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힘든걸 보기 힘드네요.
작성일 : 2018-04-03 11:05:13
2535931
남편은 승진시험 때문에 회사일하고 계속 밤까지
공부해서 보기 짠하고,
애들은 고등학생이라 것도 하필 이번엔 그놈의
수시최저,수능 뭐이리 말도 많은지, 어쩌란건지
아이가 피말리는게 옆에서 보이니 미치겠네요.
해주는건
밥하고, 비타민뿐인데 뭘 해먹여야 하는지
대학,취직 힘들다고
귀농하면 식구들끼리 싸울까요? ㅋㅋㅋ
참 사는곳은 지방인데,
저는 어릴때부터 서울이 싫고 치열함이 싫은 스타일
이었고, 남편도 지방서 근무하는 직장을 찾았는데
애들은 지방에서 직장을 잡을까 싶고,
불쌍만 하네요.
IP : 220.80.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3 11:16 AM
(211.179.xxx.129)
그래도 건강하게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식구들에게 감사하고 격려를 하시는게 좋겠네요
미래는 뭐 알수 없고
인생은 누구애게나 힘든 것이니 ㅠ
2. 사실은
'18.4.3 11:22 AM
(220.80.xxx.72)
우울증이 깊었는지,죽고싶습니다
제인생도 힘들었는데, 자식둘의 인생도 보기
애처롭네요.
그런데 밥해주고, 애들 옆에 있어주는게
가치가 더 있는건지,
3. 님이
'18.4.3 11:25 AM
(124.53.xxx.190)
가운데서 중심 잘 잡아주고 계셔야죠^^
기운 내세요!
힘 내세요!
4. 그들은 그들의 인생
'18.4.3 11:28 AM
(220.123.xxx.111)
나와 분리하는 연습이요.
내가 그들로 인해 괴로워 하는 것은 나의 문제.
미움받을 용기류의 책에 많이 나오죠.
그들로 인해 내가 괴로워해봤자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된다는 것.
내 인생에 집중하시고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도 찾아보시고.
5. ....
'18.4.3 11:35 AM
(1.227.xxx.17)
가족의 죽음은 큰 상처를 남겨요.
엄마가 어쨌든 옆에 있는 게 재산입니다.
다 잘 될 거라 생각하고 내 생활을 찾으세요. 긍정의 기운이 가족들에게 힘이 될 겁니다. 열심히 운동도 하시구요.
6. 봄비
'18.4.3 11:45 AM
(182.209.xxx.132)
원글님 저랑 좀 비슷하시네요..
근데 비온뒤에 땅이 굳듯이 그런 힘든 과정들이 발전시키고 성숙해지는거잖아요.
이미 알고 있고 다 아는건데도 그냥 내 가족이 고생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나아가 사는거 자체가 고난 이구나 하는 생각까지..
저도 요즘 참 우울합니다 ㅜ
같이 기운 좀 차립시다
7. 6769
'18.4.3 11:52 AM
(211.179.xxx.129)
맞아요. 주위에 말년에 병으로 고생하시고
대소변 받아내고 하는 거 보니
인생 끝은 누구나 비극이란 생각에 우울했어요.
자식들도 마찬가지 일테니 그저 안스럽고ㅜㅜ
그래도 인생이 고해 임을 완전히 인정하니
순간의 기쁨에 감사 하게 되네요
힘내자구요.
8. ᆢ
'18.4.3 12:23 PM
(175.117.xxx.158)
걱정한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 정신 건강만 해치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4804 |
필라테스와 발레스트레칭 차이를 알려주세요 3 |
.. |
2018/04/03 |
2,256 |
| 794803 |
전 사십여년 지기들 다 차단했어요. 40 |
부질없다 |
2018/04/03 |
31,332 |
| 794802 |
'포주는 정부였다',수요 차단에 집중 '노르딕 모델' 4 |
oo |
2018/04/03 |
1,534 |
| 794801 |
면허증은 있는데 운전을 못해요 4 |
고민 |
2018/04/03 |
1,705 |
| 794800 |
오늘 하의 어떻게 입으셨어요? 4 |
질문 |
2018/04/03 |
1,650 |
| 794799 |
실내 수영장에서 입을 수영복이요, 2부 수영복 입어도 되나요??.. 15 |
숙원사업 |
2018/04/03 |
4,978 |
| 794798 |
공기청정기 렌탈 추천 부탁드려요 |
// |
2018/04/03 |
677 |
| 794797 |
달러 환전 어디서 해야 잘한걸까요? 9 |
화창한 날 |
2018/04/03 |
1,697 |
| 794796 |
식기세척기용 물세제가 한말있는데 어디다 쓰면 좋을까요? 5 |
무식 |
2018/04/03 |
1,124 |
| 794795 |
설민석의 제주이야기 kbs역사강의,최고의 감동~!!! 14 |
새벽 |
2018/04/03 |
2,863 |
| 794794 |
서울 사대문 안팎 아파트 중 저렴하고 살기 좋은곳 있을까요? 11 |
박하스 |
2018/04/03 |
3,967 |
| 794793 |
병문안에는 봉투가 최고예요 15 |
니은 |
2018/04/03 |
7,258 |
| 794792 |
어려운책 안읽으면 안늘어요 7 |
tree1 |
2018/04/03 |
2,531 |
| 794791 |
저같은 사람... 보통 다른 사람들은 별로라고 여기나요? 25 |
... |
2018/04/03 |
5,695 |
| 794790 |
수영복질문이요 4 |
초등 |
2018/04/03 |
962 |
| 794789 |
치아스켈링 보험적용 99년생부터인가요? 3 |
스켈링 |
2018/04/03 |
1,059 |
| 794788 |
중학생딸아이와의 관계 도와주세요 ㅠ 16 |
미치겠어요... |
2018/04/03 |
3,696 |
| 794787 |
삼성 글쎄 앞으로 2,3년 갈까요? 30 |
삼성글쎄 |
2018/04/03 |
3,424 |
| 794786 |
전두환 노태우 경호 중지 청원입니다. 13 |
함께해요 |
2018/04/03 |
1,361 |
| 794785 |
정조 의무 위반은 준법 정신 문제에요. 4 |
oo |
2018/04/03 |
1,012 |
| 794784 |
녹용 일년에 몇번 먹어도 괜찮나요? 1 |
오래살리라 |
2018/04/03 |
2,920 |
| 794783 |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덮는 과정과 YTN 3 |
한심 |
2018/04/03 |
1,610 |
| 794782 |
조립컴퓨터 부품 속이는거 있을까요? 2 |
... |
2018/04/03 |
674 |
| 794781 |
예,적금 금리 추천 부탁드려요 2 |
잠시익명 |
2018/04/03 |
1,693 |
| 794780 |
옷은 수거함에 버리면 되나요? 3 |
정리 |
2018/04/03 |
1,637 |