
812895 국회의원의 국회 내 투표를 할 때 무기명 투표를 폐지하게 합시다.. 7 ㅡㅡㅡㅡ 2018/05/22 701
812894 자식의 하위권 성적 21 ... 2018/05/22 6,174
812893 나경원 비서 박창훈, 경악할 중학생 협박 통화 '응징' 녹취록 11 2018/05/22 2,783
812892 공포물, 기묘한 미스테리한 이야기 좋아하는 남자 어떤가요? 5 ..... 2018/05/22 1,699
812891 참 많이 슬프네요. 인생을 잘 못산걸까요. 44 tmgvj 2018/05/22 26,784
812890 15년 된 가스오븐렌지 2 버리긴아까운.. 2018/05/22 1,616
812889 핸폰에 있는 동영상, 사진을 컴으로 어떻게 옮기죠? 19 평정 2018/05/22 2,169
812888 샌들 요즘 신고다니나요? 5 ㄴㄴ 2018/05/22 2,526
812887 한의대 어떨까요? 8 한의대 2018/05/22 3,158
812886 엄마와 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일까요 27 lilli 2018/05/22 7,077
812885 북한이 1 끝내 2018/05/21 1,021
812884 문파들 피를 들끓게하는 혜경궁김씨의 음해트윗! 7 혜경궁김씨... 2018/05/21 1,345
812883 키자니아에서... 7 Kid 2018/05/21 1,546
812882 치과교정 끝난후 음식씹을때소리.. 3 떡대 2018/05/21 2,302
812881 새벽세시정도에 잠이깨요 ㅠㅠ 7 감사해요 2018/05/21 3,324
812880 상추 먹어서 이럴까요 3 맑음 2018/05/21 3,042
812879 채시라 잡지경품 타러갔다가 모델됐다는데.. 14 ... 2018/05/21 6,329
812878 초등영어 학원 창업 예정중이라 여기 한번 문의드려요. 3 열심히오늘 2018/05/21 1,353
812877 양육비를 포기해야할까요,,, 21 ..... 2018/05/21 5,452
812876 미니 오븐 사면 쓸일이 있을까요 7 ㅇㅇ 2018/05/21 2,650
812875 제가 이상한가요? 5 ... 2018/05/21 2,343
812874 딸 산모 도우미 해주려 미국 가는 분께요 17 딸에게 2018/05/21 5,326
812873 이재명이 파란 점퍼 안 입는 건 대통령병 때문이 아닐까.. 10 설득력있음 2018/05/21 2,880
812872 솔직히 마트나 놀이동산 키즈카페같은데요 7 솔직히 2018/05/21 2,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