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에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작성일 : 2018-04-03 12:51:51
2535989
요즘 공부하느라 일은 알바정도로 하고 있어요
근데 알바하는 곳 아주머니가 너무 주제넘은 참견을 하네요
일단은 갑이고 그만큼의 돈은 필요한지라 참았는데 어제부로 못참겠더라구요
예를들면 저보고 이런 일 하지말고 공부해서 다른 일해라부터
제가 집에서 오는 길이라하면 한심하단 표정으로 집에서 왔다고요? 이런 식이고
어떤 때는 자기 집안 자랑
다른 사람들 흉
첨엔 나이 많은 사람의 조언이라고 애써 참으려했는데
집에 가야되는 걸 붙잡혀 한시간이 넘게 듣고오니 열이 확 받더라구요
내가 자기 감정쓰레기통인가 해서요
이런 주제 넘은 오지랖 그리고 제가 하는 걸 다 고깝게 보고 하는 말들에
대해 어떻게 센스있게 대처해야할까요?
IP : 223.62.xxx.1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愛
'18.4.3 1:02 PM
(117.123.xxx.53)
퇴근하는 알바생을 잡고 한시간동안 훈계를??
미쳣나봅니다...
내 자식도 아닌데 왜 가르치려드는지 이해불가
저 제 부모님이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하게 지내고잇어요
더 이상 배울 건 없다고 봅니다..이런 돌직구는 어떨까요
2. ..
'18.4.3 1:19 PM
(49.170.xxx.24)
무시.
붙잡으면 제가 바빠서요, 약속이 있어요 그러면서 바로 퇴근하시면 됩니다. 한심해하는 표정은 못본척 무시하시고요. 알바니 일만 딱딱하시면 되요. 정서적으로 맞춰줄 이유없어요.그게 알바의 좋은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95836 |
김남주 송지효 같은옷 다른느낌 38 |
... |
2018/04/03 |
20,233 |
795835 |
동백꽃뱃지를 구할 수 있을까요? 5 |
혹시... |
2018/04/03 |
1,253 |
795834 |
전해철 "'깜깜이 경선' 안 돼.. TV토론회 열어야&.. 5 |
경기도 |
2018/04/03 |
895 |
795833 |
군대훈련소끝나고 13 |
푸른바다 |
2018/04/03 |
2,669 |
795832 |
파리 7박8일 자유여행 일정과 숙소 고민 15 |
불어라 남풍.. |
2018/04/03 |
2,513 |
795831 |
새 아파트는 화장실 좀 작게 짓고 세탁실은 크게 지었음 좋겠어요.. 3 |
Dd |
2018/04/03 |
2,947 |
795830 |
흰머리 염색했더니 새까맣게 됐어요 2 |
염색 |
2018/04/03 |
2,028 |
795829 |
서울 북쪽에서 한시간 거리 벚꽃 구경 좀 추천!! 해주셔요 2 |
한말씀~ |
2018/04/03 |
742 |
795828 |
2박 3일 배낭 몇리터가 적당할까요? 1 |
... |
2018/04/03 |
462 |
795827 |
5대암 공단검진대상자라면서 왔는데요 3 |
. |
2018/04/03 |
1,576 |
795826 |
한국에 오는 프랑스 고등학생 식사 메뉴 24 |
홈스테이 주.. |
2018/04/03 |
3,508 |
795825 |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 7 |
E=mc |
2018/04/03 |
1,307 |
795824 |
이마 주름 ..화장으로 커버 어떻게? 5 |
ㅇㅇ |
2018/04/03 |
2,760 |
795823 |
서울 주택 평균가격 6억원 돌파…2008년 이래 처음 8 |
........ |
2018/04/03 |
1,415 |
795822 |
같은 44키론데 9 |
.. |
2018/04/03 |
2,161 |
795821 |
권성동, 문대통령 지독하고 잔인하다 29 |
이 c.. |
2018/04/03 |
4,581 |
795820 |
요즘 운전얘기가 나와서 길에 주차하는 사람들 왜.. 2 |
운전 |
2018/04/03 |
1,071 |
795819 |
주상복합 12층 v 37층 15 |
1111 |
2018/04/03 |
2,201 |
795818 |
타인 or 이웃과의 교류없이 가족만 행복하면 10 |
.. |
2018/04/03 |
2,346 |
795817 |
고등 영수학원 즐겁게 다니면되는 걸까요.. 4 |
고등 영수학.. |
2018/04/03 |
1,205 |
795816 |
12년간 단 한번도 ‘4.3 추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던 제주지사.. 10 |
실화냐? |
2018/04/03 |
2,657 |
795815 |
고양이 tnr 14 |
. . . |
2018/04/03 |
1,569 |
795814 |
교복을 아이 친구가 준다고 해요~ 3 |
엄마 |
2018/04/03 |
1,328 |
795813 |
11살 딸 하루가 지나면 후회되고 나이먹는게 너무 슬프다며 우는.. 6 |
ㅇㅇ |
2018/04/03 |
2,068 |
795812 |
쥐포에 마요네즈 19 |
ㅠㅠ |
2018/04/03 |
3,5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